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색병꽃) 3가지 꽃색이 함께 피는 삼색병꽃나무 병꽃나무의 일종 이지만 잎이 짙은 녹색 이고 꽃이 흰색, 분홍색, 빨간색이 같이 피는 삼색병꽃이 요즘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3가지 꽃색이 같이 피는게 신기했었는데 사실 알고보면 처음에 하얗게 피었다가 점차 분홍으로 변하고 또 빨갛게 변해서 3가지꽃이 같이 피어있는것으로 보이는것 이지요. 어쨌든 짙은 녹색잎에 3가지 꽃색이 참 잘 어울려 화사해보이는 삼색병꽃 입니다. 병꽃은 꽃봉오리가 병모양 같아서 병꽃 이라 불린다네요. 꽃줄기에 꽃망울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심은지 8년된 삼색병꽃나무 입니다. 관목으로 자라서 엄청 크기가 커졌는데 이른봄에 전지를 많이 해주어 홀쭉해진 모습 입니다. 삼색병꽃 학명 : Weigela florida f. subtricolor Nakai 산토끼목> 인동과> 병꽃나무속 꽃말.. (오이김치말이국수) 오이김치와 시판육수로 만들어본 오이김치말이국수 여름 이면 시원한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납니다. 오이김치가 있어 간단히 오이김치말이국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 소면2인분, 시판육수2봉, 잘익은 오이김치 시판육수가 있어 재료는 간단합니다. 날이 더우면 육수에 얼음 동동 띄우면 더 시원하겠지요. 아직은 그리 덥지않아서.. 스텐볼에 시판육수2봉을 넣고 오이김치국물을 적당히 넣고 간을 봅니다. 냉장고에 있던 시판육수라 얼음이 없어도 되었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면2인분을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찬물에 소면을 씻어 국수그릇에 담아줍니다. 김치국물 들어간 육수를 붓고 오이김치를 고명으로 올립니다. 간단하고 시원한 오이김치말이국수가 만들어졌습니다. 점심으로 간단히 만들어본 오이김치말이국수 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백합 레드매트릭스) 백합 중에서 제일먼저 꽃피운 레드매트릭스 정원에 백합종류가 몇종류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먼저 레드매트릭스가 한창 피고있습니다. 백합 매트릭스는 키가 작은 왜성종 인데 레드, 오렌지, 골든매트릭스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집은 레드매트릭스 입니다. 키큰 백합들은 가끔 지지대도 필요한데 요 매트릭스들은 키가 작고 곧게 자라서 쓰러질 염려가 없고 화단의 앞쪽에 심어주면 화사하게 보기도 좋은것 같네요. 처음에 구근3개를 얻어 심어준것이 월동 잘하고 자구번식도 많이 되어 이웃에 분양도 하고 정원 여기저기 이식도 해주었습니다. 원래 있던 자리가 제일 풍성한데 가을에 잎줄기가 마르면 구근을 캐어 다시 여유있게 심어주어야될듯.. 참 화사하지요? 장미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있는 이 두곳이 원래 심어준 자리라 제일 풍성합니다. 싹이 난후 너무 빽빽해보여 두번씩 이나 .. (미니호접란) 매년 꽃줄기를 2개씩 올리는 미니호접란 들인지 5년된 미니호접란 입니다. 처음부터 꽃줄기 2개를 올린 미니호접란 이라 좀더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거였는데 들인 돈이 아깝지않게 매년 튼실한 잎을 내고 꽃줄기도 2개씩 올리고 또 꽃수명은 길어 거의 6개월 간답니다. 그동안 분갈이는 하지않았고 가끔 액비 하나씩 꽂아주는 정도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실내의 동향창가에 두고 물은 바크가 마른듯하면 위에서 잎도 샤워하듯 주고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만개해가고있는데 아직 시든 꽃은 없습니다. 첫꽃이 피었습니다. 꽃수명이 오래가기에 수시로 꽃이 피는대로 담아주었습니다. 두번째 꽃이 막 피려고.. 호접란 학명 : Phalaenopsis spp. 꽃말 : 당신을 사랑합니다 난과식물로 히말라야, 아시아동남부, 호주북부지역에 상록성으로 자생한다. 생육적온이.. (수레국화) 씨 떨어져 자연발아한 보라색 수레국화꽃 수레국화는 일년초 인데 몇년전부터 매년 씨가 떨어져 스스로 발아하여 화단의 여기저기를 장식해주고 있습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꽂혀있어 시차국 이라고도 한다지요. 