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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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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지난 한해의 화사했던 정원을 돌아봅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정원은 겨울정원이 되었지만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구요..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가 되겠지요.눈 내린 날 거실창으로 바깥을 내다본 풍경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날 정원과 집주변의 설경 입니다.소개드리지못해서 다시 소환했습니다. 하늘이 이쁜 날도 있었구요.. 올해 다시 화사해질 정원을 그려보며..작년의 화사했던 정원 풍경을 불러왔습니다.여름꽃 키다리 참나리와 푸러렀던 녹음들.. 이쁘고 신비로워보이는 리아트리스 군락 입니다. 참 이뻤던 여름정원 풍경 입니다. 리아트리스와 에키네시아. 내한성이 좋은 빨간 배롱나무 다이나마이트의 화사했던 모습 입니다. 여기도 이쁜 풍경 이네요.붉은 인동, 백합, 노란 루드베키아, 참나리, 노란원추리가 보이네요.데크공사를 새로 해서..
가을은 수확의 계절 - 알프스오토매사과, 왕대추, 자두, MBA머루포도, 블루베리, 애플수박 양평으로 귀촌한지 10년이 되니 정원의 유실수들이 과일을 꽤 달아주고 있습니다.가을이 되니 이것저것 차례대로 수확을 하게 되네요.알프스오토매 사과가 크기는 작아도 아삭하고 달아서 먹을만한데 올해는 이상기후로 작년보다는 적게 달려서 솎아줄것도 없었습니다.빨갛게 익어 한꺼번에 수확하였습니다. 왕대추나무 입니다.수령은 꽤 되었는데 많이 열리지가 않더니 올해는 조금 열렸네요.아직 익어가는 중 입니다. 피자두 입니다.많이 열리지가않아서 익는대로 한두개씩 따먹었습니다.달고 맛있는 피자두 입니다. 품종명은 모르겠네요.또다른 자두나무가 있는데 후무사자두 입니다. 품종명은 이제 알았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아직 어린데도 자두가 많이 열렸습니다. MBA머루포도 입니다.올해는 나무가 튼실해져서 포도가 꽤많이 달렸습니다. 한송이..
(서울 중구)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 향수, 고향을 그리다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덕수궁 근처에서 있어서 점심을 먹은후 덕수궁 현대미술관을 찾았습니다.마침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 고향을 그리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무료관람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덕수궁 산책도 하고.. 전시회도 보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덕수궁 석조전 정원과 분수대 입니다. 석조전 서편 국립현대미술관 입니다.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 고향을 그리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관람객도 많았고 어둡기도 하고.. 제대로 찍힌 작품들만 몇몇 소개드릴려구요..몇몇 화가들의 작품은 개인소장용으로만 사진찍을수있다해서 그건 올리지않기로.. 이응노의 고향집(2) 입니다. 전혁림의 바다와나비 입니다. 전혁림의 통영풍경 입니다. 요렇게 전시가 되고있습니다.일일이 소개드릴수가 없어서.. 사람..
(경기 양평) 11월의 기록적인 폭설 - 11월27일 비가 계속 내리더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침에 일어나니 밤새 내린 폭설로 새하얀 세상이 되어있네요.양평쪽은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11월의 기록으로는 많은 양의 폭설 이라고..집앞 언덕배기의 잣나무들이 무거운 눈으로 축축 늘어진 모습 입니다. 잎이 다 떨어진 나뭇가지에도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태 입니다. 데크의 나무테이블 위에 쌓인 눈의 높이는 20cm이상 인것으로 보입니다. 전날 가을분위기 나는 전경을 찍었는데요.. 하루만에 하얀 눈세상이 되었답니다. 포도나무 지지대로 세워준 하우스대에도 눈이 휘장처럼 걸려있네요. 마당에도 눈이 너무 쌓여 발로 밟기가 망서려집니다. 발이 푹푹 빠지니까요.. 나무들은 눈폭탄을 맞은듯.. 이번 눈은 비가 내리다가 눈으로 바뀐거여서 완전 습설 입니다.눈이 무거운 습설 이..
