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양평집에서 가까운 메밀촌두부마을은 지난번에 한번 가봤던 곳인데

애들이 양평집에 왔을때 두번째로 가봤습니다.

메밀촌정식이 가격도 좋고 음식도 다양하게 나와서 먹어보고싶다고 했거든요.

새로이 건물을 지어서 옮긴곳이기에 주차장도 넓고

실내도 쾌적하고 괜찮았습니다.

 

 

이 집이 상호대로 두부도 직접 만든다고하여

메밀촌정식(12,000원) 2인분과 두부전골(9,000원)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이 차려지고 열무김치를 비벼먹을 보리밥은 4그릇이 나왔습니다.

 

보리밥에 열무를 얹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서..

 

메밀부침에 메밀만두와 메밀떡이 2인분이라 2개씩 나왔구요..

메밀전은 많이 주셨네요.

 

메밀묵밥도 나왔습니다.

 

밥을 넣어 묵밥을 나눠먹었구요..

 

두부전골 2인분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낙지가 올려져있어 두부전골이 더 맛난것 같았습니다.

 

앞접시에 덜어와서..

두부를 직접 만든다더니 두부가 부드럽고 맛있었지요.

메밀촌정식을 모두 주문하지않고 두부전골도 같이 주문한것이 좋은 선택 이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