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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있는 이집트 미라전을 남편과 둘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남편이 미리 예매를 하여 좋은 가격으로 관람을 할수있었답니다.
미라만 있는줄 알았더니 전시품목이 방대하여 1관 2관이 연이어 있었고
사진을 많이 찍어서 한번에 다 못올려서 부득이 2번에 나눠서 소개드려야겠네요.
1월5일에 관람을 하게되었는데 마침 방학때 인지라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기간은 2022.12.15 ~ 2023.3.26 까지 이니 관람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왔습니다.
예술의전당 건물들은 특이해서 다 아실듯..
이집트 미라전은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와 출입구가 있습니다.
우리는 미리 일찍 예매하였기에 확인절차를 거치고 입장하였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영상물을 보여줍니다.
끝나면 가운데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호르의 외관 입니다.
호르는 아멘신의 신관을 지낸 인물 입니다.
관뚜껑과 관속에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고대이집트는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로 나뉩니다.
아부시르 피라미드 복합체 모형 입니다.
투탕카멘 좌상 입니다.
18세에 요절하여 알려진것이 거의 없으나 '왕가의 계곡'에 있는 왕묘가 발굴되면서 유명해진 인물 이다.
배경의 기둥에 왕의 이름을 기록하는 카르트슈가 남아있어 투탕카멘상으로 판명되었다.
좌상 뒤에 있는 카르트슈 입니다.
로제타석 입니다.
1799년 프랑스군이 이집트의 로제타에서 발견한 석비 이다.
히에로글리프(상형문자/신성문자), 데모틱(민중문자), 고대그리스문자 등 3개의 문자가 3단으로 쓰여있다.
그림의 문양이 화려합니다.
오른쪽은 람세스2세의 적을 무찌르는 모습 입니다.
아부심벨 대신전에 새겨진 신왕국시대 19왕조의 왕 입니다.
출토된 유적들 입니다.
압둘라니르키 교회 모형 입니다.
왕의 서기관 파우티의 파라미디온 입니다.
이우이우의 봉헌상과 아멘호테프 후이의 방형좌상 입니다.
마야와 메리트의 무덤모형 입니다.
호르민의 봉헌상 입니다.
호르엠헤브의 봉헌상 입니다.
피카루의 석비 입니다.
샌들을 만드는 기술자 였던 피카루는 상단의 오른쪽에 아내와 서있고
왼쪽에 내세의 신인 오시리스와 여동생인 이시스가 있습니다.
멤피스의 주임조각가 였던 파게르게르의 무덤에서 출토한 나오스형 석비 입니다.
사카라의 호르엠헤브 무덤 부조(복제품) 입니다.
아멘호테프후이의 파라미디움 입니다.
네프렌쿠프의 가짜문 상부 입니다.
주인이 미상인 봉헌석비 입니다.
오래되었는데도 색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지역감독관 이었던 쿠와 그의 가족들의 봉헌석비 입니다.
내세에도 음식물등 공물을 받을수있도록 오시리스에게 비는 주문이 히에로글리프로 새겨져있다.
카오세와 세네브센의 석비 입니다.
후이의 석비 입니다.
다른 석비들과는 달리 색채가 뚜렷하네요.
오른쪽은 제후티의 석비 입니다.
가운데는 아메넘헤브의 비 입니다.
파아마프의 비 입니다.
티네트아멘의 프타-소카르-오시리스 신상 입니다.
호르의 비와 주술적 글귀가 씌여져있는 조각상 하단부 입니다.
이시스 조각상 입니다.
오시리스의 아내인 이시스는 모성과 보호를 상징하는 여신으로 로마제국 전체로 퍼져서
자세는 이집트풍 이지만 묘사는 그리스와 로마의 미술을 반영하고있다.
이집트 신들의 계보 입니다.
하포크라테스의 입상 입니다.
파디콘수의 '사자의서' 입니다.
아멘신의 신관 이었던 파디콘수가 본인의 무덤에 넣어둔 긴 파피루스의 제일 첫장.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새겨진 석비 입니다.
무릎 위에 호루스신을 앉힌 이시스 여신상 입니다.
출토된 여러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이쿠뉴몬 입니다.
대부분의 이집트신들은 동물의 모습 이나 동물의 머리, 날개, 뿔 등의 속성을 가진 인간의 모습 으로 그려지고 숭배되었다.
여기서 끝 인가 했더니 계속 2관으로 연결되었습니다.
2관은 다음편에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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