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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초 포도송이 같은 무스카리 꽃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하는 다년초 구근식물인 무스카리가 청보라색 포도송이 같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구근식물 중에서 관리가 수월해 몇년새에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았는데 위치에 따라 양지바른곳에 있는것들이 먼저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키가 나지막해서 화단가에 조르르 심어놓으면 이쁜데 봄이 되면 일찌감치 꽃대를 올립니다. 길게 자란 월동잎을 잘라주니 속에서 포도송이 같은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지중해지역이 원산지 이고 학명은 Muscari armeniacum 입니다.꽃말은 실망, 실의.약 50종이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이 청보라색 무스카리 뿐 입니다.요즘은 다양한 꽃색의 무스카리도 보이는것 같아요. 매년 보지만 늘 신기스럽고 설레이는 봄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무스카리 입니다. 번식이 잘되어서 포기..
진주알 같은 흰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의 하얀꽃 앵두나무는 2종류가 있는데 우리정원에는 하얀 진주알 같은 흰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가 있습니다.유실수들 중에서 앵두꽃은 봄에 일찍 꽃이 피는데 늘 매화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꽃이 핍니다.하얀 앵두가 열리는 흰앵두나무라 꽃도 꽃받침이 초록이고 꽃잎이 흰 꽃이 피어 참 깨끗하다싶은 꽃 입니다. 앵두나무는 앵두가 가지에 다닥다닥 많이 열리는지라 꽃도 가지마다 한가득 피었습니다. 아시아가 원산지 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꽃나무 입니다.참 꽃이 깨끗하고 이쁘지요? 열매도 하얀 진주알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합니다.맛도 그리 시지않고 단맛이 많고 열매크기도 빨간앵두 보다 큰것 같아요.나무도 자람새가 좋고 아주 튼실합니다. 묘목을 심은지 10년이 되었는데 너무 잘자라서 강전지를 자주 해주는편 입니다. 다 크면 키..
정원의 백매화가 며칠만에 활짝 피었습니다. 정원에 매실나무(매화나무)가 2그루 있습니다.하나는 꽃받침이 붉은 백매화 이고 또 한그루는 꽃받침이 초록인 청매화 입니다.날이 추웠다가 갑자기 따스해지니 유실수 꽃들이 모두 한꺼번에 피어나고 있는데 그중 매화가 가장 먼저 피어 포스팅 합니다.매화나무들은 심은지 10년이 된 수령이 좀 있는 나무들이라 올해는 꽃들이 많이 피고있네요. 작년에는 날씨가 고르지못해 꽃들이 피었다가 냉해를 입는 바람에 피해가 좀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걱정은 없을듯합니다.매실도 많이 달아줄지.. 이제 반 가까이 개화해가는중 입니다.백매화는 꽃받침이 붉어 분위기가 청매화에 비해 좀 붉어보입니다.청매화는 아주 깨끗한 느낌 이거든요. 매화는 꽃줄기가 짧아 가지에 딱 붙어 피고 꽃술이 아주 많습니다. 백매화와 청매화는 꽃받침의 색도 다르지..
봄의 전령사 - 축대정원의 노란 개나리 축대정원이 바람을 막아주고 양지바른 곳 이어서 그런지 노란 개나리가 일찌감치부터 피기시작해서 지금 한창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봄이 오면 늘 느끼는거지만 노란 개나리가 만개하면 어쩜 이리 화사하고 이쁜지.. 비가 온 후여서 그런지 하늘이 미세먼지 없이 아주 파랗네요. 얼마전 포스팅한 회양목꽃은 거의 지려고하고 두번째로 핀 개나리꽃 입니다.개나리가 지고나면 철쭉이 화사하게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축대정원의 여러 나무들과 같이 식재되어있다보니 개나리가 늘어지는 멋은 없습니다.한번씩 강전지를 해야하거든요. 개나리가 늘어지는 멋은 없어도 꽃들이 빼곡하게 피었습니다. 비를 맞은 후여서 꽃들이 고개를 숙이고있어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답니다. 정말 쨍한 노란색 입니다. 개나리는 삽목이 잘되어 몇년전에 ..