꽃색은 다양하게 있는데 처음 분양받은 꽃색이 청보라색 이라 우리정원에는 꽃색이 요거 하나뿐 입니다. 수레국화는 키다리여서 비 맞으면 쓰러지기 일쑤여서 올해는 아예 일찌감치 줄기를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곁가지를 많이 내고 키는작고 풍성한 포기가 되었습니다. 화단에서 제일 풍성한 곳 입니다. 다른곳은 화단정리 겸 수시로 뽑아내는터라.. 꽃망울에서 청보라색으로 피어나 점차 색이 연해지며 허여꾸럼해지네요. 키도 작아지고 풍성하게 꽃피워서 올해는 쓰러질 염려가 없는듯 합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나있지요? 꽃들도 자세히 보.. 텃밭 마늘종으로 만들어본 마늘종고추장장아찌, 마늘종멸치볶음 텃밭 넓은 이웃집에서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마늘종을 뽑아 나눠주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이라고.. 지난번엔 마늘종간장장아찌와 마늘종무침을 만들었는데 이번엔 마늘종고추장장아찌와 마늘종멸치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마늘종멸치볶음, 마늘종고추장장아찌 만드는법 입니다. 이웃집에서 뽑아온 마늘종을 손질해서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이번엔 마늘종주아도 버리지않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 : 마늘종, 잔멸치, 물1/4컵, 소금1/2큰술, 설탕2큰술, 간장2큰술, 식용유2큰술, 통깨 준비한 마늘종1/2과 잔멸치 한줌을 준비합니다. 건새우랑 볶으면 맛있는데 없어서 잔멸치로 대체했습니다. 먼저 잔멸치를 후라이팬에 볶아 습기를 날리고 그릇에 덜어둡니다. 후라이팬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으면 마늘종을 넣어 .. (안젤라장미) 화사하게 만개한 분홍 안젤라장미 정원의 장미들 중에서 안젤라장미가 제일 먼저 피고 이제는 만개했습니다. 원래 덩굴장미 라는데 심은지 8년이나 되어서 줄기가 굵어져서 덩굴장미 같지가 않네요. 정원이 좁은 관계로 겨울이 오기전에 강전지를 해주어서 그런가봅니다. 활짝 피면 꽃술도 보이는 분홍 안젤라장미가 꽃이 많이 피기에 화사하기도 합니다. 꽃이 계속 피는 사계장미 이고 독일에서 육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내한성도 강해서 겨울추위가 장난이 아닌 양평에서도 거뜬히 월동을 하니 참 기특하고 이쁜 안젤라 입니다. 강전지를 해준 덕에 덩굴장미 같지가 않지만 새순과 꽃줄기를 보면 덩굴성이 보이는듯 합니다. 다화성 이라 꽃들이 어찌나 많이 피는지.. 참 화사하기도.. 펜스 너머로는 이렇게 늘어지고 있네요. 올해는 더 짧게 강전지를 해주어야할까싶고.. 정.. (자란)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된 자란의 꽃 이년전에 2포기 심어준 자란이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이 잘되어 6포기로 늘어났습니다.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데 올해는 일기가 고르지못해서인지 꽃을 활짝 못피우고 반쯤 개화해서 자란꽃의 특징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아쉽네요. 진홍색꽃 아랫쪽 꽃잎이 무늬가 이뻐서 구입해 심어준것인데 꽃줄기에 꽃망울은 많이 맺혔는데.. 왜그런지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주름진 넓은 잎도 인상적인 자란 입니다. 거의 활짝 필려는 상태의 꽃도 한송이 있었네요. 약간 미흡하지만.. 꽃송이가 너무 붙어서인지 방향도 제각각이고.. 자란 학명 : Bletilla striata (Thunb.) Rchb.f.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 다년생초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티벳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선 전남 해남, 진도 및 ..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9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