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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2박3일여행에서 둘쨋날 아침 우포늪을 둘러보고 유스호스텔을 체크아웃 한뒤 

잠시 의령을 들렀고 그다음 일정으로 찾아가본 카페 춘화의 정원 입니다.

TV의 한프로에서 방영이 되었는데 정원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한번 들러보고 싶었답니다.

여기는 작은 민간정원 인데 거의 분재로 꾸며져있었습니다.

 

정원의 규모도 작고 주차장도 3대 정도 주차할정도로 작았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관람객이 아무도 없어서 주차는 수월하게 하였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후 관람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값정도 입니다.

 

3개의 TV프로에 방영이 되었던것같은데 우리는 귀농다큐 살어리릿다 에서 본것 같습니다.

 

햇빛도 뜨겁고 날이 너무 더워 카페에서 시원하게 차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실내식물들이 모두 분재화분들 이더군요.

 

날이 너무 더워서 남편은 팥빙수를, 저는 카푸치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찬찬히 실내랑 분재화분들을 담았습니다.

 

이렇게 분재화분들이 많았습니다.

분재만들기 체험도 있었는데 시간도 맞지않아..

 

사진을 찍고 둘러보는동안 주문한 팥빙수와 카푸치노가 나왔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는데 시원한 팥빙수를 주문하기를 잘했네요.

 

제가 주문한 카푸치노 입니다.

 

카페에서 더위를 식히며 시간을 보내고 정원을 관람하러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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