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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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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원팬으로 잡채 간단히 만들기 점심으로 간단히 먹으려고 원팬잡채를 만들어봤습니다.야채랑 고기를 하나하나 볶지않고 팬 하나로 한꺼번에 볶는 방식 이라 훨 간단하고 맛은 비슷한것 같네요. 재료 : 당면, 쇠고기100g, 대파1줄기, 양파1/2개, 당근 약간, 표고버섯2개, 양념간장(간장6큰술, 설탕3큰술, 식초1/2큰술, 물100ml), 식용유, 참기름, 마늘, 후추, 깨소금 당면을 뜨거운 물에 1시간정도 불렸습니다. 대파, 당근, 양파, 표고버섯을 채썰어둡니다. 쇠고기도 채썰어둡니다. 간장, 설탕, 식초, 물을 분량대로 넣어 잘 섞어둡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참기름도 한큰술 둘러줍니다. 쇠고기, 마늘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후추를 뿌려줍니다. 쇠고기가 익으면 야채를 몽땅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를 뿌려줍니다. 야채가 어느..
(떡볶이) 시판떡볶이 제품에 만두, 달걀을 추가해서 만들어본 떡볶이 큰마트에 갔다가 간편하게 만들수있는 시판 떡볶이를 사왔습니다.요즘 시판제품들이 잘나와서 남편과 둘이서 간단하게 먹기도 좋은것 같아 한번씩 만들어먹는데 삶은 계란도 2개 있고 냉동물만두가 있어 추가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시판 떡볶이제품2인분(떡볶이떡, 분말소스), 삶은 달걀2개, 당근 약간, 대파1/2개, 냉동 물만두 약간, 물200ml 시판 떡볶이 제품 입니다.  2인분짜리가 4개 들었는데 가끔 한번씩 해먹고 마지막 남은봉지를 해먹었습니다. 조리과정 입니다. 추가 재료가 있어 물양과 시간을 다르게 조절했습니다. 떡볶이떡을 온수에 10분간 담궈주었습니다. 냉동 물만두도 미리 해동해둡니다. 삶은 계란은 껍질을 까두고 당근과 대파는 썰어둡니다. 웍에 물 200ml를 넣고 분말가루를 넣고 잘풀어 끓입니..
(가쓰오우동, 까르보나라) 시판 우동과 파스타로 조리한 가쓰오우동과 까르보나라파스타 큰마트에서 늘 구매하는 가쓰오우동과 그날 눈에 띈 까르보나라파스타를 구매했습니다.가끔 점심으로 간단히 먹기가 좋거든요.가쓰오우동은 둘다 좋아하니 괜찮지만 남편이 파스타를 싫어하니 계속 밀려나는 파스타를 먹어야해서..점심으로 따로따로 2가지를 조리했습니다.시판제품들도 조리가 간단하고 맛이 괜찮답니다. 가쓰오우동은 우동면, 액상소스, 가쓰오부시, 우동용 건더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쓰오우동 조리법 입니다.물양은 똑같이 하고 조리시간은 늘렸습니다. 물350ml에 액상소스를 넣어 끓입니다. 끓으면 우동면을 넣어 원래 2분~2분30초 끓이랬는데 저는 3분간 끓여주었습니다.부드러운 면이 좋더라구요. 우동그릇에 담고 가쓰오부시와 우동용 건더기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남편이 먹을 가쓰오우동 입니다. 스파게티면, 까르보나..
(오곡밥, 대보름나물)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물 만들기 내일이 정월대보름 입니다. 전날저녁 오곡밥과 나물을 만들어 먹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간단히 오곡밥과 나물만 해먹기로 했습니다.간단히 해서 먹은 오곡밥 만드는법, 대보름나물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찹쌀1컵, 기장1/4컵, 서리태1/4컵, 수수1/4컵, 팥1/4컵, 물2인분 기장, 수수, 팥, 서리태는 전날밤에 미리 물에 불려놓았습니다.찹쌀은 바로 씻어 불린 잡곡들과 섞어놓습니다. 전기압력밥솥에 넣고 물을 2인분에 맞춰놓고 잡곡코스로 취사를 합니다.소금간을 약간 합니다. 오곡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오곡밥이 부드럽게 잘된것 같습니다. 재료 : 콩나물, 숙주나물, 어수리나물, 고추잎나물, 고사리, 곤드레나물, 시금치, 대파, 마늘, 국간장, 참치액, 참기름, 깨소금 먼저 콩나물을 볶습니다.웍에 참기..
