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면, 만두, 수제비, 전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전) 겨울쪽파로 연하고 맛난 파전 만들기 작은 텃밭의 미니하우스에서 겨울을 잘 지낸 쪽파로 파전을 만들어봤습니다.하우스 속에서 꽤 잘자라서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재료 : 겨울쪽파 한줌, 계란1개, 새우5마리, 부침가루, 물, 카놀라유 텃밭의 미니하우스의 비닐을 걷어냈습니다.하우스 속에서 겨울동안 잘자란 쪽파 입니다. 쪽파를 손질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스텐볼에 넣고 새우도 다져넣고 계란도 넣고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깔아줍니다. 되도록 얇게 부쳐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부쳐줍니다.총 2판이 나왔습니다. 간단히 차린 저녁밥상 입니다. 하우스에서 자란 겨울쪽파라 부드럽고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냉이전) 겨울을 이겨낸 향기좋은 냉이로 냉이전 만들기 이웃집에서 냉이를 캤다며 한봉지 갖다주었습니다.겨울을 이겨낸 냉이라 향이 아주 좋았답니다. 그래서 찌개에 넣기엔 아까워 냉이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요렇게 한접시 나왔네요. 재료 : 냉이 한봉지, 튀김가루+부침가루 반반, 물, 카놀라유 이웃집이 우리동네에서 캤다며 냉이를 한봉지 갖다줘서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냉이를 잘게 썰어줍니다. 튀김가루 부침가루 반반을 넣고 물을 부어가며 반죽을 해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접시에 돌려담아 간장소스와 함께 식탁으로..겨울 이겨낸 냉이라 뿌리도 연하고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가쓰오우동, 까르보나라) 시판 우동과 파스타로 조리한 가쓰오우동과 까르보나라파스타 큰마트에서 늘 구매하는 가쓰오우동과 그날 눈에 띈 까르보나라파스타를 구매했습니다.가끔 점심으로 간단히 먹기가 좋거든요.가쓰오우동은 둘다 좋아하니 괜찮지만 남편이 파스타를 싫어하니 계속 밀려나는 파스타를 먹어야해서..점심으로 따로따로 2가지를 조리했습니다.시판제품들도 조리가 간단하고 맛이 괜찮답니다. 가쓰오우동은 우동면, 액상소스, 가쓰오부시, 우동용 건더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쓰오우동 조리법 입니다.물양은 똑같이 하고 조리시간은 늘렸습니다. 물350ml에 액상소스를 넣어 끓입니다. 끓으면 우동면을 넣어 원래 2분~2분30초 끓이랬는데 저는 3분간 끓여주었습니다.부드러운 면이 좋더라구요. 우동그릇에 담고 가쓰오부시와 우동용 건더기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남편이 먹을 가쓰오우동 입니다. 스파게티면, 까르보나.. (김치전) 오징어, 바지락을 넣어 김치전 만들기 냉동보관해둔 오징어, 바지락살을 넣어 간단히 점심으로 먹은 해물김치전 입니다.이웃들과 한번씩 가지는 커피타임에서 디저트와 과일을 과하게 먹은게 소화가 안되어 간단한 점심으로 준비했습니다.김치전도 오랜만에 해먹었네요. 재료 : 김장김치, 바지락살50g, 오징어 1/2마리, 부침가루: 튀김가루=1:1, 물, 카놀라유 이제 김장김치가 어느정도 익은것 같습니다.김치전에 들어갈 김치는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야합니다. 오징어, 바지락살을 잘게 썰어둡니다. 스텐볼에 김치, 오징어, 바지락살을 담고 반죽물(부침가루: 튀김가루=1:1, 물)을 붓고 잘 섞어줍니다.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섞으면 전이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김치반죽을 얇게 펴서 부칩니다.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익힙니다. 완성입니다.. (칼국수) 홍가리비육수로 만들어본 칼국수 홍가리비찜을 할때 나온 육수가 남아있어 칼국수를 끓이기로 했습니다.