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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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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화사한 튤립들 갑자기 따뜻한 봄날이 찾아와서 정원의 모든 꽃들이 앞다퉈 피고있습니다.화단 한쪽 튤립꽃밭도 색색의 화사한 꽃을 피우고..역시나 튤립은 눈길을 끄는 봄꽃 입니다.튤립이 소모성 구근 이라서 몇년전에 많이 심어두었던 구근들이 거의 퇴화되어 작년가을에 분홍튤립을 사다 옆에 심어주었더니 화사한 튤립꽃밭이 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노란 겹튤립과 빨간 튤립인데 색감이 참 이쁘지요?튤립구근은 왜 번식이 잘안되고 퇴화하는지 아쉽네요.그래도 노란겹튤립은 작년에 한송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2송이가 피어서 다행입니다. 작년가을에 사다 심어둔 분홍튤립 핑크임프레션 입니다.잎과 꽃대는 튼실한데 색감은 좀..잎이 시들고나면 캐서 보관해두었다가 가을에 고루 섞어서 심어봐야겠습니다. 막피어나려는 모습은 이쁘네요. 역시 꽃은 막 피었을때가..
정원의 명자꽃이 피었습니다. - 산당화, 흑광, 대황금 봄이 갑자기 찾아와서 정원의 모든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나는듯합니다.정원에 명자나무가 3종류가 있는데 제일먼저 주황색꽃이 피는 산당화가 피었습니다.가시가 있는 명자나무 이고 주황색 꽃이 수줍은듯 속에 숨어서 피기에 이쁜 꽃을 보려고 위쪽 가지들을 많이 전지해줘야 합니다. 명자꽃은 막 피어나려는 꽃봉오리도 이쁘고 활짝 피어도 다소곳이 피어서 참 화사하고 이쁜것 같아요. 삽목도 잘되어 전지한 가지를 삽목해두었다가 지인들에게 분양도 하였습니다. 꽃이 전전년지에서 피기에 가시있는 위쪽 가지를 전지해주어서 오래 키운것이지만 키는 그리 크지않습니다. 명자나무 흑광 입니다.가시가 없고 꽃이 검붉은색이고 활짝 피어납니다.잎도 붉은기가 좀 있구요.. 꽃이 산당화랑 느낌이 좀 다르지요? 가시가 없지에 위로 쭉 뻗어올라가는 ..
빨간 피자두가 열리는 자엽자두나무 꽃 정원에 종류가 다른 자두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자엽자두나무가 제일먼저 꽃을 활짝 피워 포스팅합니다.자엽자두나무는 속살까지 빨간 피자두가 열리고 잎은 자색 이고 꽃은 살짝 연분홍색으로 다른 자두꽃과 달리 뭉쳐서 피지않습니다.거의 만개했는데 유실수꽃들이 참 이쁜것 같아요.유실수들은 봄에 화사한 꽃을 피우고 나중에 열매까지 수확하니 정원에 심으면 좋은 나무들 입니다. 잎도 자색으로 녹색 일색인 정원에 포인트가 되는 나무 입니다. 수령이 몇년된것으로 올해는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자람세가 좋아 매년 전지를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작년에는 피자두가 많이 열렸는데도 따먹지를 못했습니다.자두잎벌 이라는 해충의 피해를 입어서..그래서 올해는 미리 방제도 했습니다. 꽃은 막 피기시작할때 가장 이쁜듯합니다.다른 자두꽃은 흰꽃이..
다년초 포도송이 같은 무스카리 꽃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하는 다년초 구근식물인 무스카리가 청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구근식물 중에서 관리가 수월해 몇년새에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았는데 위치에 따라 양지바른곳에 있는것들이 먼저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키가 나지막해서 화단가에 조르르 심어놓으면 이쁜데 봄이 되면 일찌감치 꽃대를 올립니다. 길게 자란 월동잎을 잘라주니 속에서 포도송이 같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지중해지역이 원산지 이고 학명은 Muscari armeniacum 입니다.꽃말은 실망, 실의.약 50종이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이 청보라색 무스카리 뿐 입니다.요즘은 다양한 꽃색의 무스카리도 보이는것 같아요. 매년 보지만 늘 신기스럽고 설레이는 봄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무스카리 입니다. 번식이 잘되어서 포기..
