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 선사고대관 - 구석기, 신석기 (1)

 

용산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여유가 있어 남편과 함께 찾아본 국립중앙박물관 입니다.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1층 상설전시관을 빠르게 둘러보았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보니 전시관 건물도 특이하고 주변이 넓고 시원스러웠습니다.

 

넓은 계단 겸 쉼터도 있었구요..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온것같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첫방문 인지라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안내소에 물어보니 상설전시관은 입장이 무료라고 하더군요.

1층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선사고대관 입니다.

 

구석기시대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답게 전시유물들을 잘 관리하는것 같았습니다.

주먹도끼 입니다.

석기를 손에 쥐고 사용하기에 주먹도끼 라고 부르는데 

짐승을 사냥하고 사냥한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땅을 파서 풀이나 나무뿌리 등을 캐는 다목적용 석기 입니다.

 

다양한 석기들로 사냥과 채집을 했습니다.

 

슴베찌르개 입니다.

석기가 아주 날카로워 보이네요.

 

흑요석으로 만든 도구들도 있습니다.

더 단단할듯 합니다.

 

간석기는 마제석기 라고도 합니다.

신석기시대의 유물로 생각되어왔지만 구석기시대에도 일부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신석기시대로 갑니다.

 

신석기시대의 배 입니다.

 

멧돼지나 사슴을 사냥하기위해 화살을 사용하였고 

요리하고 보관하기위해 토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닷가에서 생활하며 고기잡이를 위한 도구를 사용하였습니다.

 

갈판과 갈돌 입니다.

가루를 내거나 곡물의 껍질을 벗기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토기가 등장했습니다.

 

꽤 큰 토기들도 보입니다.

 

식물을 채집하고 농사를 짓는 도구 입니다.

 

신석기시대의 토기들 이라니.. 신기합니다.

 

무덤에서 나온 유물들 입니다.

 

사진 양이 많아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다음은 청동기 고조선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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