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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종일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밤사이 폭설로 변해 아침에 일어나니 온통 하얀 눈세상이 되었습니다.

멀리 있는 산이 아주 하얗게 변했습니다. 그동안 따뜻해서 봄이 빨리 오려나했더니 겨울이 다시 온듯합니다.

 

앙상한 겨울나무들도 하얗게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데크의 나무테이블 위에 쌓인 눈이 거의 10cm 쌓인것 같네요.

 

처마밑에 있는 장독에도 눈이 쌓여있고..

 

데크 위에서 바라본 멋진 설경 입니다.

 

늘푸른 소나무에도 하얀 눈뭉치가 소복소복..

 

남편은 동네사람들과 도로의 눈을 치웠습니다.

차량을 운행해야하니까요..

축대와 뒷산의 설경도 멋지네요.

 

저는 데크의 눈을 치웠습니다.

눈삽으로 미니 엄청난 눈의 두께가 보입니다.

 

약속이 있어 갔던 양평 강하면의 남한강 설경 입니다.

온통 눈꽃천지 입니다. 잔잔한 남한강 풍경도 고즈녁해보입니다.

 

눈꽃이 핀 커다란 나무도 멋집니다.

 

이번 겨울은 눈도 많고 비도 많고.. 폭설도 몇번 있었습니다.

작년엔 이상기후 였는데 올해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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