화사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색색의 히아신스 히아신스는 봄꽃구근들 중에서 제일 수월하게 크고 번식도 잘해서 기특한 꽃식물 입니다.정원의 보라 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모두 한포트씩 사서 심어준것들 인데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어느정도해서 초보들도 키우기쉬운 구근식물 인것 같습니다. 지금 거의 만개하여 진한 향기를 뿜고 있네요.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심은지 3년 되었는데 6개, 2개로 불어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히아신스는 키워보니 심은 첫해는 꽃대가 굵고 꽃수도 많지만 두번째, 세번째 해에는 꽃대가 약해지는경향이 있는데 오래 키우다보면 보라 히아신스처럼 꽃대가 굵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분홍 빨강 히아신스는 거름을 주어서 튼실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아요. 심은지 여러해 된 보라 히아신스는 4개로 번식이 된후 자구는 더 생기지않고 꽃대를 충실히 하는듯..꽃..
노란 봄소식 노란 수선화가 피었습니다. 봄소식이 왔습니다.화단에서 제일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노란 수선화 입니다.크로커스가 몇송이 피기는 했지만 크로커스 구근을 자리를 이동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시원찮았고..그래서 노란 수선화가 정원에서 제일먼저 환하게 봄소식을 전하는것같아요. 작년엔 적응이 덜되어 겨우 세송이 피었었는데 올해는 10송이나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첫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수선화를 많이 분양받아 정원 2군데 심었었는데 이곳만 더 번식이 되었고 다른곳은 녹아없어져버렸나 안나오네요. 이자리가 최적의 자리 인가보네요. 나중에 꽃 지고 잎이 시들면 구근을 캐서 넓직하게 다시 심어줘야겠네요.사실 수선화는 여러차례 구입해서 심어줬었는데 한두해 지나면 없어져버리고.. 그랬거든요.이자리엔 처음 심어줬는데 여기가 최적의 장소 인것 같아..
남편 동기들 희수 자축 - 수담한정식 강남점 남편 초등동기들 부부모임이 분기별로 있는데 올해가 희수 라고 자축하는 자리를 만들자고 건의가 들어와 수담한정식 강남점에서 점심모임을 가졌습니다.늘 점심메뉴로 먹지만 이날은 특별히 1인 68,000원짜리로 예약을 했고 축하케익만 준비했습니다. 부부 7집 14명 인데 일찍 도착하였다했더니 우리보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반이상 이었습니다.조촐한 자축파티 지만 모두들 기분들이 좋으신듯..요렇게 세팅이 되어있었구요.. 모두들 도착하여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먼저 죽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회가 나왔습니다.1인당 회 3점씩.. 다음으로 샐러드가 나왔습니다.음식이 가짓수가 많아 끊김없이 계속 나왔습니다. 해파리냉채 입니다. 간이 알맞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포묵 인듯.. 살짝 말린 가오리무침 입니다.신선로가 등장하였..
잡초로 나서 작고 귀여운 꽃을 피운 별꽃 화단에 잡초로 난 별꽃이 작은 하얀꽃들을 가득 피웠습니다.꽃크기가 작아 접사하느라 애를 먹었네요.특이하게 꽃잎이 5장 인데 깊이 갈라져서 10장 인듯 보이기도 합니다.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 한반도를 비롯한 전세계에 분포합니다.원산지는 유럽 이고 크기는 10~30cm로 덩굴모양으로 뻗어자랍니다.5~6월에 꽃을 피운다는데 이렇게 일찌감치 꽃을 피워주네요.나물로도 먹는다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습니다.싱싱하게 뻗어있는 모습이 나물로도 먹을수있을것 같아요. 솜털 보송하고 하얀 꽃잎이 갈라져있는 모양이 아주 귀엽네요. 아직 이곳은 아침은 영하 인데 이렇게 꿋꿋이 꽃을 피워주네요. 솜털 보송한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공감♡ 꾹~~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