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화분식물 (2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랑코에) 실내월동 중에 꽃피우고 있는 겹칼랑코에 지인에게서 분양받은 겹칼랑코에(칼란디바)가 요즘 한창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실내월동을 해야해서 거실창가에 자리하고있는데 꽃이 천천히 피기에 두세달은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실내에 들이니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해서 천천히 하나둘 꽃이 피어가고 있습니다.칼랑코에는 홑꽃, 겹꽃이 있는데 얘는 겹꽃 이었네요. 겹칼랑코에는 칼란디바 라고 불립니다. 돌나물과 라서 잎에 물을 보관하고있어서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되는데 지금은 꽃이 피고있어서 조금씩 자주 주고 있습니다.꽃이 작지만 참 화사하기도 합니다. 꽃망울이 조금씩 커지더니 드디어 첫꽃이 피기시작하네요. 첫꽃이 다 피었습니다. 겹꽃 이고 진분홍 이라 화사합니다. 칼랑코에학명 : Kalanchoe blossfeldiana꽃말 : 인기, 설레임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가.. (석곡) 두번째로 3송이 꽃피우고있는 석곡 실내월동 중에 석곡이 꽃을 피웠다고 지난번에 소개드렸는데요 꽃이 지고나니 바로 2번째 꽃망울이 생기더니 이렇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첫번째 때는 하얀꽃잎 이었는데 두번째는 살짝 보라빛이 도는것 같습니다.첫번째도 3송이, 이번에도 3송이 입니다. 첫번째로 핀 석곡꽃 3송이 입니다.하얀 꽃잎에 가운데 녹색반점이 있습니다. 약한 향기도 풍기구요.. 지고나니 2번째 꽃망울이 한줄기에 하나, 두번째 줄기에 2개 생겼습니다.꽃망울이 통통해져가고 있네요. 첫번째 꽃이 피었습니다.꽃잎이 하얀 바탕에 살짝 보라빛이 비칩니다. 석곡학명 : Dendrobium moniliforme외떡잎식물강> 난초목> 난초과꽃말 : 겸양, 성실상록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원산지 이다.남쪽지방의 그늘진 바위 위나 죽은.. (부겐베리아) 실내창가에서 가지 끝마다 꽃피우고있는 부겐베리아 아열대식물 이라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피우는 부겐베리아가 다시 가지 끝마다 대거 꽃망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오래된 묵은둥이 이고 약간의 덩굴성이 있는 관목 이라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일때 강전지를 했기에 전지한 가지에 꽃망울이 늦게 생기게 되었나보네요.지난달에 긴 가지 끝에 2개의 꽃볼이 생겼는데 이제 슬슬 지려하자 전지한 가지 끝에 새로이 꽃망울이 생겼답니다. 먼저 핀 긴가지끝의 꽃볼은 이제 끝물이 되어가고 전지한 짧은 가지끝에 새로이 꽃망울이 생겼습니다.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 모습 입니다. 색도 붉어지고 점차 꽃모양을 갖춰가고 있지요? 부겐베리아학명 : Bougainvillea glabra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꽃말 : 정열덩굴성 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 이고 우리나라에선.. (익소라) 다시 꽃피우기 시작한 익소라 주황색 꽃볼로 꽃피우는 익소라가 아열대식물 이라 월동을 위해 들여온 실내에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가지 끝마다 꽃망울을 만들고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우산살처럼 꽃볼을 만들고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여서 가지가 많이 벌어졌는데 가지끝마다 꽃망울을 만들고 있네요. 익소라학명 : Ixora chinensis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 익소라속상록관목으로 원산지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이다.잎이 두툼하고 윤기나는 녹색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다.