(여의도) 폼페이 유물전 - 더현대 서울 6층 친구들과의 모임이 여의도에서 있어서 점심을 먹은후 근처의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고있는 폼페이 유물전을 보러 갔습니다.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전 이었습니다. 더현대 서울의 6층에 전시관이 있습니다. 관람료는 성인이 2만원 이었지만 경로우대로 할인을 받아 1만원으로 관람 하였습니다. 폼페이는 B.C.80년경 로마에 편입되기전까지 그리스의 영향력 하에 있었기에 그리스와 로마의 문화가 공존해있었고 프레스코 벽화, 대리석과 청동조각을 볼수가 있습니다. 서기79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몇시간만에 두꺼운 화산재에 파묻혀버렸고 1748년 폼페이가 발견되고 발굴이 시작되었습니다. 폼페이의 영상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오전11시,오후2시,오후4시에 도슨트의 해설이 있었는데 우리는 2시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였습니다..
(설경) 2월22일 폭설, 멋진 설경 전날 하루종일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밤사이 폭설로 변해 아침에 일어나니 온통 하얀 눈세상이 되었습니다. 멀리 있는 산이 아주 하얗게 변했습니다. 그동안 따뜻해서 봄이 빨리 오려나했더니 겨울이 다시 온듯합니다. 앙상한 겨울나무들도 하얗게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데크의 나무테이블 위에 쌓인 눈이 거의 10cm 쌓인것 같네요. 처마밑에 있는 장독에도 눈이 쌓여있고.. 데크 위에서 바라본 멋진 설경 입니다. 늘푸른 소나무에도 하얀 눈뭉치가 소복소복.. 남편은 동네사람들과 도로의 눈을 치웠습니다. 차량을 운행해야하니까요.. 축대와 뒷산의 설경도 멋지네요. 저는 데크의 눈을 치웠습니다. 눈삽으로 미니 엄청난 눈의 두께가 보입니다. 약속이 있어 갔던 양평 강하면의 남한강 설경 입니다. 온통 눈꽃천지 입니다. 잔잔한 남한..
(설경) 거실창으로 본 눈내리는 풍경 - 2024.1.17 이번 겨울은 눈이 자주 내리네요. 지난 연말연초연휴 때도 아주 눈이 많이 내려 그야말로 폭설 이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가 오늘은 한번은 찍어봐야겠다싶어 사진을 찍으려는데 마침 손님이 오셔서 그냥 거실에서 보이는대로 찍었습니다. 마침 슬슬 내리던 눈이 함박눈으로 바뀌었거든요. 펄펄 눈이 옵니다. 전망이 좋아 멀리 있는 산이 몇겹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온통 희뿌옇네요. 마당의 유실수들도 일찌감치 전지를 해주어 단정한 모습 입니다. 날씨가 그리많이 춥지는 않아 나중에 눈비로 바뀌고 비도 내리고해서 조금은 녹았습니다. 많이 쌓이진않았구요..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지금은 눈풍경에 대한 감성이 많이 무디어지고 눈 치울 걱정도 생기지만 아직은 설경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유승호 초대전) 블룸비스타에서 열리고있는 유승호 초대전 - 봄으로 가는길 유승호는 유명 사진작가 인데 예전에 '카포레'에서 유승호 사진전을 본적이 있습니다. 분명 사진 인데 유화나 수채화 같은 느낌이 나서 인상깊었던 사진들 이었는데 그때 본 사진들도 있고 새로운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가든하다'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의 블룸비스타에 구경삼아 산책삼아 들렀다가 1층에 전시되고있는 유승호 초대전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블룸비스타 외관과 정원을 구경하며 1층 로비로 걸어갔습니다. 블룸비스타 4성급 이네요. 별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유승호 초대전 '봄으로 가는길'이 3월까지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분명 사진 인데 그림 같은 색감이.. '봄의 창가에서' 'Forest in Winter'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지만 나무로 만든 조각품이 2개가 있었습니다. 벽에 빙둘러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