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주문진 1박2일여행에서 점심을 먹은후 허난설헌생가를 보러갔습니다.그전에 커피를 마시고 해변도 가보자고 들러던 강문해변 입니다.예전에 안목해변은 몇번 갔는데 강문해변은 처음간것 같습니다.예전에 안목해변을 갔을때 주차하기가 어려워 애를 먹었는데 강문해변은 해변가에 공영주차장들이 있어서 주차하기가 쉬웠고 좀더 여유로워보였지만 해변의 뷰는 좀 그랬던듯..주차를 하고 해변을 좀 거닐다 카페로 들어갔습니다.저 다리가 솟대다리 인것 같습니다. 걸어보지는 않았습니다. 해변이 넓어서 바다를 제대로 담기가 쉽지않았네요.건질 사진이 별로 없는듯.. 동해라 바다색이 짙푸르지요? 강문해변 표시가.. 포토존 이기도 하고 앉아 쉬는 벤치 역할도 하더군요.다이아반지 모형 인데..강문해변은 모래사장이 꽤 넓었습니다. 신나게..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주문진해변을 둘러본뒤 해상관광크루즈를 탔고 황금어장에서 점심을 먹은뒤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양양의 휴휴암 입니다.지혜관세음보살 입니다. 학문을 통달하게 하고 지혜를 갖추게 해주신답니다. 바다에 있는 연화대바위에 발가락바위와 황어떼가 있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잠시 걸어들어가면 불이문이 나옵니다. 묘적전 입니다. 비룡관음전 입니다. 동쪽 바다쪽으로 지혜관세음보살상이 있습니다.학문을 통달하게하고 지혜를 갖추게 한답니다. 범종루 입니다. 아랫쪽에 넓은 바위가 보이는데 연화대바위 인가봅니다.주변의 바위들도 범삼치않아보입니다. 연화대바위로 가봅니다. 바위들도 멋지고 바닷물도 참 맑고 깨끗했습니다. 이렇게 바위가 넓고 넓직합니다. 사람들이 뭘 보고있어서 무언가 하고 가봤더니 물고기떼가 ..
단양 당일여행 갔을때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인 유람선 타는 시간까지 여유가 많아서 소화도 시킬겸 남한강수변 둘레길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강변에 쏘가리 조형물이 세워져있었습니다. 장미공원 시작지점에 장미를 든 마술사 조형물도 있었구요.. 점심을 먹은 음식점이 바로 강변에 위치해있어서 사장님의 권유를 받아 수변과 장미공원을 걸어보기로..왼쪽의 저 다리는 여러번 지나다녔던 다리 인데 이번엔 그냠 보기만 했습니다. 남한강변에 아래쪽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강 건너편 절벽이 인상적 이네요.가운데 갈색부분은 물이 흘러내렸던 흔적 인지.. 강변따라 걸어갔습니다.행사장 인지 이런 구조물도 보이고 관람석도 있었습니다.쏘가리조형물도 있었구요.. 이쁘게 화단도 조성해놓았더군요.팬지 종류들이 알록달록 심어져있었습니다. 장미공원..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주문진해변을 갔다가 두번째 일정으로 관광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관광유람선은 제법 큰배 였고 유람선 타는 시간은 80분간 이었습니다.파도도 제법 있었고 예전에 멀미를 하는 체질 이어서 걱정을 했는데갑판에서 바람을 맞으며 서있었더니 멀미를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아래사진은 유람선의 3층에 있는 선미 입니다. 포토존도 있고 벤치도 있더군요. 여기는 선수 입니다. 멀리 보이는 해변 이구요..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유람선 타는곳으로 갔습니다.수산시장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80분짜리 1항차(11:30~12:50)를 탔습니다.요금은 22,000원 이었습니다.운항코스는 주문진항->영진해변->사천해변->사근진해변->주문진항 입니다. 1층은 큰 룸이 있고 공연무대가 있었습니다. 2층 선실도..
마을에서 진행한 주문진 당일여행에 남편과 같이 다녀왔습니다.단체여행 이라 버스로 다녀왔는데 주문진에서 유람선을 타기전 시간여유가 있다고주문진 해수욕장에 데려다주었습니다.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으로 걸어나가보았습니다.동해가 파도가 세지만 이날은 바람이 있어서인지 파도가 꽤 세었던것 같습니다.해변 가운데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기념사진도 찍었구요.. 파도가 세서 먼바다에도 흰파도가 살짝살짝 보이더라구요.해변을 맨발로 걸어보면 좋다고하는데 시간이 많지가 않아 시도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파도만 열심히 찍었습니다. 여름철이 아니라 그런지 물은 참 맑아보이네요. 동해바다는 파도만 바라봐도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방풍림이 있습니다. 유람선 탈 시간이 다가와서 버스를 타고 항구로 향했습..
단양 당일여행에서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올라가보고 다음일정으로 단양강잔도길을 걸어봤습니다.단양강 따라 데크길로 가다가 절벽의 암벽에 잔도길을 설치한 곳 입니다.총길이가 1.2km로 충분히 걸을수있는 거리 였는데 시간상 반정도만 걷고 도로 돌아나왔습니다. 단양강 입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잔도길로 들어가봅니다. 입구에는 강에 데크길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강건너에 단양역이 있습니다. 강의 절벽에는 잔도길이 설치되어있습니다.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사이에 잔도길이 있어 걸어봤고 잔도길 걸어보는건 두번째 입니다.튼실해서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네요. 절벽에 잔도길이 연경되어있습니다. 잔도길을 중간쯤 갔다가 시간상 주차장의 버스로 도로 돌아갔습니다.잔도길 트레킹은 맛만 본 셈이네요. 중간에 이렇게 쉬어갈수있게 해놓았..
단양 당일여행에서 점심을 먹은후 충주호 크루즈를 타고 옥순봉, 고담봉을 보고 근처의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갔습니다.스카이워크에서 돌출된 부분이 크고 작은것이 3개가 있는데 그중 제일 긴 부분 입니다. 내려다보이는 전망도 아주 시원스럽습니다. 주차장에서 버스에서 내린후 스카이워크로 올라가봅니다.계단과 데크길이 있는데 올라갈때는 데크길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계단으로 내려왔습니다. 아래에서 본 풍경도 멋집니다. 지그재그로 된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이렇게 지그재그로 되어있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전망이 더 시원스럽습니다. 스카이워크 바로 아래에 도착하였습니다. 스카이워크 안으로 들어가면 둘레를 빙글빙글 돌며 데크길이 연결되어있습니다. 맨위에 도착하면 바닥이 철망그레이팅으로 덮혀있어 아래가 훤히 보입니다. ..
남편의 고교동창야유회로 당일여행에 같이 동행해서 다녀왔습니다.충북 단양의 단양팔경을 보고 유람선도 타는 일정 이었습니다.도담삼봉은 지나는 길에 여러번 본적이 있지만 단양팔경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유람선에서 처음으로볼수있어서 좋았고, 그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길을 일부 걸어봤습니다.단양팔경 중 도담삼봉과 옥순봉과 구담봉을 소개드립니다.아래는 도담삼봉 입니다.단양팔경 중 제1경 입니다.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 한 벗으로 훗날 호를 삼봉으로 지을정도로 각별했습니다. 가운데 장군봉에 삼도정 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아래는 구담봉 입니다.단양군 단성면과 제천시 수산면에 걸쳐있는 바위로 된 암봉으로 석벽 위의 바위가 물에 비친 모습이 거북의 형태를 하고있어 붙여진 이름 입니다. 아래는 옥순봉 입니다.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