꽃은 5~10월 산형꽃차례로 분홍, 흰색, 빨간색, 오렌지색으로 핀다.꽃은 피어도 열매는 맺지않으며 꽃수명은 긴편 이다.생육온도는 21~25도, 겨울최저온도는 13도 이다. 여기는 꽃대가 2개 생겼습니다.가지 2개가 아주 가까이 있어서 그렇게 되.. (꽃기린) 겨울에도 깜찍한 꽃을 피우고있는 꽃기린 오래 키운 묵은둥이 꽃기린이 추운 겨울에도 안방창가에서 작지만 깜찍한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작은 분재화분에서 몇년째 분갈이를 안해줘도 물을 말리지않고 주었더니 약한 햇빛 받고도 꽃을 잘 피워주네요. 꽃기린은 보기에는 선인장 같아보이지만 열대지방 원산지에선 관목처럼 자라고 물을 좋아합니다.물이 부족하면 잎도 말라떨어지고 꽃도 잘 피우지않지요. 이 꽃기린은 꽃이 작은 종류 입니다. 거실창가에 꽃이 큰 왕꽃기린도 키우고 있답니다.꽃크기는 달라도 생김새는 비슷해서 2장의 포엽과 가운데 진짜꽃이 있는 모양새 입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인지라 키가 커지면 작게 키울려고 삭뚝 전지를 해주곤 했습니다.꽃기린은 약간의 덩굴성이 있는 관목 이거든요. 꽃기린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andens쌍떡.. (홍페페) 공기정화식물 홍페페의 꽃과 잎 공기정화식물 이라 계속 실내에서 키워왔던 묵은둥이 홍페페가 매년 1월이 되면 꽃대를 올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홍페페는 가장자리에 빨간선이 그려진 두툼하고 큼직한 잎이 볼만한데 계속 실내에 있다보니 빨간선이 선명하지가 않네요.그래서 올해는 따뜻한 계절에 바깥의 그늘진곳 이라도 내어놓아야 할까 생각이 됩니다.몇년 키우다보니 키가 커져서 전지를 해서 수형을 가다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겨울 이맘때면 꽃대가 나오기 시작합니다.가지끝마다 꽃대가 2~3개 나오는데 홍페페의 꽃은 녹색의 긴 꽃줄기만 보여서 꽃 같지도 않은 꽃 입니다.그래도 매년 꽃 이라고 피워주네요. 가지끝마다 녹색 꽃줄기가 삐죽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1월에 피었던 꽃 입니다.녹색 꽃줄기만 보여서 꽃 같지가 않지요? 아.. (아프리칸바이올렛) 한창 만개중인 아프리칸바이올렛 아프리칸바이올렛은 연중 꽃이 피고 꽃수명도 깁니다.지난달부터 다시 꽃망울이 생성되어 피기시작한 바이올렛이 지금은 한창 만개중으로 꽃다발처럼 풍성하게 피고있습니다.어쩌다 생장점이 2개가 되어 양쪽으로 꽃을 피우고있는 모습 입니다. 아직도 꽃망울이 나오고있기도 하고.. 솜털 보송한 두툼한 잎도 귀엽고 반짝이는듯한 분홍꽃도 이쁩니다. 자연의 색은 어쩜 이리 오묘한지.. 비좁은 화분에서 싫다하지않고 복닥복닥 자라고 꽃도 많이 피워주는 기특한 바이올렛 입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학명 : Saintpaulia ionantha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꽃말 : 작은 사랑아프리칸제비꽃 이라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 줄여부르기도 한다.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양하다.잎이 물.. (호주매화) 실내월동 중에 깜찍한 꽃들을 피운 호주매화 호주매화를 월동을 위해 실내로 들였더니 요즘 한창 깜찍한 분홍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원산지 인 호주나 뉴질랜드에선 봄여름에 꽃피운다는데 여긴 북반구라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꽃을 피우는걸까요?들인지 3년이 되었는데 가을까지 바깥 데크에 두었더니 충분한 햇빛 받고 폭풍성장했습니다.그래서인지 꽃망울을 많이 달아주었습니다.가만 들여다보면 꽃이 작아도 참 깜찍합니다. 잎도 자잘하고 꽃도 자잘하고.. 가지끝마다 작은 꽃망울을 달고있습니다.순서대로 서서히 피어나는중.. 점차 꽃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키도 커지고 옆으로도 벌어졌는데 실내로 들여오기전에 단정히 전지를 했습니다. 호주매학명 : Leptospermum scoparium꽃말 : 고결한 마음호주, 뉴질랜드가 원산지 이고 도금양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이다.호주에..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