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연휴 전에 친구부부와 점심모임을 가졌는데 친구가 예약해둔 한정식 힐링채 입니다. 우리는 모두 4명 이었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손님이 우리 외에 한팀 뿐이었습니다. 넓은 음식점 이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수있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면 정원이 나옵니다. 가정집을 개조를 해서 음식점을 만들었더라구요. 음식점의 입구가 있구요.. 좀더 둘러보고 들어갔습니다. 테라스를 덧달아낸 입구의 길다란 룸에는 대가족모임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네요. 가정집을 개조한거라 왼쪽엔 벽난로도 보입니다. 2층엔 화장실이 있고 따로 손님용 룸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안쪽 주방을 개조한듯한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메뉴는 친구가 예약하면서 미리 주문해두었다는데 평일 점심에만 ..
친구부부와 점심을 같이 먹으러 들러본 오륙도횟집 입니다. 양평집 부근에선 횟집에 가본적이 없는데 친구가 추천을 받았다고해서 가봤는데 회도 신선하고 맛나게 먹어서 바닷가에서 먹는것 못지않았답니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담아본 외관 입니다. 출입구 양옆으로 수족관이 크게 진열이 되어있네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오후1시가 지나서 가니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고 먹는 도중에 한테이블이 있었지만 실내가 넓고 뚝 떨어져 앉았던지라 안심이 되었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회를 세트메뉴 중에 세꼬시 광어 우럭(57,000원)을 주문하였고(4인) 나중에 매운탕(5,000원), 공기밥2개(2,000원), 소주1병(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방쪽 입니다. 반찬과 미역국과 야채가 차려졌습니다. 마늘, ..
수유리 지인의 집에 갔을때 점심을 먹으러 가본 예와손만두 입니다. 이집도 예전에 서울 살때 자주 가던 집이었는데.. 그때 상호는 두메만두 였지요. 칼국수도 있는데 워낙 손만두로 유명하던곳이라.. 다시 오랜만에 가보니 만두는 속이 꽉차고 여전히 맛이 있었습니다. 4.19 묘지 근처 가정집을 개조한 곳인데요 들어가면서 외관을 담아보았고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 담지못했습니다. 빨간고무통에는 고추장아찌를 담아놓은듯합니다. 만두에 얹어먹는 고추다대기 입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벽에 붙여놓은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6명이라 만두전골 소(2만원) 2개, 손만두(7,500원)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만두전골이 나왔습니다. 큼직한 만두 6개에 아래에 아채와 쇠고기가 들어있고 위에 뿌린건 들깨가루 입니다. 끓으면 ..
예전에 서울에 살때 여러번 가본곳인데 수유리 지인의 집에 갔다가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아침을 해장국으로 먹자고해서 갔었는데 지인들과 같이 있다보니 음식점 외관을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그래서 실내사진으로.. 음식점이 그리 크지는 않은데 40년 전통 이었군요. 그것도 이번에 알았네요. 먹고서 나오면서 담아봤습니다. 주방쪽 이구요.. 오픈형이라 깔끔해보이고 좋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 3집 부부모임 인데 남편들은 양선지해장국 특(11,000원)을 3개, 여자들은 선지해장국(9,000원) 2개, 북어국(8,000원)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2종류와 고추다대기, 북어국을 위한 새우젓이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양선지해장국 입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양이 몇점 밖에 안들은듯.. 저는 괜찮지만.. 그래서 ..
지인의 집이 있는 양지를 방문했다가 점심 먹으러 가본 광주리 들밥 입니다. 비빔밥에 된장찌개가 나오고 고등어조림이 무한리필로 나와 가성비가 좋고 맛이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직접 참기름을 짜는 방도 있어 맛이 더 좋았던것같네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며 외관을 담아봤습니다. 실내는 넓고 방도 있었는데 손님들이 띄엄띄엄 거리두기를 하고 앉아 식사를 하고있어서 사진찍기가 조심스러워 여기만 찍고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기름 짜는곳 입니다. 깻묵이 필요하신분은 미리 말해두면 얻어갈수있다고 하네요. 방에 들어가서 벽의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6인이라 들밥6인분(8,000원), 제육볶음2인분(1만원)을 주문했습니다. 방에 테이블이 3개 있었는데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운데 테이블을 사..
양평집 근처에 화덕피자집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지인들이 양평집에 왔을때 피자가 먹고싶다는 말에 찾아가본 핏제리아 루카 입니다. 용문사 가는길에 있는데 늘상 지나쳐다니면서도 오른쪽 언덕배기에 있어서 길에선 잘 안보이기에 이렇게 멋진곳인줄 몰랐답니다. 가보니 건물외관도 멋지고 무엇보다 화덕피자가 참 맛있었다는 사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외관을 담아봤습니다. 출입문이 있는 입구 입니다. 좌우벽에 사진액자들이 붙어있어 그냥 한번 담아주고.. 알고보니 쉐프들의 사진 인것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 오른편에 주방인듯.. 커다란 장작화덕이 있었구요.. 우리는 6명이라 벽쪽에 있는 기다란 좌석에 안내받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창밖을 담아봤습니다. 뷰도 시원스럽지요? 실내에 사람들이 많아 자리..
점봉산 곰배령 트레킹을 할때 왕복 10.2km에 6시간쯤 걸렸는데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간식으로 삶은계란, 오이, 초콜렛 정도만 챙겨갔더니 중간에 점심 먹을데가 마땅하지않아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일찍 출발하느라 아침커피도 못먹고와서 강선마을의 곰배령이야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좀 쉬어갔구요 가며오며 챙겨간 간식은 다 먹어버렸고 강선마을에 도착했을때가 오후1시반쯤이라 뭐든지 먹어야 할것 같았지요. 이집은 메뉴가 식사할만한건 없어서 할수없이 산나물전으로 점심을 대신하게 되었답니다. 올라가며 잠시 쉬느라 들러서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담아봤습니다. 민박도 하고있고 텃밭에 채소와 꽃들이 심어져있었네요. 마른 산나물, 장아찌종류들을 판매도 하고.. 길건너 윗집인데 요기는 다른 음식점인듯.. 산수국이 ..
양평에도 생선구이집이 있다고해서 지인들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양평에서 몇년 살았지만 이런 생선구이집이 있는건 처음 알았는데요 화덕에서 구워주고 가격도 착한편이고 메뉴마다 돌솥밥을 주어서 참 맛이 있었습니다. 맛집이라 소문이 났다고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을 피해 2시쯤 갔더니 좀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앞에 차를 주차하고 외관을 찍어보았습니다. 입구쪽에 이런 화덕이 설치되어있었는데 여기서 생선을 굽나봅니다. 실내를 담아보았는데 실내는 꽤 넓었구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방쪽 입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는데 메뉴마다 돌솥밥이 나오기에 양이 많은편 이라고해서 5인분만 주문하였습니다. 고등어구이정식, 삼치구이정식(1만원씩), 갈치구이정식(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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