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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테이블야자가 꼭 겨울철 이맘때면 꽃같지도않은 노란 알갱이 같은 꽃을 피워줍니다.

공기정화식물 이고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 이라 화분에서 주욱 키워왔고

이름처럼 키가 쑥쑥 크는 종류는 아니지만 오래 키우다보니 키가 꽤 커졌네요.

자그마한 포트분을 사서 키운 오래된 묵은둥이 입니다.

노란 알갱이가 아주 작지만 핸폰카메라의 줌을 당겨서 찍으니 이렇게 찍히네요.

요즘 핸폰카메라가 아주 성능이 좋습니다.

 

긴 꽃줄기에 초록알갱이가 생겼다가 점차 노래집니다.

무화과 같은 종류 인가 했더니 한번도 열매를 맺지않아 이상타했는데

어느분이 이것이 암수가 있어 수꽃만 핀것이라 하더군요.

하여간 신기한 테이블야자꽃 입니다.

 

긴 꽃줄기 끝부분이 가지를 치고 초록알갱이가 생겨나고 점차 노랗게 익어갑니다.

 

꽃줄기가 옆으로 늘어진걸 위로 모아주었습니다.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 Table palm, Parlor palm

꽃말 : 마음의 평화

야자과로 원산지는 멕시코, 과테말라 이다.

공기정화식물로 일산화탄소 제거능력이 뛰어나다.

20도 이상에서 잘자라고 겨울에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준다.

간접광 이나 응달에 두면 좋다.

 

암꽃은 사진에서 봤는데 까만꽃 인가봐요. 까만 알갱이가 보이더라구요.

노란 알갱이는 수꽃 이고..

 

다 크면 2~3m까지 자라는것 같은데 오래 키웠더니 키가 꽤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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