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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노란 프리지어) 봄을 전해주는 화병의 노란 프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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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나가는 체육관 헬스에서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꽃다발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노란 프리지어 만으로 구성이 되어있네요.

지난번엔 화병에 차가운 물을 넣고 설탕1/2작은술, 식초 한방울 떨어뜨렸는데 

아무래도 식초는 아닌것같아 이번엔 설탕1/2작은술만 넣어주고 부족한 물은 수시로 보충해주었더니 

꽃망울이 거의 끝부분까지 잘 피워주고 있네요. 특유의 달큰한 향기도 풍기구요..

지난번의 색색의 프리지어 보다 노란 프리지어가 향기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 실내는 벌써 봄이 온듯 합니다.

 

처음엔 거의 꽃망울 수준인데 화병에 차가운 물을 넣고 설탕1/2작은술을 넣어 잘 저어주고 

프리지어를 모양있게 꽂아주었더니 살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달큰한 향기와 함께요..

갓피어난 노란 프리지어가 참 이쁘지요? 아주 깨끗한 느낌 입니다.

 

한줄기는 겹프리지어 인가봐요.

 

초록꽃망울이 점차 노래지며 꽃잎을 여네요.

 

먼저 핀 꽃은 말라 쪼그라지고 계속 새꽃이 피어가네요.

마른꽃잎도 떼지않고 그냥 두었습니다.

 

제일많이 만개한 모습 입니다.

 

지금은 꽃줄기 끝까지 피어가는 모습 이네요.

화병에선 오래가지못하는데 이번엔 열흘 넘게 피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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