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 때 당일여행으로 다녀온 속초여행에서 점심으로 남경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은후 두번째 일정으로 찾아가본 속초해수욕장과 젤라또맛집 라또래요 입니다. 젤라또를 먹은후 속초해수욕장으로 가봤는데 추석연휴라 사람들이 많았고 여름이 지났기에 바다엔 못들어가지만 발을 적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왼쪽끝에 속초아이가 보이네요. 특이하게 해변에 그늘막이나 텐트를 칠수도 있는것 같아요. 속초해수욕장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분쯤 걸어서 젤라또맛집 이라는 라또래요를 찾아갔습니다. 라또래요는 테이크아웃만 되는 조그만 가게 였습니다. 주문후 기다리는 팀이 2팀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6가지 인데 감자젤라또가 맛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강릉의 순두부젤라또를 맛있게 먹은적이 있어 기대가 되었습니다. 메뉴엔 감자, 쑥,..

속초 당일여행에서 젓갈과 닭강정을 사러 들러본 속초관광수산시장 입니다. 추석연휴 여서 주차하기도 어려울것 같아 걱정하였지만 잠시 대기한후 공영주차장에 다행히 주차할수있었습니다. 주차한후 시장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시장 안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먼저 젓갈골목을 찾아갔습니다. 딸래미가 사고싶어해서 찾아가본 함경도할머니젓갈 입니다. 여러가지 젓갈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젓갈 가격표 입니다. 우리는 파치무색소명란 대(3만원), 냉면회 중(2만원), 가리비젓 중(15,000원)을 샀습니다. 딸래미 말로는 젓갈이 짜지않고 맛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온 3가지 젓갈에 왼쪽 비닐에 싸인건 서비스로 주신 낙지젓갈 입니다. 맛을 보려고 저녁식사에 내어본 젓갈들 입니다. 윗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명태회, 가리비젓갈,..

용평리조트에서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기 스카이워크도 걸어보고 천년주목숲길을 걸었습니다. 발왕산은 해발 1458m로 대한민국12번째로 높은 산 이고 왕이 태어나는 어머니 산 이라고 하네요. 산이 높으니 천년 묵은 주목들이 많고 그외 오래된 나무들도 많더군요. 산 정상 주변을 걸어보기좋게 데크길을 만들어놓아 등산을 하지않고도 즐비한 천년주목들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너무 멋진 주목들이 많아 사진을 많이 찍을수밖에 없었답니다. 관광케이블카 종점 옆에 천년주목숲길 출입구가 있습니다. 데크길이 이렇게 잘되어있습니다. 길따라 주욱 내려갔다가 반환점에서 또 길따라 주욱 올라오면 됩니다. 커다란 고목이 있어 담아봤습니다. 이건 신갈나무 였습니다. 오래된 고목으로 가운데가 비어있네요. 부엉이조형물도 귀여워서...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속초 당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양평집에서 출발하여 점심때 속초에 도착하였고 점심 먹으러 찾아간 음식점이 대포항에 위치해있어서 음식점으로 들어가기전에 대포항을 담아봤습니다. 차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음식점으로 왔는데 바로 대포항 옆에 위치해있었습니다. 대포항은 예전에도 여러번 왔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바뀌어있었네요. 사진을 보니 항구 저 건너편이 예전에 가보았던 대포항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도로와 주변 시설물이 깨끗이 단장되어있었고 오른쪽 바닷가쪽으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항구에 가면 이렇게 늘어서있는 배들을 찍게됩니다. 요렇게 대포항을 빙둘러 길도 포장이 되고 주변 시설물들도 깨끗하게 변모하고있는중 입니다. 저 하얀 육교 인지 다리 인지를 건너면 ..

평창여행 2일차 오전에 방아다리약수와 밀브릿지를 걸어보고 점심을 먹은후 용평의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케이블카 종점에 있는 기 스카이워크를 걸어봤습니다. 스카이워크가 멋지지요? 스카이워크를 올라가보지않아도 모나파크 데크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도 멋진것 같아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들어가봅니다. 케이블카선이 저렇게 주욱 늘어서있습니다. 들어가면 프라자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타는 가격이 좀 세더라구요. 1인 25,000원 인데 우리는 디지털평창주민증을 소지한 사람은 30%할인, 경로우대는 20%할인 받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케이블카 길이가 엄청 길어 한참 올라가는것같아요. 아랫쪽도 보고.. 용평리조트..

평창여행 첫쨋날 허생원메밀국수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의 효석달빛언덕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날이 월요일 이어서 휴관하는 날 이었네요. 뒷쪽에 이효석문학관도 같이 휴관한듯.. 아쉬워서 옆의 포토존 인듯한 메밀꽃밭에서 사진을 찍고 놀았습니다. 아직도 여기는 메밀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구매하러 갔더니 이렇게 휑하게 보여 보니 휴관 이었습니다. 아쉬워 철문 사이로 내부를 담아봤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보여서 뭐지 했던 나귀 조형물 입니다. 메밀꽃 필무렵에 나오는 나귀를 형상화 했다고 합니다. 옆의 개울 위의 다리에서 담아본 이 조형물은 더 크게 조성이 되어있는듯.. 나귀의 내부에도 들어갈수있게 만들었나봅니다. 못들어가서 더 아쉬운 마음.. 눈처럼 하얀 메밀꽃밭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

평창 밀브릿지 산책로를 걷는 동안 보였던 야생화들 입니다. 꽃이 특이하고 이뻐서 관심이 갔던 투구꽃 입니다. 독초 이지만 투구를 쓴듯한 모습이 이쁜 보라색 투구꽃 입니다. 아직 키워보지는 못했답니다. 여기는 꽃진 자리에 씨방이 부풀고 있네요. 지금이 피는 시기 인지 여기저기서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사진의 빨간열매는 무언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투구꽃의 잎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보게 되었습니다. 산형과의 흰꽃들도 꽤 보였는데 이름을 몰라서.. 요건 또다른 꽃인것 같은데요.. 멀리 있어서 줌을 당겨서 담아봤습니다. 축축한 숲속길 이라 이끼 랑 고사리 종류들도 많았는데 이렇게 크게 군락으로 핀것은 관중 같습니다. 독초 인 천남성 열매도 만났습니다. 천남성 초록열매. 천남성 빨간열매. 속새 군락지가 있었습니다. 꽤..

평창여행 2일차 오전에 가본 밀브릿지, 방아다리약수 입니다. 방아다리약수만 알았는데 밀브릿지 라고 전나무숲쉼터가 생겼더군요. 숲속길을 걸을수도 있고 도중에 방아다리약수도 마시고.. 생활관 이라는 멋진 숙박시설도 있더라구요. 길건너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안내소가 있습니다. 체험비가 개인 3,000원 인데 우린 경로우대를 받아 2,000원에 입장하였습니다. 넓은 전나무숲길이 있는데 우리는 옆의 숲속길로 갔다가 이길은 내려오는길로 사용했습니다. 옆의 숲속 소로로 들어가봅니다. 가다가 투구꽃을 발견. 지금 피는 시기 인지 여기저기 투구꽃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이꽃도 많이 피어있었는데 워낙 비슷비슷한 꽃이 많아 무언지 모르겠네요. 산책로를 잘 닦아놓았습니다. 나중에 안내도를 보니 우리는 제3산책로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