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49)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용문) 용문사 - 천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 부부모임에서 1박2일로 홍천비발디파크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찾아본 양평 용문의 용문사 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걸어가는 길 양옆에 은행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담아보았습니다. 벌써 단풍철이 시작이 되었는지 용문사의 너른 주차장도 꽉찼고 용문사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올해는 가물어서인지 단풍이 이쁘게 들지가 않았는데요 이 은행나무들도 일부는 말라서 이쁘지가 않았지요. 매표소를 지나면 넓은 공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 행사도 많이 하는데 이 무대가 꾸며진 곳에서 이날도 행사가 있는듯 했습니다. 옆에 안내판이 서있는데 아마 시간대별로 여러행사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용문사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농업박물관이 있구요 전시나 교육도 하는것 같습니다. 용문사 일주문 입니다. 여기서 포장.. (홍천) 홍천 원조 화로구이 2호점 며칠전 부부모임에서 1박2일여행으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하루 머물렀을때 비발디파크 입구에 홍천화로구이 분점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오랫만에 먹어본 화로구이 입니다. 비발디파크 정문과 후문에 2개의 분점이 있었는데 후문쪽에 예약을 했더니 정문쪽에 방을 잡아주었네요. 아마 정문쪽이 입식테이블이 있어서 그랬나봅니다. 예약할때 미리 얘기를 해놓으면 차가 와서 데려가고 또 데려다준답니다. 저녁이라 술도 한잔 해야해서 참 괜찮았습니다. 모임에서 가다보니 얘기 하느라 건물 외관도 내부사진도 제대로 없네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담아주었습니다. 우리는 홍천화로구이를 주문했는데 1인분에 13,000원 입니다. 고기와 밑반찬이 세팅 되어있었는데 고기는 3인분이었습니다. 나중에 추가해서 10명이 총 16인분을 먹었.. (하남) 스타필드 하남 추석 다다음날 긴 추석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가까운 스타필드하남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픈한지 꽤 되었고 이제는 인파가 좀 줄었으려니 생각했는데 판단착오였네요. 긴 추석연휴로 여기도 바글바글.. 일단 이마트에 가서 구경하고 장을 좀 보았구요 점심이나 먹을까하고 돌아다녀봤더니 모든 식당이 줄이 장사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내부를 사진찍기도 어려워 사진도 몇장 찍지못했습니다. 내부는 너무 넓어 다 둘러보지도 못했구요 길을 헤메기도 했습니다. 좀 한산할때 차분히 둘러보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내부는 멋지고 깔끔하고 좋습니다. 점심 먹으러 군데군데 있는 식당을 찾으며 돌아다니다가 찍은것입니다. 여기는 애완견을 데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애완견을 데리고 오는것이 허용이 되었나봅니다. 가운데가 군데군.. (강릉) 강릉여행에서 가본 중앙시장 모자호떡의 아이스크림호떡, 싸전의 고로케 크림빵 추석다음날 당일여행으로 갔던 강릉에서 점심으로 장칼국수를 먹고 주전부리로 사먹어봤던 중앙시장 모자호떡의 아이스크림호떡과 작은 베이커리가게인 싸전의 고로케와 크림빵 입니다. 이날은 긴 추석연휴로 강릉시내가 곳곳이 밀리고 어딜가나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제대로 여행도 못하고 좀 지친 감이 있었습니다. 벌집에서 한시간을 줄선 뒤에 장칼국수를 먹고 싸전에 가서 빵을 사고 중앙시장으로 갔더니 여기도 사람들이 어마어마.. 그래도 왔으니 아이스크림호떡을 먹어보겠다고 애들이 한참 줄을 서서 사먹었던 아이스크림호떡 입니다. 이수근과 김종현이 사먹은 아이스크림호떡이 TV에 나와서 인기가 올라갔나봅니다. 