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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키우기/화분식물

(칼랑코에) 실내월동 중에 꽃피우고 있는 겹칼랑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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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서 분양받은 겹칼랑코에(칼란디바)가 요즘 한창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실내월동을 해야해서 거실창가에 자리하고있는데 꽃이 천천히 피기에 두세달은 꽃을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실내에 들이니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해서 천천히 하나둘 꽃이 피어가고 있습니다.

칼랑코에는 홑꽃, 겹꽃이 있는데 얘는 겹꽃 이었네요. 겹칼랑코에는 칼란디바 라고 불립니다.

 

돌나물과 라서 잎에 물을 보관하고있어서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되는데 

지금은 꽃이 피고있어서 조금씩 자주 주고 있습니다.

꽃이 작지만 참 화사하기도 합니다.

 

꽃망울이 조금씩 커지더니 드디어 첫꽃이 피기시작하네요.

 

첫꽃이 다 피었습니다. 겹꽃 이고 진분홍 이라 화사합니다.

 

칼랑코에

학명 : Kalanchoe blossfeldiana

꽃말 : 인기, 설레임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 이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온실관화식물 이다.

꽃은 2~5월에 꽃을 피우는데 온실에서는 연중 개화할수 있다.

줄기 끝에서 꽃대가 올라와 십자모양의 작은 꽃이 풍성하게 피고 꽃이 오래가서 2~3개월은 꽃을 볼수있다.

홑꽃과 겹꽃이 있는데 겹꽃을 칼란디바 라고 한다.

단일식물 이어서 꽃이 피려면 단일처리를 해주어야 한다.공기정화식물 이다.최적온도는 16~26도, 최저온도는 5~7도 이다.

 

 

꽃이 천천히 차례차례 피고있습니다.

이렇게 차례대로 천천히 꽃피우기에 꽃을 볼수있는 기간이 2~3개월 가는것 같습니다.

 

창가에서 햇빛을 듬뿍 받고 꽃을 잘 피우고 있네요.

따뜻한 계절엔 바깥의 반그늘에서 햇빛과 바람을 받고 영양상태가 좋아져야 다시 꽃을 피운답니다.

 

참 화사한 칼란디바 입니다.

 

이제 반이상 꽃피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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