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키우기 (10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칸바이올렛) 수시로 꽃피우는 아프리칸바이올렛 도톰한 잎도 이쁘고 작지만 또렷한 꽃이 귀여운 아프리칸바이올렛이 또다시 꽃대가 나오더니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얘도 연중 수시로 환경조건만 맞으면 꽃피워주는 기특한 식물 입니다. 그래서 이쁨을 많이 받나봅니다. 꽃색은 여러가지 인데 작년에 화원에서 구입할때 이 꽃색 하나만 구입하여서.. 그래도 기중 이쁘고 맘에 드는 꽃색 입니다. 화사해서 눈에 잘 띄니까요.. 이번에는 꽃줄기를 3개 올리고 꽃망울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만개한 모습도 이쁜데 막 피어나는 모습도 이뻐서 소개드립니다. 꽃은 갓피어날때가 제일 이쁘거든요.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인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칸제비꽃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 (히아신스) 화원에서 구입한 색색의 히아신스 다년생 이라 정원 화단에서 노지월동이 되는 히아신스는 보라색 한종류밖에 없었는데 화원에 간김에 색색의 히아신스를 3개 들여왔습니다. 흰색, 분홍, 빨강 으로요.. 데려와서보니 흰히아신스가 낱낱의 꽃도 큼직하고 튼실해보여서 잘 골라왔다 싶습니다. 빨간 히아신스는 핀것을 데려왔더니 어쩐지 약해보이고 활짝 피질않더니 왠일.. 두번째 꽃대를 올리고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여전히 약해서 활짝 꽃피우질 못하지만요.. 처음 데려왔을때 모습 입니다. 빨강은 피어있고 가운데가 흰색이고 오른쪽이 분홍 입니다. 분홍은 느려서 아직도 꽃을 안보여주고 있는데 분홍이 맞나..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을 촉촉히 주니 흰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빨간 히아신스는 첫번째 꽃대가 말라버려서 아쉬웠는데 왠일.. 아래에서 두번째 꽃대가 쑤.. (호주매화) 화사하게 만개한 호주매화 화원에 들렀다가 예전에 한번 실패한적이 있는 호주매화를 들여왔습니다. 하아신스를 사러 들렀는데 좁은 잎에 귀여운 붉은꽃이 많이 피어있는 호주매화가 눈에 들어와서 다시한번 키워보기로 하였답니다. 꽃이 많이 피었고 잎들도 싱싱한 상태 여서 구입했는데 사장님 말씀으론 호주매화가 물을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일단 실내창가에서 키워보고 날이 따뜻해지면 분갈이를 해주기로.. 어차피 화분에서 실내월동을 해야하니까요.. 귀엽고 매력적인 붉은꽃이 많이도 피었습니다. 작은 꽃망울도 많이 달렸으니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네요. 호주매 학명 : Leptospermum scoparium 꽃말 : 고결한 마음 호주, 뉴질랜드가 원산지 이고 도금양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이다. 호주에서 마누카꿀을 얻기위해 재배하는데 뉴질랜드 티트리, .. (홍페페) 공기정화식물 홍페페의 꽃 거실창가에 자리하고있는 실내식물 이고 공기정화식물인 홍페페가 길죽한 녹색 꽃줄기를 여럿 올렸습니다. 홍페페의 꽃은 이렇게 녹색 꽃줄기를 올렸다가 살짝 노래지면서 도톨도톨한 알갱이가 보이는듯 한게 전부 입니다. 그래서 꽃 같지않은 꽃 이라고 하지요. 우리집 홍페페는 묵은둥이 인데 삽목도 잘되어서 여러개로 번식도 시키고 이웃에게 분양도 많이 했는데 나머지는 자리차지를 줄일려고 지금은 한화분에 모아 심어두었습니다. 홍페페는 꽃 보다는 공기정화식물 이기도 하고 윤기나는 도톰한 잎에 가장자리의 붉은 선이 멋있어서 많이 키우기도 합니다. 묵은둥이 홍페페가 여러개의 녹색 꽃줄기를 올린 모습 입니다. 여러포기의 홍페페를 한화분에 모아 심어주었습니다. 윤기나는 도톰한 잎이 참 이쁘지요? 꽃줄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부겐베리아) 오랜만에 화사하게 꽃피우고있는 부겐베리아 환경조건만 맞으면 꽃을 잘 피워주는 부겐베리아 인데 어쩐일인지 한2년간 꽃을 못피웠습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이고 점차 관심이 덜가니까 얘도 섭섭했던건지 한동안 꽃을 안피워줘서 어찌해야되나 싶었지요. 