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거하게 많이 먹었기에 간단히 저녁으로 먹은 감자전 만드는법 입니다. 밀가루나 전분가루가 들어가지않은 오롯이 감자만으로 만든 감자전 입니다. 재료 : 감자4개, 어린 풋마늘3대, 식용유, 소금1작은술 감자는 힘들더라도 직접 강판에 갈아야 좋습니다. 감자4개를 강판에 갈아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텃밭에서 너무 웃자라 풋마늘로 먹으려고 뽑아둔 풋마늘 입니다. 아직 어려 연해서 생으로 먹어도 좋은데 감자만으로는 밋밋해서 넣어봤습니다. 그냥 감자만으로 전을 부쳐도 됩니다. 체망 아래로 빠진 물을 그대로 두면 아래에 전분이 가라앉는데 윗물을 따라내고 남은 전분 입니다. 전분에 감자 갈은것을 넣고 풋마늘도 썰어넣고 소금1작은술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요만큼 나왔는데 후라이팬에 두번 하니 딱 알맞았습니다...
여름 이면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납니다. 오이김치가 있어 간단히 오이김치말이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소면2인분, 시판육수2봉, 잘익은 오이김치 시판육수가 있어 재료는 간단합니다. 날이 더우면 육수에 얼음 동동 띄우면 더 시원하겠지요. 아직은 그리 덥지않아서.. 스텐볼에 시판육수2봉을 넣고 오이김치국물을 적당히 넣고 간을 봅니다. 냉장고에 있던 시판육수라 얼음이 없어도 되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면2인분을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찬물에 소면을 씻어 국수그릇에 담아줍니다. 김치국물 들어간 육수를 붓고 오이김치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간단하고 시원한 오이김치말이국수가 만들어졌습니다. 점심으로 간단히 만들어본 오이김치말이국수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밀가루 없이 계란 만으로 부치는 팽이버섯전을 만들어봤습니다. 밀가루 없이 부쳐서 가벼운 맛이라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서 가끔 한번씩 만들게 되는 팽이버섯전 이네요. 재료 : 팽이버섯1봉, 대파1/2대, 송고버섯1개, 계란3개, 카놀라유, 간장소스(간장+식초) 팽이버섯, 송고버섯을 작은 길이로 썰고 대파도 썰어 스텐볼에 담고 계란3개를 깨뜨려넣고 잘 섞어둡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서 부칩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하면 뒤집어주면 되니 간단하기도 합니다. 노릇해지면 뒤집어 줍니다. 접시에 덜어내고 같은방법으로 계속 부쳐줍니다. 요렇게 한접시가 완성되었습니다. 소금간도 안되어있으니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만들기 쉽고 다이어트식 으로도 좋은 팽이버섯전 만드는법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날이 추우니 따뜻한 칼국수가 먹고싶어 냉동 닭가슴살을 하나 해동시켰습니다. 늘 하던 멸치육수 대신에 닭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으로 맛있게 먹은 닭칼국수 입니다. 닭가슴살로 닭칼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닭가슴살 1개, 칼국수면2인분, 양파1/4개,대파1/2대, 송고버섯1개, 국간장, 후추 닭가슴살을 해동해두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닭가슴살을 3등분 하여 10분간 익혀줍니다. 국물은 칼국수 육수로 쓸것이고 익힌 닭가슴살은 꺼내어 찢어둡니다. 양파, 대파, 송고버섯은 썰어둡니다. 면은 살살 풀어둡니다. 닭육수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후 끓입니다. 썰어둔 야채를 넣고 칼국수면도 넣어 끓여줍니다. 7분간 끓여주었습니다. 2분쯤 남기고 찢어둔 닭가슴살을 넣고 더 끓여줍니다. 남편이 매운걸 싫어..
쇠고기고명을 만들어두었다가 새해 첫 떡국을 끓여봤습니다. 이번엔 계란을 풀지않고 계란지단을 만들어 모양있게 올려보았구요.. 우리쌀 떡국떡으로 끓여 쫄깃하니 맛난 쇠고기고명떡국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우리쌀 떡국떡 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국간장, 대파1/2대, 쇠고기고명, 계란2개, 김가루, 통깨 떡국떡을 1~2시간 물에 담가둡니다. 김가루, 쇠고기고명, 계란지단을 준비해둡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대파도 썰어둡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끓입니다. 육수가 끓기시작하면 떡국떡을 넣고 10분간 끓여줍니다. 중간에 중불로 낮춰 끓여줍니다. 2분쯤 남았을때 대파를 넣어 끓여줍니다. 10분 끓이니 떡이 쫄깃하면서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떡국그릇에 담아 쇠고기고명, 계란지단, 김가루를 보기좋게 얹고..
정원 한켠에서 군락을 이루고있는 돌미나리가 어느정도 자랐기에 억세지기전에 뜯어서 전을 부쳐보기로 했습니다. 미나리는 주로 무침으로 먹었는데 전으로 바삭하게 부치니 향긋하고 맛있어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한끼로 잘먹었답니다. 돌미나리전 바삭하게 부치는 법 입니다. 재료 : 돌미나리 한봉지, 양파1/2개, 반죽(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물), 카놀라유, 간장소스 정원에서 뜯어온 돌미나리 입니다. 금방 뜯어와서 아주 싱싱하고 향긋합니다. 전을 바삭하게 부치려면 반죽을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에다 물을 적당량 넣고 잘 저어줍니다. 반죽에다 돌미나리와 양파를 잘게 썰어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팬이 달궈지면 돌미나리반죽을 고루 펴고 부쳐줍니다. 최대한 얇게 펴주는게 좋습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
남편이 파스타를 좋아하지않아 가끔 혼밥을 할때 만들어먹는 파스타 인데요 남편이 외출한 날 점심으로 만들어먹은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입니다. 편스토랑에서 원팬파스타를 만드는걸 보았는데요 드디어 해보게 되었네요, 만들기 간단하고 맛도 아주 좋은 원팬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물700ml, 스파게티면1인분, 마늘2큰술, 올리브유, 소금1/2작은술, 후추, 페프론치노3알, 파마산치즈 웍에 물을 넣고 불을 켭니다.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면을 비틀어서 넣어줍니다. 모양있게 나오지가 않았네요. 집에 있는게 스파게티면 뿐이라 링귀니면 대신에.. 시간은 12분을 맞춰놓았습니다.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주구요.. 다진마늘, 페프론치노도 넣어줍니다. 제일 강불로 했는데도 물이 많았던건지 불이 약한건지 물이..
점심한끼로 좋은 간단하고 맛있는 멸치국수 만드는법 입니다. 요즘같이 추운날 따끈한 국물이 맛있는 국수가 제격 이지요. 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하지만 아주 맛이 있는 국수 입니다. 재료 : 소면2인분, 멸치다시마육수, 멸치액젓2큰술, 국간장1큰술, 대파1/4대, 유부2개, 양념김치(김치, 참기름, 통깨),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파, 참기름, 통깨)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우립니다. 다른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기에 멸치육수가 진해야합니다. 육수에서 건더기를 건져내고 액젓,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소면을 끓는물에 넣고 3분30초 끓이고 찬물에 헹굽니다. 소면 끓이는 사이에 유부와 대파를 썰어둡니다. 소면을 국수그릇에 담고 유부, 대파를 올립니다. 멸치육수를 팔팔 끓여서 국수그릇에 부어주어 식탁으로.. 따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