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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작은 포트분을 심어 몇개월 노란꽃을 많이 피워주고 폭풍성장한 헬리크리섬이 노지월동은 안되기에 

혹시 하며 가지 몇개 잘라 삽목을 해봤습니다.

한달이 훨씬 넘어 아직도 꽃을 그대로 달고있는 가지가 50% 쯤이라 반은 성공한것 같습니다.

겨울을 실내에서 잘 보내고 봄이 오면 다시 화단에 심어주려고 합니다.

 

작은 포트분이 화단에서 이렇게나 포기가 커지며 노란 바스락거리는 꽃을 많이 피워주었답니다.

 

꽃색도 꽃도 이쁘지요?

한해 또는 두해살이라 노지월동은 안되는것 같고.. 해서 삽목을 시도해봤습니다.

 

헬리크리섬

학명 : Helichrysum bracteat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헬리크리섬속

꽃말 : 항상 기억해주세요

키는 50~70cm 이고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3~10월에 잎사이에서 올라온 꽃줄기 끝에 한송이씩 피는데 흰색 노란색 주황색 진홍색 분홍색으로 다양하다.

만지면 바스락거린다 하여 '바스라기' 라고도 불린다.

낮에는 활짝 피었다가 밤에는 오므린다. 번식은 씨앗파종으로 한다.

 

 

몇가지 잘라와서 작은 화분에 심어보았습니다.

 

이중 적응못하고 말라버린 가지는 빼내고.. 남아있는 가지들 입니다.

 

새꽃대도 올리는걸 보면 뿌리가 내렸지 싶습니다.

 

지금은 볼품도 없고 실내월동을 어렵게 하고있는데 가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겨울을 잘 넘기면 내년봄에 화단에 몇군데 심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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