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주문진 1박2일여행에서 점심으로 소돌막국수에서 비빔막국수와 수육을 먹었습니다.원래 다른곳을 가려했다는데 휴무일 이어서 이곳으로 정했다고합니다.생활의 달인에 선정된곳 이더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딱 점심시간 이었습니다. 생활의 달인에서 막국수의 달인으로 선정이 되었네요. 실내는 넓었는데 손님들이 나가고난후 담아봤습니다.주방 위에 메뉴판이 있습니다.우리는 7명 이라 수육 소(22,000원) 2개, 비빔막국수(1만원) 7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이 차려졌습니다.왼쪽은 수육과 같이 먹을거고 오른쪽 2가지는 막국수에 딸려나오는 반찬 입니다.반찬은 리필이 되었습니다. 수육이 나왔습니다.명태식혜랑 같이 나왔는데 명태식혜가 막국수에 들어갈거라 그런지 수육과 먹기엔 좀 달았습니다. 상추에 수육..
주문진 당일여행에서 해상관광크루즈를 타고 예약해둔 음식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횟집 이었는데 스끼다시가 많이 나오네요. 이렇게 풍성하게 차려져 있습니다. 회도 4인 테이블당 이렇게 나오는데 양이 아주 많습니다.먹다먹다 남길정도로 푸짐했습니다. 여기가 후문 인지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넓고 깔끔했습니다.먹고나오면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미리 이렇게 차려져있었는데요..나중에 나온 생선구이까지 스끼다시가 20가지 입니다. 매운탕도 미리 차려져있는데 회를 다먹고 불을 켜라고 하네요. 뭔가 했더니 회무침 이라고.. 초고추장을 뿌려 비벼먹으라고 하더군요. 커다란 생선구이도 한마리 나왔습니다.모자라는 반찬은 리필도 가능하였습니다. 미역국도 나왔습니다. 메인인 생선회 입니다.양이 엄청 많아..
단양 당일여행에서 점심으로 쏘가리매운탕을 예약해두었더군요.단양시내의 단양강 수변공원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잠시 단양시장을 구경한후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음식점이 단양수변공원 길가에 위치해있어서 바라보는 풍광이 좋습니다. 예약시간까지 시간여유가 있어 잠시 근처의 단양구경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전통시장 인데 단양이 마늘이 유명한지 마늘빵이 특산물 이었습니다.임원진이 마늘빵을 미리 준비해두어서 나중에 한박스씩 받기도 했구요.. 대충 둘러보고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실내는 꽤 넓은데 손님이 우리팀 뿐이어서 사진찍기가 수월했습니다. 벽에 있는 메뉴판 입니다.민물매운탕이 비싼데 그중에서도 제일 비싼 쏘가리매운탕(4인, 13만원)을 주문하였더군요.민물매운탕은 텁텁해서 썩 좋아하지않는데 비싼값 하는지 텁텁하지않아..
동네 이웃분들과 가까운 개군면에 있는 보리밥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보리밥전문점 인데 보리밥도 주문하고 청국장도 주문해서 나눠먹었습니다.보리밥그릇 입니다. 보리밥과 청국장 입니다.1인 1뚝배기 인데 양이 많은것 같네요. 사이드메뉴로 시킨 해물파전 인데 아주 두툼하고 큰 해물파전 입니다. 대기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점심시간 전에 갔는데도 벌써 차가 많았고 우리도 20분정도 대기해야했습니다. 테라스에 기다리며 쉴수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 바깥을 담아봤습니다.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이렇게 길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드디어 실내로 들어왔는데 역시 만석이라 실내를 담을수가 없었습니다.주방쪽만 담아봤습니다. 메뉴판 입니다.우리는 6명이라 보리밥(1만원) 3인, 청국장(1만원) 3인을 주문하였습니다.나중..
남편과 볼일이 있어 용산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근처의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점심시간이 되어 배가 출출해져서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나섰습니다.사람들이 대기하고있는 생선구이집 옆에 자그만 우동집이 눈에 띄였습니다.우리는 거한 생선구이 보다 간단히 먹는게 좋을것 같아 들어가봤습니다.남편이 모밀을 좋아해서 집에서도 자주 해먹는 음식 이었으니까요.. 실내는 자그마해서 테이블이 모두 4개가 있었는데 마침 한테이블이 비어있어 우리가 앉았습니다.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 입니다. 작은 오래된 노포 느낌 입니다. 단아하신 사장님 혼자 꾸려가는 음식점 입니다.주방도 참 비좁을듯한데 조용조용 잘하시네요. 그새 손님들이 모두 나가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냉모밀(9,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단무지와 깍뚜기가 ..
친구와 오랜만에 왕십리역사 푸드코트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친구와 만날때는 푸드코트 내의 여러 음식을 차례대로 맛보는데요 이번에 보니 새로운 음식점이 있어 맛보기로 했습니다. 담솥 이라고 솥밥을 하는 집 인데 가성비 좋고 맛나보였습니다. 실내는 넓은편이고 테이블도 많았는데 점심시간 이라 손님들이 많았습니다.다행히 한자리가 비어있어 바로 먹을수있었습니다.손님들이 만석이라 실내를 찍을수는 없었고 밖에서 이렇게 담을수밖에 없었네요. 메뉴판을 펼쳐보았습니다.가지솥밥이 맨위에 있었지만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친구는 꽈리고추두부솥밥(12,000원)을 주문했고 저는 소고기숙주솥밥(13,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솥밥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친구의 꽈리고추두부솥밥이 먼저 나왔습니다.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나옵..
둔촌동 지인의 집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가본 삼백집 입니다. 오랜만에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가본거였는데요 삼백집 본점은 전주에 있고 여긴 잠실직영점 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 이어서 주차도 실내도 좀 한가한것 같았습니다. 입구에 식객 만화가 붙어있었습니다. 실내는 넓었고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이어서 많이 한가롭네요. 이날은 비도 내리고있어서 따끈한 국밥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먹을요량 이어서 삼백집콩나물국밥(9,000원) 4인분을 시켰습니다. 닭튀김도 있고 만두, 파전도 있어서 모임을 여기서 해도 되겠다는 얘기도 했었습니다. 먼저 잘 부친 계란후라이가 나왔습니다. 국밥에 계란이 든채로 나오니까 이건 먼저 ..
부부점심모임이 을지로입구역 근처의 무교동 오륙도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점심메뉴가 한우구이로 가성비가 좋고 깔끔하다는 추천을 받아 가보게되었는데 오래된 곳 이라 비싼 한우구이를 좋은 가격으로 잘먹고 왔습니다.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오륙도 입니다. 여기는 무교동 골목으로 예전모습이 그대로 있다고 그러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룸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인원이 12명 이어서 안쪽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미리 세팅이 되어있더군요. 상추쌈과 무생채와 야채들 입니다. 왼쪽은 김치만 더 올려져있습니다. 개별소스와 파채무침이 나왔습니다. 숯불이 이글이글 피어오르고있고.. 우리는 12명 이어서 테이블당 3인씩 4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여기는 점심때는 점심메뉴 하나뿐 이라고 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