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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가는 체육관 헬스장에서 아는 분으로부터 작은 꽃다발을 선물받았습니다.

화훼를 재배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번씩 꽃다발 몇묶음 가져오셔서 프론터랑 락카룸에도 

꽃장식을 할수있게 하시는데 이번엔 몇몇분들도 이런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집에 와서 풀어보니 거의 꽃망울 상태인 흰프리지어랑 색색의 수염패랭이들 이었습니다.

화병에 물을 붓고 식초1작은술, 설탕1작은술을 넣어 모양있게 꽂아주니 

실내가 따뜻해서인지 차례차례 꽃을 피워주네요.

실내에 일찌감치 봄이 왔네요.

 

요건 빨간패랭이 인데 실내라 분홍으로 피네요.

 

흰색에 보라색이 중심부에 있는 수염패랭이 네요.

 

처음에 가져와서 화병에 꽂았을때인데 거의 꽃망울 수준 입니다.

물에 소량의 식초랑 설탕을 넣었더니 영양을 보충해주는지 꽃이 잘 피더라구요.

 

프리지어 중에서 노란프리지어가 제일 흔한데 흰프리지어는 깨끗한 느낌 입니다.

 

흰 패랭이도 있고.. 참 깨끗하지요?

 

프리지어는 향이 좋아 가까이에서 맡으면 달큰한 향이 납니다.

 

1주일 이상 꽃을 잘보여줬는데 점차 상태가 나빠져..

수염패랭이를 잘라 작은 소주잔에 꽂아 마지막까지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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