
남해 여수 순천여행에서 첫쨋날은 사천에 있는 호텔에서 잤고 두번쨋날 순천의 호텔 라움에서 잤습니다. 우리가족은 4인 인데 여기는 2인용 객실 이라 2개를 예약해야했고 때는 휴가철 성수기라 평소보다 훨 비싼 가격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평소의 평일에는 좋은 가격으로 숙박할수있는것 같아요. 아주 깔끔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 호텔 외관을 못찍고 객실 내부만 찍었습니다. 주차는 발렛파킹이 되었는데 기계식 주차장 이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객실로 올라왔습니다. 퀸침대가 트윈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보통 수퍼싱글침대 인데.. 창가에 2인용 소파가 있었구요.. 스타일러와 냉장고가 있습니다. 스타일러는 호텔에선 처음보았고 집에도 없기에 잘 활용을 하였습니다. 소독되어 포장된 가운이 2개 비치되어있었는데 우리는 쓸일이 없어서..

남해여행 갔을때 미조 갯내음식당에서 저녁을 먹은후 숙소로 돌아가다 바닷가로 내려가보고싶어 근처의 항도몽돌해수욕장으로 찾아가봤습니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좁은 마을길 이었는데 차들이 제법 다녀서 보니 해변에 캠핑장이 운영되고있었습니다. 때는 휴가철이라 캠핑장이 꽤 붐볐고 그대로 방파제쪽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여기는 몽돌해변 이었고 물이 맑아 가족들이 캠핑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방파제 끝에는 배가 2척이 매여있었고 낚시하는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 해가 지려하는 저녁무렵의 풍경 입니다. 등대도 보이고 방파제에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낚시하는 분들이 몇분 있었습니다. 바닥에 몽돌이 있었고 물이 참 맑았습니다. 애들이랑 가족이 캠핑하고 놀기좋은 곳 이었습니다. 잠시 바다구경을 하고 숙소로 출발하였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나라별 국가정원들을 둘러보고 출구 근처에 있는 거대한 온실로 지어져있는 국가정원 식물원을 보러 갔습니다. 온실이 높고 거대해서 2층 높이의 관람길이 있어 내려다보기도 하고 키큰 식물들과 4단폭포도 있었습니다. 둥근 온실 따라 둥글게 돌아가는 2층 관람하는 길에서 담은 모습 입니다. 국가정원 중에 마지막으로 본 태국정원 옆에 국가정원 식물원이 있습니다. 둥근 커다란 온실로 지어져 있습니다. 들어가봅니다. 순천의 3개의 산과 2개의 물줄기를 담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 본 온실 식물원 중에서 제일 거대한것 같습니다. 우리집에서도 기르고있는 목베고니아 인데 꽃을 피웠네요. 키가 큰 나무가 있어 보니 퀸즐랜드 병나무 입니다. 군데군데 안스리움이 피어있었고.. 한군데 틸란드시아들이 주..

가족여행3일차 순천에서의 일정으로 순천만 국가정원에 들렀습니다. 사진 양이 많아 호수정원과 국가별 정원을 일차 올리고 식물원은 이차로 올릴 예정 입니다. 호수정원의 5개 언덕 중 제일 큰 봉화언덕 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구매하고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입장권은 성인은 15,000원 이고 65세이상은 경로우대로 무료 입니다. 봉화언덕과 이 앞쪽은 공연장 입니다. 언덕길을 따라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있네요.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따로 되어있어 부딪히지는 않습니다.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인가봅니다. 호수정원은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인 영국의 찰스 쟁스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호수정원 옆의 메타세콰이어길이 쭈욱 뻗어 시원스럽네요. 입구에 장미정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미들과 다양한 꽃들이 식..

가족여행으로 가본 여수에서 이순신광장을 가보고 두번째 일정으로 여수엑스포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에서 미디어아트를 관람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 관람료는 성인은 17,000원 이고 65세이상은 할인 받아 8,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주차는 3시간 무료 였습니다. 입구로 들어가 관람동선대로 이동하면 됩니다. 처음은 주제가 FLOWER 입니다. 미디어와거울의 결합으로 등나무꽃이 가득찬 공간에 달콤한 향이 있다는데 꽃을 보느라 정신이 빠져 향을 못느낀것 같습니다. 벽에 거울들이 있어 환상적인 장면 입니다. 사진으로는 한계가 있어 동영상을 몇개 찍어봤습니다. 꽃이 피어나는 모습 입니다. 방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네요. 사람들이 꽃속에 파묻힌 느낌 입니다. 바닥에도 일렁일렁.. 다음은..

남해에서 친지들과 만나 시간을 보낸후 우리가족들만 여수로 넘어왔습니다. 본격적인 가족여행을 시작하였지요. 일단 이순신광장을 네비에 찍고와서 지하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순신광장으로 가보았습니다. 광장의 한쪽에 거북선이 있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출입구로 나오면 광장이 나옵니다. 이날은 무슨 행사가 있는지 가설무대도 있고 디귿자로 빙둘러 가게부스들도 있었습니다. 광장의 한쪽끝엔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서있었습니다. 그앞쪽 넓은 광장에 가설무대가 만들어져있었습니다. 가게부스들도 주욱 늘어서있었고.. 항구쪽으로 가니 거북선이 떠억 버티고 있었답니다. 계단이 있어서 보니 내부관람을 할수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봅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입구와 내부는 높이가 낮아서 머리를 숙이고 들어가야합니다. 인형들이 있었는데 가..

부산에 1박2일로 다녀왔을때 남편이 온라인으로 예약했던 호텔 입니다. 덕분에 몇십년만에 해운대의 달라진 모습도 보았고 조식으로 금수복국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구남로와 해변 주변은 고층건물이 즐비해서 이 호텔도 25층짜리 인데도 자그마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너머로 해변쪽 풍경을 담았습니다. 저끝에 바다가 조금 보이네요. 객실은 6층 이었구요.. 아래 보이는 길은 구남로 입니다. 저녁을 먹고 도착하여 3층 로비에서 체크인 하였습니다. 저쪽은 조식을 먹을수있는 레스토랑 인데 우리는 금수복국을 먹으려고 신청하지않았습니다. 객실 모습 입니다. 신축건물 같고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냉장고 이고 위에는 차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책상과 소파가 있었구요.. 화장실, 샤워실도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저녁..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해운대에 숙소를 잡았기에 몇십년만에 해운대의 면모를 보게되었습니다. 저녁에 해운대의 숙소로 오는 도중의 여러곳도 전혀 예전의 모습이 하나도 없는 부산 이었지만 해운대는 완전 신도시가 된것 같았습니다. 숙소에서 밤을 잘 보내고 아침으로 유명한 복국을 먹기위해 금수복국 본점을 찾아가는 길에 해운대해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옛날의 기억으로는 동백섬과 웨스틴조선호텔이 전부 였는데요.. 이렇게 천지개벽이.. 아침해가 떠오르고있는 달맞이고개쪽 입니다. 몇층인지 모를 건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역광 이었지만 달맞이고개를 담아보았는데 다행히 모습이 그런대로 보이는군요. 아침을 먹고 많이 바뀌었다는 달맞이고개 쪽을 드라이브라도 할까 했는데.. 시간상 포기하고 양평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옛날에는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