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 잠실에서 있었는데요 롯데타워 지하를 지나가다가 넓직하고 깨끗한 지중해건강식레스토랑을 보고 들어가봤습니다. 넓직하지만 평일에도 손님들이 많다는데 다행히 우리가 간 시간은 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제일 안쪽 조용한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많은것 같아요. 제일 안쪽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아 커피 마시러 자리 옮기지않고 그자리에서 푸근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런치세트메뉴가 있었는데요 우리는 5명이라 샐러드세트중 그릴 스테이크 가든 샐러드(12,500원), 피자세트중 마르게리타&시금치 깔조네(16,000원), 리조또는 왠일인지 세트메뉴가 더 비싸서 단품으로 통오징어먹물리조또(18,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런치세트메뉴에 포함된 스프 2개, 아메리카노 2개도 주문..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다이닝 바 트레이 에서 있었습니다. 이곳에선 두번째로 모임을 가지나본데 첫번째로 갔을땐 제가 모임에 빠져서 이곳을 찾느라 좀 헤메기도 하였답니다. 날도 더웠는데.. 들어가서 담아본 실내모습 입니다. 테이블이 길게 일렬로 세팅이 되어있었구요.. 먼저 차나 커피를 주문하라고해서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처음부터 따뜻한 커피랑 같이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어서 나중에 커피를 리필도 해먹었습니다. 피클과 따뜻한 식전빵이 나왔구요.. 빵이 금방 구워져나와서 맛있게 한쪽씩 먹었습니다. 음식은 4인 테이블당 나온거구요.. 다음으로 나온건 리코타치즈가 올려진 샐러드 입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다음으로 나온건 두가지 피자가 반반으로 구워진 피자가 나왔구요.. 역시 금방 구..
오래전에 초계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부부모임에서 장소를 선정한 대동강초계탕 입니다. 덥고 복날이 가까워서 메뉴를 초계탕으로 선정했나봐요. 차를 주차하고 외관을 사진으로 담고 들어가봅니다. 메뉴판을 찍었는데 하필 거울이 있어.. 사진의 음식이 한상 인지.. 음식들이 그렇게 나왔네요. 닭한마리 인가 보네요. 5인상차림 입니다. 차갑지만 느끼하지않고 소금에 찍지않아도 간간했습니다. 닭무침 이구요.. 닭무침을 앞접시에 덜어.. 맛이 상큼했네요. 메밀지짐이가 나왔는데 멀어서 전체사진은 못찍고 앞접시에 덜어온것만 찍었습니다. 메인인 초계탕이 나왔네요. 메밀국수를 말아서.. 앞접시에 덜어왔습니다. 초계탕은 새콤한 식초맛과 매콤한 겨자맛이 어우러집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뒤늦게 비빔..
이웃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본 킴스수제돈까스 입니다. 양평집으로 온지 몇년이 되었지만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웃분이 맛있다고 하여 들러봤답니다. 실외나 실내나 많이 꾸민 흔적이 보여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실내로 들어가서도 여기저기 소품이 놓여져있어 담아보았구요.. 주방쪽이구요.. 우리는 수제등심돈까스(9,900원)2개, 수제갈릭돈까스(9,900원), 수제생선까스(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스프가 나왔네요. 돈까스를 찍어먹을 소스와 피클과 깍두기가 나왔구요.. 남편이 주문한 수제등심돈까스 입니다. 이건 썰어져 나왔습니다. 남자분들은 맥주 한잔씩 하였구요.. 제가 주문한 수제갈릭돈까스 입니다. 튀긴 편마늘이 올려져 있었네요. 식사 주문시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문할수있기에 미리..
양평집 이웃분들과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들러본 용문산막국수 입니다. 새로 지어서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곳인데 막국수를 잘한다고해서.. 외관 모습이구요.. 용문사 가는 길가에 위치해있는데 길가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 지어서 실내는 넓고 깔끔하였구요 손님들이 꽤 있는걸보니 맛집으로 소문이 난건지..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막국수를 주문하였는데 모두 비빔막국수(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나오면서 담은건데 주방안 중앙에 막국수 뽑는 기계가 놓여있어 그때그때 주문 들어오면 면을 뽑나봅니다. 따끈한 육수를 부어서 마시고.. 저는 육수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기본찬 입니다. 비빔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맛이 자연적이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면도 좋았구요.. 도움이 되셨..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 강남역 더플라잉팬 레드에서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브런치카페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지티타워 지하1층에 있지만 천장이 없고 뚫려있어 지하층 같지도 않는곳 입니다. 하늘이 보이는 바깥쪽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주었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6명이 모였고 골고루 주문하여 나눠먹어보기로 했지요. 트러플 버섯돌이 리조또(18,000원)가 먼저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바나나 크리스피 프렌치 토스트(17,000원) 입니다. 다음은 에그베네딕트(연어선택, 17,000원) 입니다. 다음은 버섯매콤크림파스타(17,000원) 입니다. 다음은 더플라잉팬의 아침(17,000원) 입니다. 바나나크리스피프렌치토스트를 앞접시에 덜어와서.. 샐러드도 하나 주문해서.. 그릴드 로..
한달에 한번 잠실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가본 더플레이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니다. 이벤트로 좋은 할인행사를 하고있고 한자리에서 커피까지 마시며 시간보내기 좋아서 선택을 한 곳이지요. 이탈리안음식점 인데 주방 한켠에 화덕도 있어서 피자도 스테이크도 맛이 좋았습니다. 세팅하는동안 잠깐 기다리며 담아본것인데 저 구석자리가 우리가 앉았던 자리 입니다. 오른쪽에 커다란 화덕이 보이지요? 구석진 조용한 자리여서 커피까지 마시며 시간보내기가 좋았답니다. 이벤트로 스테이크를 50%나 할인행사를 하더라구요. 우리는 할인한 스테이크를 많이 먹자고 5명이서 채끝등심스테이크(15,950원)를 4개 주문하였구요.. 피자가 먹고싶어 쉬림프아티초크피자(21,7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쉬림프아티초크피자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평집에서 가까운 메밀촌두부마을은 지난번에 한번 가봤던 곳인데 애들이 양평집에 왔을때 두번째로 가봤습니다. 메밀촌정식이 가격도 좋고 음식도 다양하게 나와서 먹어보고싶다고 했거든요. 새로이 건물을 지어서 옮긴곳이기에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쾌적하고 괜찮았습니다. 이 집이 상호대로 두부도 직접 만든다고하여 메밀촌정식(12,000원) 2인분과 두부전골(9,000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이 차려지고 열무김치를 비벼먹을 보리밥은 4그릇이 나왔습니다. 보리밥에 열무를 얹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서.. 메밀부침에 메밀만두와 메밀떡이 2인분이라 2개씩 나왔구요.. 메밀전은 많이 주셨네요. 메밀묵밥도 나왔습니다. 밥을 넣어 묵밥을 나눠먹었구요.. 두부전골 2인분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낙지가 올려져있어 두부전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