겨울엔 거실창가에서 실내월동을 해야해서 환경변화도 있고 분갈이후 강전지를 해준 영향도 있었는지.. 어쨌든 아주 오랜만에 잎도 꽃도 풍성히 내고있어서 얼마나 이쁜지요.. 지금은 실내환경에 완전 적응이 되었나봅니다. 종이꽃 같아보이는 분홍부겐베리아꽃이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분홍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이고 가운데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진짜꽃도 작지만 참 귀엽고 이쁘지요?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꽃말 : 정열 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 (해마리아) 처음 본 공기정화식물 해마리아의 꽃 이웃집에 갔다가 처음보는 꽃이 피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약간 붉으레한 우단같은 줄무늬가 있는 잎은 여러번 봤는데 실내에서 키우기쉬운 식물 이라고만 생각했지 꽃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 그냥 실내에서 키우는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 라고 생각했었지요. 꽃을 보니 그제야 이식물의 이름도 몰랐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별로 키우고싶은 생각도 못했본것 같네요. 꽃을 보니 갑자기 키우고싶다는 생각이.. 꽃이 난초 같다고 했는데 정말 난초과 였더라구요. 이름은 '해마리아' 라네요. 긴 꽃대에 꽃이 하나씩 나오며 피고있습니다. 꽃이 흰꽃 분홍꽃이 있다는데 얘는 흰꽃 입니다. 하얀꽃잎에 노란꽃술 이네요. 해마리아 학명 : Haemaria discolor var. dawsoniana 난초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남부 등에서..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두번째 꽃 알로카시아가 작년겨울에도 꽃대를 2개 올렸는데 올해도 지난번에 한송이가 피고 지고난후 또 하나의 꽃대를 올리고 요렇게 두번째 꽃이 개화하였습니다. 알로카시아는 천남성과라 꽃도 천남성과 비슷하고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꽃잎이 노래지고 꽃가루를 흘리고 있네요. 2번째 꽃이 살짝 벌어진 모습 입니다. 이때는 꽃잎이 초록색 이지요. 알로카시아 학명 : Alocasia odora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 꽃말 : 수줍음, 좋은일이 생길거야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가 자생지인 열대성 관엽식물 이다. 밝은 창가에 두는것이 좋고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충분히 준다. 과습하면 무름병이 생긴다. 잎끝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는데 가습효과와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난 식물 이다. 오른쪽에 첫번째 꽃이 진채로 있.. (테이블야자) 겨울 이맘때면 피워주는 테이블야자꽃 우리집 테이블야자가 꼭 겨울철 이맘때면 꽃같지도않은 노란 알갱이 같은 꽃을 피워줍니다. 공기정화식물 이고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 이라 화분에서 주욱 키워왔고 이름처럼 키가 쑥쑥 크는 종류는 아니지만 오래 키우다보니 키가 꽤 커졌네요. 자그마한 포트분을 사서 키운 오래된 묵은둥이 입니다. 노란 알갱이가 아주 작지만 핸폰카메라의 줌을 당겨서 찍으니 이렇게 찍히네요. 요즘 핸폰카메라가 아주 성능이 좋습니다. 긴 꽃줄기에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래집니다. 무화과 같은 종류 인가 했더니 한번도 열매를 맺지않아 이상타했는데 어느분이 이것이 암수가 있어 수꽃만 핀것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신기한 테이블야자꽃 입니다. 긴 꽃줄기 끝부분이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겨나고 점차 노랗게 익어갑니다. 꽃줄기가 옆으..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