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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당일여행에서 주문진해변을 갔다가 두번째 일정으로 관광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관광유람선은 제법 큰배 였고 유람선 타는 시간은 80분간 이었습니다.

파도도 제법 있었고 예전에 멀미를 하는 체질 이어서 걱정을 했는데

갑판에서 바람을 맞으며 서있었더니 멀미를 하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아래사진은 유람선의 3층에 있는 선미 입니다. 포토존도 있고 벤치도 있더군요.

 

여기는 선수 입니다.

 

멀리 보이는 해변 이구요..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유람선 타는곳으로 갔습니다.

수산시장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80분짜리 1항차(11:30~12:50)를 탔습니다.

요금은 22,000원 이었습니다.

운항코스는 주문진항->영진해변->사천해변->사근진해변->주문진항 입니다.

 

1층은 큰 룸이 있고 공연무대가 있었습니다.

 

2층 선실도 비슷했습니다.

 

3층은 선미 쪽 인데 넓은 갑판으로 되어있고 포토존도 있고..

행사도 할수있을것 같네요.

 

항구와 수산시장이 보입니다.

 

시간이 되어 배가 출항을 합니다.

 

멀리 해변이 보입니다.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2층선실 옆에 지나다닐수있는 갑판이 있습니다.

 

배에서 나오는 포말도 찍어보고..

바람을 맞으며 갑판에 기대어있으니 파도가 심했지만 멀미는 안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선실 안을 보니 가수들이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잠깐 선실에 들어갔다가 다시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선수쪽으로..

 

안보이던 갈매기가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어떤분이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을 유혹하고 있었네요.

덕분에 갈매기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날아다니는 새들은 찍기어려운데 덕분에 몇장 찍었습니다.

 

여기는 선수쪽 입니다.

주문진관광유람선 깃발이 있네요.

 

80분간 별탈없이 유람선을 잘타고 주문진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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