진주알 같은 흰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의 하얀꽃 앵두나무는 2종류가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하얀 진주알 같은 흰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가 있습니다.유실수들 중에서 앵두꽃은 봄에 일찍 꽃이 피는데 늘 매화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꽃이 핍니다.하얀 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라 꽃도 꽃받침이 초록이고 꽃잎이 흰 꽃이 피어 참 깨끗하다싶은 꽃 입니다. 앵두나무는 앵두가 가지에 다닥다닥 많이 열리는지라 꽃도 가지마다 한가득 피었습니다. 아시아가 원산지 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꽃나무 입니다.참 꽃이 깨끗하고 이쁘지요? 열매도 하얀 진주알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합니다.맛도 그리 시지않고 단맛이 많고 열매크기도 빨간앵두 보다 큰것 같아요.나무도 자람새가 좋고 아주 튼실합니다. 묘목을 심은지 10년이 되었는데 너무 잘자라서 강전지를 자주 해주는편 입니다. 다 크면 키..
정원의 백매화가 며칠만에 활짝 피었습니다. 정원에 매실나무(매화나무)가 2그루 있습니다.하나는 꽃받침이 붉은 백매화 이고 또 한그루는 꽃받침이 초록인 청매화 입니다.날이 추웠다가 갑자기 따스해지니 유실수 꽃들이 모두 한꺼번에 피어나고 있는데 그중 매화가 가장 먼저 피어 포스팅 합니다.매화나무들은 심은지 10년이 된 수령이 좀 있는 나무들이라 올해는 꽃들이 많이 피고있네요. 작년에는 날씨가 고르지못해 꽃들이 피었다가 냉해를 입는 바람에 피해가 좀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걱정은 없을듯합니다.매실도 많이 달아줄지.. 이제 반 가까이 개화해가는중 입니다.백매화는 꽃받침이 붉어 분위기가 청매화에 비해 좀 붉어보입니다.청매화는 아주 깨끗한 느낌 이거든요. 매화는 꽃줄기가 짧아 가지에 딱 붙어 피고 꽃술이 아주 많습니다. 백매화와 청매화는 꽃받침의 색도 다르지..
봄의 전령사 - 축대정원의 노란 개나리 축대정원이 바람을 막아주고 양지바른 곳 이어서 그런지 노란 개나리가 일찌감치부터 피기시작해서 지금 한창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봄이 오면 늘 느끼는거지만 노란 개나리가 만개하면 어쩜 이리 화사하고 이쁜지.. 비가 온 후여서 그런지 하늘이 미세먼지 없이 아주 파랗네요. 얼마전 포스팅한 회양목꽃은 거의 지려고하고 두번째로 핀 개나리꽃 입니다.개나리가 지고나면 철쭉이 화사하게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대정원의 여러 나무들과 같이 식재되어있다보니 개나리가 늘어지는 멋은 없습니다.한번씩 강전지를 해야하거든요. 개나리가 늘어지는 멋은 없어도 꽃들이 빼곡하게 피었습니다. 비를 맞은 후여서 꽃들이 고개를 숙이고있어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답니다. 정말 쨍한 노란색 입니다. 개나리는 삽목이 잘되어 몇년전에 ..
화사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색색의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봄꽃구근들 중에서 제일 수월하게 크고 번식도 잘해서 기특한 꽃식물 입니다.정원의 보라 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모두 한포트씩 사서 심어준것들 인데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어느정도해서 초보들도 키우기쉬운 구근식물 인것 같습니다. 지금 거의 만개하여 진한 향기를 뿜고 있네요.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심은지 3년 되었는데 6개, 2개로 불어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히아신스는 키워보니 심은 첫해는 꽃대가 굵고 꽃수도 많지만 두번째, 세번째 해에는 꽃대가 약해지는경향이 있는데 오래 키우다보면 보라 히아신스처럼 꽃대가 굵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거름을 주어서 튼실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심은지 여러해 된 보라 히아신스는 4개로 번식이 된후 자구는 더 생기지않고 꽃대를 충실히 하는듯..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