별것도 아닌것같은데 이렇게 어마어마한 줄이.. 호떡을 굽고 그릇에 호떡을 잘라넣는건 치즈호떡을 만드는 과정이구요. .. (둔촌역) 원조성내볼데기집 - 대구뽈찜, 대구탕 둔촌동에 지인이 살고있어 가끔 그곳 맛집에서 모임을 하기도 하는데요 허름하지만 대구탕과 뽈찜이 맛이 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깥의 가게 외관은 안찍었고 실내만 이렇게 찍었네요. 오른쪽 벽에 오래된 사인종이들이 붙어있고 내부는 이렇지만 대구뽈찜과 대구탕이 참 맛이 있었습니다. 재료가 신선한듯 하였어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뽈찜 중(35,000원), 냄비탕(1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인원은 4명 이었구요. 일단 밑반찬이 나오고.. 벌써 소맥을 한잔씩.. 대구뽈찜이 나왔습니다. 푸짐하고 특이하게 곤이가 섞여있네요. 앞접시에 덜어서 옆의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손님이 많아 회전이 빨라 그런지 식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대구탕을 주문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각자의 그릇에 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지난 20~21일에 부부모임에서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일박을 하고 다음날 가까운 용문사를 들러보는 일정의 여행을 하였습니다. 5집 10명의 인원 이었기에 여기저기 다니기보다는 쉬면서 노는 여행이었지요.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는 예전부터 몇번 가본곳인데 아래 체리동은 몇년전 한번 숙박했었고 이번에도 숙소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가보니 아주 깨끗하고 새로 리모델링 한듯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주위를 담아보았구요. 해가 갈수록 점점 리조트가 더 개발이 되어 커진것 같았습니다. 들어가서 로비를 담아보고.. 방은 6층의 뷰가 좋은곳으로 2개를 나란히 배정받았는데 내부는 똑같았습니다. 현관으로 들어가서 거실과 주방쪽을 담아보았구요 새로 리모델링한듯 아주 깔끔하네요. 제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샌드위치) 점심을 간단하게 참치마요샌드위치로.. 집에서 점심을 먹는 날이면 다양하게 여러 메뉴를 돌아가면서 해먹게 되는데요 이번엔 간단하게 참치마요를 넣은 샌드위치로 결정했습니다. 참치 한캔 따서 참치마요를 만들고 오이 같은 야채를 토스트한 식빵에 넣으면 간단히 완성되기 때문에 요즘 한번씩 해먹게 되네요. 이번엔 오이가 똑 떨어져서 대신 사과를 얇게 썰어넣었습니다. 사과도 아삭상큼한 맛이 괜찮으것 같습니다. 얼그레이 홍차 한잔 우려서 같이.. 재료 : 식빵4장, 참치 한캔, 마요네즈, 양파1/4개, 설탕1작은술, 사과1/4개, 케첩 참치 한캔을 따서 국물을 따라버리고 볼에 담고 양파를 얇게 작게 썰어넣고 마요네즈를 적당히 넣고 설탕1작은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줍니다. 식빵 위에 사과나 오이를 얇게 썰어놓고 케첩을 뿌려줍니다. .. (정원) 가을꽃 소국들과 구절초 요즘 날씨가 완연한 가을이지요? 양평집 정원에도 가을꽃인 국화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4가지 서로 다른 꽃색을 가진 소국을 정원에 심어주었는데 2포기는 월동에 실패하고 2포기가 살아남아 노란꽃,자주색꽃을 피워주고 있답니다. 아래는 노란 소국 입니다. 국화도 원예종으로 개발된것이 많아 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작년에 화원사장님이 단추국화라고 했는데요. 꽃이 자그마하니 단추 같기도 합니다. 아래는 자주색 소국. 노란꽃보다 더 늦게 피어 꽃이 더 자그마해 보이네요. 국화 학명 :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국화속 꽃말 : 성실, 고귀, 정조, 진실 크기는 30~100cm로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잎은 어긋나고 깃처럼 갈라졌다. 꽃은 가을에 두상꽃차레로 무리지.. 이전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