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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무렵에 텃밭에 씨뿌려둔 가을상추가 단단하고 아삭하게 잘자랐는데 

마늘을 심어야될 시기가 다가와서 정리를 했습니다.

양이 제법 많았기에 상추김치를 담아보기로..

하루 실온에 둔후 꺼내어봤습니다.

 

<상추김치 담는법>

재료 : 상추, 절임용 소금, 양파1/2개, 당근 약간, 김치양념(홍고추4개, 생강1톨, 밥1큰술, 알프스오토매사과4개, 

멸치액젓, 마늘2큰술, 고추가루5큰술)

 

텃밭상추를 포기채로 잘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둡니다.

 

 

소금을 약간만 뿌려 절입니다.

살짝 절일정도면 됩니다.

 

절이는동안 양파, 당근을 채썰어둡니다.

 

홍고추, 생강, 밥, 사과, 멸치액젓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정원의 알프스오토매사과가 남아있어 썰어넣었습니다.

 

믹서기에 간것을 스텐볼에 담고 마늘, 고추가루를 넣어 잘 저어줍니다.

간이 부족하면 멸치액젓을 추가하면 되는데 간이 알맞았습니다.

고추가루를 3큰술 넣었다가 2큰술을 추가했습니다.

 

김치양념이 알맞게 된것 같습니다.

 

그사이에 살짝 절여진 상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포기상추라 칼로 줄기를 2~3등분으로 찢어줍니다.

 

줄기를 길이로 찢어주었습니다.

 

당근, 양파를 넣고..

 

양념을 부어가며 버무립니다.

만든 김치양념이 딱 알맞게 되었네요.

 

요렇게 버무려졌습니다.

 

김치통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정도 익힙니다.

 

하루 익히니 살짝 익어서 접시에 덜어봤습니다.

 

나머지는 살짝 익었기에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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