(표고조림) 표고버섯간장조림 만드는법 - 정관스님 레시피 TV를 보다가 정관스님이 만드시는 표고버섯간장조림이 맛있어보여서 따라해봤습니다.재료가 똑같지는 않지만 있는 재료로 비슷하게 따라해봤는데 두고 먹을수있는 밑반찬이 되었답니다. 재료 : 표고버섯, 국간장2큰술, 참기름2큰술, 물엿2큰술, 쌀올리고당1큰술, 물 냉동보관 해둔 표고버섯을 해동해두었습니다.정관스님은 말린 표고를 하루 물에 푹 불려서 사용했습니다.해동한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짜고 크기가 큰건 알맞게 썰어두었습니다. 웍에 물을 잘박하게 붓고 표고를 넣습니다. 국간장(정관스님은 7년 묵은 씨간장)2큰술, 참기름(들기름)2큰술을 넣어 불을 켜서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엿2큰술, 쌀올리고당1큰술(정관스님은 수제 조청)을 넣고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볶아줍니다.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볶으면 ..
(홍합탕) 신선한 홍합으로 국물이 시원한 홍합탕 만들기 마트에 갔더니 신선한 홍합이 있어 한팩 구매했습니다.요즘이 홍합철 이라 신선한 홍합으로 탕을 끓이면 국물이 아주 시원하답니다.홍합살이 크기도 꽤 크고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 재료 : 피홍합1kg, 물, 대파1/2대, 마늘1큰술, 풋고추2개, 소금1큰술 요즘은 홍합이 깨끗이 세척해서 판매하지만 그래도 손질을 해줍니다.홍합을 2개 양손으로 잡고 껍질에 붙은 지저분한걸 긁어냅니다.그러고 홍합을 물로 깨끗이 씻어줍니다. 큰냄비에 홍합을 담고 물을 잠길만큼 붓고 끓입니다.뚜껑을 살짝 덮고.. 끓기시작하면 마늘, 대파, 풋고추를 넣고 끓여줍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내어줍니다. 홍합이 입을 벌리면 소금간을 해줍니다.홍합에서 소금물이 나오지만 약간 싱거운듯하여 소금간을 했습니다. 완성입니다. 큰 국그릇에 담아 식탁..
(김치전) 오징어, 바지락을 넣어 김치전 만들기 냉동보관해둔 오징어, 바지락살을 넣어 간단히 점심으로 먹은 해물김치전 입니다.이웃들과 한번씩 가지는 커피타임에서 디저트와 과일을 과하게 먹은게 소화가 안되어 간단한 점심으로 준비했습니다.김치전도 오랜만에 해먹었네요. 재료 : 김장김치, 바지락살50g, 오징어 1/2마리, 부침가루: 튀김가루=1:1, 물, 카놀라유 이제 김장김치가 어느정도 익은것 같습니다.김치전에 들어갈 김치는 어느정도 숙성이 되어야합니다. 오징어, 바지락살을 잘게 썰어둡니다. 스텐볼에 김치, 오징어, 바지락살을 담고 반죽물(부침가루: 튀김가루=1:1, 물)을 붓고 잘 섞어줍니다.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 섞으면 전이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김치반죽을 얇게 펴서 부칩니다. 뒤집어가며 노릇노릇 익힙니다. 완성입니다..
(물가자미조림) 신선한 물가자미로 조림 만들기 가자미 종류가 많은것 같은데 동해안에 갔다가 물가자미를 사왔다며 이웃이 신선한 물가자미를 갖다주었습니다.저는 주로 참가자미를 좋아하기에 물가자미는 안먹어봤는데 어떻게 해먹나 생각하다가 일단 조림을 하기로 했습니다.물가자미가 신선해서 조림을 해도 맛이 있어서 잘 먹었습니다.물가자미조림 만드는법 입니다. 재료 : 물가자미 4마리, 멸치육수, 무 한토막, 대파1/2대, 양파1/2개, 풋고추2개,양념장(간장2큰술, 참치액2큰술, 마늘1/2큰술, 맛술1큰술, 고추가루1큰술, 후추) 크기는 작지만 아주 신선한 물가자미 입니다. 물가자미를 손질하였습니다.비늘 긁어내고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내장을 빼내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주었습니다. 그사이에 간장, 참치액, 맛술, 고추가루, 마늘, 후추를 넣어 잘 섞어주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