설연휴기간 많이 내린 눈으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냉장고속 재료로 이것저것 해먹을때라..칼국수면도 있고해서 홍가리비육수로 칼국수를 끓였답니다. 재료: 칼국수면4인분, 홍가리비육수, 감자2개, 당근 한토막, 표고버섯3개, 양파1/2개, 대파, 풋고추3개, 마늘1큰술, 소금1큰술, 참치액2큰술 칼국수면은 밀가루를 털어내고 감자, 당근, 양파, 표고는 채썰어둡니다. 홍가리비육수에 대파, 마늘, 풋고추를 넣고 끓이다 소금간을 합니다.홍가리비찜을 먹을때 국물로 먹으려고 끓여둔것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썰어둔 야채를 넣고 끓입니다.떠오르는 거품을 떠냅니다. 끓으면 칼국수면을 넣고 7분정도 끓여주었습니다. 중간에 후추를 뿌리고 참치액으로 간을 맞춥니다... (굴떡국) 시원한 굴떡국 만드는법 음력 설날이 밝았습니다.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소고기고명떡국을 끓이는데 이번에 굴을 사와서 굴전도 하고 굴떡국을 끓여봤습니다.굴이 들어가니 해물 이라 국물이 시원한 떡국이 되었네요.굴떡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떡국떡 4인분, 굴 250g, 굴육수, 계란 2개, 대파1대, 마늘1큰술, 참치액, 통깨, 김가루 떡국떡을 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100프로 쌀떡국떡 입니다. 계란2개를 풀어놓고 깨끗이 씻은 굴을 준비합니다. 굴전을 만들때 굴을 살짝 데쳐서 만들어서 그때 나온 육수를 사용하였습니다. 굴육수가 끓으면 대파와 마늘을 넣고 끓입니다. 떡국떡도 넣고 끓입니다. 총10분간 끓여주었습니다.참치액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끓기시작하면 뚜껑을 살짝 덮고 중불에서 떡국떡이 .. (콩국수) 시판 유기농콩즙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콩국수 여름에 불린 콩을 삶아 콩물을 만들어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어먹곤했는데 시판 국산유기농콩즙이 생겨 콩국수를 만들어봤습니다.시판 유기농콩즙이 무첨가 인지라 취향껏 소금간만 했는데 겨울 이라 얼음을 안넣고 해먹으니 괜찮았습니다.번거로운 콩물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어 간단하게 만들수있고 걸죽한 콩물이 맛이 좋아 한번씩 해먹을것 같아요. 재료 : 시판 국산유기농콩즙 190ml 2팩, 국수면2인분, 소금1작은술, 통깨 시판 유기농콩즙 입니다. 100프로 유기농두유액 이고 무첨가라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해야합니다.처음엔 설탕도 약간 넣어봤는데 역시 콩국수는 소금간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국수면을 5분간 삶아주었습니다.국수면이 소면보다 약간 굵고 콩국수에는 충분히 면이 삶아지는게 좋을것 같아 소면 보다 시간을 늘렸습니.. (팥칼국수) 간단하고 깔끔하게 팥칼국수 끓이는법 지난번에 팥물 만들어놓은게 있어 점심으로 팥칼국수를 끓여봤습니다.칼국수면을 팥물에 바로 넣어 끓이면 국물이 너무 뻑뻑해서 이번엔 칼국수면의 밀가루분을 없앨겸 초벌로 물에 끓여 팥물에 넣어 끓였더니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깔끔하게 팥칼국수를 끓이는법 입니다. 재료 : 팥물, 칼국수면1.5인분, 소금1/2큰술, 설탕2큰술 지난번에 팥을 삶아서 갈아서 팥물을 만들어놓았습니다.팥을 초벌로 5분간 끓여 물을 버리고(팥의 떫은맛을 제거하는 과정) 믹서기에 갈아놓았습니다. 팥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묽은 느낌이 나도록 물을 추가하고 소금1/2큰술, 설탕2큰술을 넣어 끓여둡니다. 칼국수면을 밀가루분을 털어두고.. 끓는물에 칼국수면을 삶습니다.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총8분간 삶아주는데 맹물에서 초벌로 4분간 삶아주었.. 이전 1 2 3 4 ··· 1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