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장전에 담갔던 알타리김치, 무김치를 다먹어서 텃밭재배 해서 저장해놓았던 무와 배추로 석박지를 만들었습니다.

소금에 살짝 절여서 짜지않고 바로 먹을수도 있고 익혀먹어도 좋은 석박지 입니다.

 

재료 : 배추 한통, 무1개, 천일염, 김장양념(멸치액젓, 새우젓, 찹쌀풀, 마늘, 생강, 고추가루,

양파 사과 갈은것, 갓, 쪽파)

 

배추와 무를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씻어서 천일염으로 살짝 절입니다.

 

살짝 절이는거라 1시간정도 절여주었습니다.

 

1시간후 이렇게 숨이 죽었는데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얼마전 김장 하고 남은 양념이 있어 편하게 석박지를 담았습니다.

김장양념은 제대로 맛있는 재료들이 들어가서 남은것이 있으면 냉장보관 했다가 이렇게 김치 담을때 쓰면 좋습니다.

 

김장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석박지는 양념이 과하지않게 버무려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정도로 버무려주었습니다.

 

크고 작은 통으로 2통이 나왔습니다.

작은통은 서울 애들집에 갖다줄것입니다.

 

하루정도 상온에서 익히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었습니다.

 

담은지 얼마안되어 꺼내본 석박지 입니다.

 

아침에 담은후 저녁에 꺼내어본 석박지 입니다.

아직 그리 익지는 않았지만 물이 많이 생겼네요.

담가서 바로 먹어도 좋고 익혀서 먹어도 좋은 석박지 입니다.

배추도 무도 골라먹는 맛이 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