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해서 말려놓은 박고지가 있어 저녁으로 간단히 박고지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간단히 먹고싶을때 직접 만들어먹는 김밥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재료 : 박고지 한줌, 다시마조각2장, 물200ml, 간장50ml, 맛술50ml, 설탕50ml물200ml에 다시마2조각을 넣고 20분간 중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줍니다.중간에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더 끓여줍니다. 말린 박고지는 소금1/2큰술을 넣은 물에서 주물러 씻어 탁한 물을 빼고 30분간 물에 불려둡니다.다시마 간장물에서 다시마를 빼버리고 박고지를 넣어 15분간 중불에서 조려주었습니다. 박고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재료 : 김밥용 김 2장, 김밥용 밥(+맛소금, 참기름), 햄, 무생채, 볶음김치, 박고지조림, 계란지단, 당근채, 참기름김밥속재료를 준비합니다. 햄..
요즘 날이 추워지니 점심으로 따끈한 수제비를 자주 끓이게 되네요.수제비반죽을 미리 해서 냉장고에서 두세시간 숙성해두면 수제비 떼어넣기가 수월합니다.들깨가루도 넣어 더 고소한 수제비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수제비반죽(밀가루, 올리브오일, 물), 멸치육수, 표고버섯3개, 양파1/2개, 배추잎2장, 호박 약간, 당근 약간, 들깨가루, 참치액, 국간장 오전에 미리 수제비반죽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두세시간 숙성시킵니다.밀가루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뿌리고 잘 섞어준후 물을 부어가며 적당한 질기로 반죽을 합니다.반죽을 대강 해도 비닐봉지에 넣어 숙성시키면 쫄깃한 반죽이 된답니다.냉장실에서 두세시간 숙성시킨 수제비반죽 입니다. 멸치육수를 끓입니다.천주머니에 멸치, 표고버섯기둥을 넣고 20분간 뭉근히 끓여주었습니다. 육..
이웃집에서 얻은 누런호박으로 일부 호박죽을 만들었고 이번엔 호박전을 부쳐봤습니다.달큰한 누런호박전 맛있네요. 재료 : 누런호박, 김치, 양파1/2개, 부침가루2컵, 튀김가루2컵, 물, 카놀라유 누런호박전 만드는법 입니다.누런호박을 손질하여 일부는 냉동보관 하고 일부는 빨리 먹을거라 썰어서 냉장보관했습니다.냉장보관했던 누런호박 입니다. 다지기에 살짝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스텐볼에 다지기로 다진 호박을 넣고 김치, 양파도 넣고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으로 넣고 물을 적당량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잠시 두었더니 반죽이 잘되었습니다. 후라이팬에 불을 켜고 잠시 달군뒤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호박전반죽을 한국자씩 떠서 부쳐줍니다. 한국자씩 떠서 올려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달큰한 호박냄새가 올라오네요. 바..
TV프로를 보다가 염정아가 만드는 애호박간장국수가 아주 맛있게 보여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남편도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국수는 잘 안먹는데 애호박이 들어간 간장국수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 소면2인분, 작은 둥근호박 1/2개, 대파1/2대, 마늘1큰술, 소금1/3큰술, 카놀라유, 양념장( 간장4큰술, 올리고당3큰술, 레몬즙1큰술, 통깨, 참기름), 김가루 먼저 간장양념을 만들어둡니다.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썼습니다. 이웃이 어린 둥근호박을 줘서 반만 채썰었습니다.소금을 넣어 살짝 절여줍니다. 금새 숨이 죽네요. 물기를 꼭 짜둡니다.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대파와 마늘을 넣어 파기름을 내줍니다. 물기를 꼭 짠 애호박을 넣어 익을만큼 슬쩍 볶아줍니다. 넓은 그릇에 펼쳐두어 식혀줍니다. 소면을 끓는물에..
남편의 요청으로 골뱅이통조림을 사서 골뱅이비빔국수를 만들어봤습니다.요즘 좀 입맛이 없었나봅니다. 비빔국수는 별로 안먹는편인데.. 식재료 : 골뱅이통조림(230g), 소면2인분, 양파1/4개, 오이1/3개, 사과1/4개, 양념장(간장1큰술,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맛술1큰술, 앵두청1큰술, 설탕2큰술,마늘1/2큰술, 골뱅이국물2큰술, 참기름, 깨소금) 골뱅이를 반으로 썰고 야채를 채썰어둡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소면을 삶아 찬물에 씻어 물기를 뺍니다. 스텐볼에 물기 뺀 소면을 넣고 골뱅이랑 야채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입니다. 넓은 그릇에 나눠담았습니다. 식탁으로.. 간단한 점심한끼가 되었습니다. 골뱅이비빔국수가 입맛돌게 하네요.한번씩 해먹으면 좋을..
텃밭재배한 박을 수확하여 하나는 연포탕, 박나물을 해먹고두번째 수확한 박은 나박나박 썰어 건조기에 말려 박고지를 만들었습니다.이웃이 박고지조림으로 김밥속을 넣어도 맛있다고 해서 박고지간장조림도 만들고 김밥도 말아 간단한 저녁식사로 먹었답니다.박고지김밥이 의외로 아주 맛이 있더군요. 재배한 박 입니다. 재료 : 박고지 한줌, 소금1/2큰술, 다시마물 400ml, 설탕150ml, 간장150ml, 맛술50ml 말린 박고지 입니다. 물을 적당량 붓고 소금1/2큰술을 넣어 주물러 씻어줍니다.맑은 물이 될때까지 몇번 씻어줍니다. 말린거라 미지근한 물에서 30분 불려주었습니다. 그다음 끓는물에 넣어 2분간 살짝 끓여줍니다.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다시마물을 끓입니다.냄비에 물을 담고 다시마조각 몇개 넣어 중..
정원의 산마늘잎으로 만든 산마늘페스토로 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남편이 파스타면을 싫어해서 소면으로 만들어본 산마늘페스토파스타 입니다. 재료 : 소면 2인분, 산마늘페스토 재료는 간단합니다. 정원의 산마늘로 만든 산마늘페스토 입니다. 냄비의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4분30초간 삶아줍니다. 찬물에 소면을 헹궈줍니다. 그릇에 소면국수를 물기없이 나눠담습니다. 소면 위에 산마늘페스토를 적당량 올려줍니다. 산마늘페스토를 냉장고에 두었더니 살짝 굳었습니다. 이제 살살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비비는데 지장은 없었네요. 페스토 양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됩니다. 점심한끼로 소면 산마늘페스토파스타를 간단히 해서 먹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밀가루 없이 계란 만으로 한번씩 부치는 팽이버섯전 입니다. 밀가루가 안들어가서 속도 편하고 다이어트식으로도 되는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팽이버섯1봉, 계란2개, 대파1/4대, 소금1/2작은술, 식용유 팽이버섯을 먹기좋게 자르고 대파를 썰어넣고 소금, 계란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팽이버섯을 한숟가락씩 떠서 부쳐줍니다. 밀가루 없이 계란으로 버무린거라 또 팽이버섯은 금방 익기에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면 됩니다. 한숟가락씩 올리고 중불에서 부쳐줍니다.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줍니다. 완성 입니다. 한번씩 밥반찬으로도 좋고 소화도 잘되는 팽이버섯전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