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당일여행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올라가보고 다음일정으로 단양강잔도길을 걸어봤습니다.단양강 따라 데크길로 가다가 절벽의 암벽에 잔도길을 설치한 곳 입니다.총길이가 1.2km로 충분히 걸을수있는 거리 였는데 시간상 반정도만 걷고 도로 돌아나왔습니다. 단양강 입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잔도길로 들어가봅니다. 입구에는 강에 데크길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강건너에 단양역이 있습니다. 강의 절벽에는 잔도길이 설치되어있습니다.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사이에 잔도길이 있어 걸어봤고 잔도길 걸어보는건 두번째 입니다.튼실해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요. 절벽에 잔도길이 연경되어있습니다. 잔도길을 중간쯤 갔다가 시간상 주차장의 버스로 도로 돌아갔습니다.잔도길 트레킹은 맛만 본 셈이네요. 중간에 이렇게 쉬어갈수있게 해놓았..
단양 당일여행에서 점심을 먹은후 충주호 크루즈를 타고 옥순봉, 고담봉을 보고 근처의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갔습니다.스카이워크에서 돌출된 부분이 크고 작은것이 3개가 있는데 그중 제일 긴 부분 입니다. 내려다보이는 전망도 아주 시원스럽습니다. 주차장에서 버스에서 내린후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봅니다.계단과 데크길이 있는데 올라갈때는 데크길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래에서 본 풍경도 멋집니다. 지그재그로 된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이렇게 지그재그로 되어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전망이 더 시원스럽습니다. 스카이워크 바로 아래에 도착하였습니다. 스카이워크 안으로 들어가면 둘레를 빙글빙글 돌며 데크길이 연결되어있습니다. 맨위에 도착하면 바닥이 철망그레이팅으로 덮혀있어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
남편의 고교동창야유회로 당일여행에 같이 동행해서 다녀왔습니다.충북 단양의 단양팔경을 보고 유람선도 타는 일정 이었습니다.도담삼봉은 지나는 길에 여러번 본적이 있지만 단양팔경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유람선에서 처음으로볼수있어서 좋았고, 그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길을 일부 걸어봤습니다.단양팔경 중 도담삼봉과 옥순봉과 구담봉을 소개드립니다.아래는 도담삼봉 입니다.단양팔경 중 제1경 입니다.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으로 훗날 호를 삼봉으로 지을정도로 각별했습니다. 가운데 장군봉에 삼도정 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아래는 구담봉 입니다.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있는 바위로 된 암봉으로 석벽 위의 바위가 물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있어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아래는 옥순봉 입니다.제천시..
용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남편과 둘이서 찾아본 전쟁기념관 입니다.하필 그날이 월요일 이어서 휴관 이었는데 야외전시장은 볼수가 있다고해서 잘 둘러보았습니다.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면 평화의 광장 입니다.보이는 건물이 전쟁기념관으로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방산장비실' 순으로 관람하고 야외전시장을 관람하면 된다고 합니다.이날은 휴관 이라 야외전시장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맞은편 입구쪽에 기념조형물이 세워져있습니다. 양쪽에 수변정원이 있고 저쪽 야외전시장으로 걸어가보았습니다. 광개토대왕릉비가 있었습니다.4면에 글이 새겨져있었는데 한자를 해석해서 쓴 안내판도 있었습니다. 한국 평화의 종 입니다. 야외전시장 입니다.비행기들과 탱크, 장갑차, ..
광화문역 근처에서 점심모임이 있었는데 시간이 일러서 청계천을 잠시 산책했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물길이 시작되는 곳에서 맑은 물이 흘러가고 수변주변이 멋지게 꾸며져있습니다. 청계천은 오랜만에 걸어보는데 물도 맑고 주변이 멋지게 꾸며져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처음 보이는 다리가 모전교 입니다. 청계천 물길이 시작되는곳 입니다. 위로 청계광장의 나선형 보라색 조형물이 보이네요. 마침 날이 그리 춥진않아서 조금만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다리인 광통교가 보입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산책하기가 좋았습니다. 청계천을 건너는 돌다리도 있고 낮은 다리도 있었습니다. 광통교 입니다. 옛날에 있던 부분과 복원이 된 부분이 있네요. 시간상 더 산책하기는 무리일것 같고 해..
1박2일여행에서 둘쨋날 양평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김천에 있는 직지사에 들렀습니다. 직지사는 오래된 고찰로 가람이 넓어 놀랐습니다. 그리고 사명대사가 출가하여 득도한 절 이었더군요. 대웅전 입니다. 앞의 3층석탑 2기는 보물 제606호 입니다. 청풍료 앞의 삼층석탑(보물 제1186호) 입니다. 황악산 직지사 일주문 입니다. 대양문 입니다. 다른 절에는 없는데 절이 크다보니 여러 문들이 있는듯합니다. 금강문 입니다. 천왕문 입니다. 좌우로 사천왕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만세루 입니다. 여기를 지나면 대웅전이 보입니다. 왼쪽에 범종각이 있습니다.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 있습니다. 대웅전 입니다. 직지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이다. 신라시대 418년 아도화상이 선산 도리사를 개창할때 같이 지었고 64..
1박2일여행에서 숙소로 묵었던 토요코인 호텔 대구 동성로점 입니다. 비지니스호텔 이어서 조식 포함인 가격도 좋았고 크기는 작지만 있을건 다있는 객실 이었습니다. 의령에서 볼일을 보고 오후에 대구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근처의 현대백화점 식당가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객실 크기가 콤팩트해서 트윈베드가 이렇게 있습니다. 옷장 대신 옷걸이가 벽에 붙어있습니다. 화장대, TV, 거울, 냉장고, 금고가 있습니다. 가습기가 있었는데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전기포트와 컵이 있고 아래에 소화기가 있습니다. 금고와 냉장고가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와 책3권이 있네요. 화장대 옆에 슬리퍼와 휴대용조명등이 있구요.. 창쪽 바닥에 완강기가 있습니다. 여기가 9층 이라.. 비상시 대비해 소화기, 조명등, 완강기를 잘..
친구들과의 남도2박3일여행에서 숙박은 2박 이었는데 그중 첫쨋날의 숙소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먹거리와 숙소가 좋은 단체패키지여행 이어서 숙소는 둘다 깨끗하고 좋은 호텔 이었고 조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첫쨋날의 호텔은 목포의 신안비치호텔 이었는데 저녁을 잘먹고 깜깜할때 들어와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바닷가의 뷰가 좋은 호텔방 이었네요. 바다를 가로지르는 멋진 다리도 보입니다. 호텔은 오래된듯하지만 실내는 깨끗이 리모델링 한듯합니다. 2인용 이어서 큰침대는 친구에게 양보하고 저는 싱글침대에서 잤습니다.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듯한데 깜깜해서 그냥 슬쩍만 보았네요. 화장대와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 테이블도 있습니다. 옷장은 없지만 간단하게 옷걸이대가 있네요. 어메니티가 있고..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