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식물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분식물) 실내월동하고 화사한 꽃을 피우기 시작한 클레로덴드롬 - 클레로덴드롬 키우는법 서울집에서부터 기르기 시작해 6년차인 클레로덴드롬이 실내월동 잘하고 묵은 잎을 거의 떨구고 나더니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서 요즘 한창 화사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클레로덴드롬은 이름이 좀 어려운데요 달리 우리이름이 없어 학명을 쓰는것 같아요. 이름을 많이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처음 꽃망울이 나올때 넓은 진녹색 잎에 하얀 꽃망울이 달려서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인데 속에서 빨간 꽃잎과 긴 꽃술을 내밀면 전혀 다른 화려한 모습으로 일신.. 아주 화사하고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전체 모습입니다. 덩굴성이어서 강전지를 해주고 전지한 가지는 아까워서 물꽂이 해주면 또 그렇게 뿌리도 잘 내리고.. 해서 삽목도 손쉬운 클레로덴드롬 입니다. 그동안 삽목해서 분양도 많이 했었지요. 한 화분에 두그루가 식재되어있는데요 .. (화분) 화사한 미니호접란, 호접란 꽃대 끝까지 꽃피우는법 지난달에 헌인릉쪽 화원에 축화화분과 나무들을 사러갔다가 한포트 사온 미니호접란 입니다. 미니호접란은 꽃크기가 일반호접란보다 작은데 얘는 특이하게 한포기에 꽃대를 두개나 올려 한가득 꽃망울을 만들고 있었어요. 가격은 좀 셌지만 한포트만 살거라 이걸로 점찍었구요. 꽃색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화사한 색으로.. 지금은 거의 꽃대 끝까지 꽃을 피우고 화사한 자태 입니다. 꽃줄기에 꽃가지를 몇개 내고 있고 꽃을 많이 피웠는데도 아주 튼실합니다. 거실 동쪽창가에 두었는데 호접란에게는 최적의 자리인듯 합니다. 한포기에 요렇게 긴 꽃줄기 2개를 내고있고 각 꽃줄기에 꽃가지서너개씩.. 한포기라도 얼마나 화사한 자태인지.. 몇포기 몫을 하네요. 호접란 학명 : Phalaenopsis spp. 꽃말 : 당신을 사랑합니다 난과.. (화분식물) 오렌지자스민의 꽃과 열매 - 오렌지자스민 키우는법 아열대원산이라 아직은 실내월동중인 오렌지자스민이 지난해 수많은 꽃이 피고난후 작은 초록열매상태로 있다가 환경조건이 좋아져서인지 열매들이 커지고 빨갛게 변하고 있습니다. 빨간 구슬 크기의 오렌지자스민 열매들이 이뻐서 올려봅니다. 향기 좋은 하얀꽃들도 몇송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오렌지자스민도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수시로 꽃피우고 열매를 맺네요. 아래사진은 밤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오렌지자스민꽃입니다. 요렇게 작은 빨간구슬같은 열매들을 많이 달고 있어요. 날이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오렌지자스민(Orange jasmine) 학명 : Murraya paniculata 꽃말 : 당신은 나의것 원산지는 아시아, 인도네시아 이다. 추위에 약해서 실내월동시켜줘야한다.(15도 이상) 햇빛과 바람을 좋아해서 따.. (화분식물) 환경조건만 맞으면 꽃을 자주 피워주는 익소라. - 익소라 키우는법 기른지 8년차인 익소라가 지난 겨울에 꽃 2송이를 피웠었는데 다시 가지끝마다 꽃송이들을 물고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화분이 2개 있는데 그중 거실창가에 있는 익소라가 먼저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아열대원산인 익소라는 겨울 실내월동을 시켜야해서 아직 창가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원산지에선 연중 꽃을 볼수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온실이나 실내창가에서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수시로 꽃을 볼수 있답니다. 따뜻한 계절이 오면 바깥 데크에 내어놓아 풍부한 바람과 햇빛을 받게 해줬더니 아주 튼실해져서 통풍과 수형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가지들을 많이 쳐주었습니다. 넓고 두툼한 초록잎과 길죽길죽한 주황색 꽃들이 대비가 되어 더 이쁜것같지요? 이렇게 가지끝마다 큰 꽃송이들을 물고 있습니다. 익소라 학명: Ixora chinens.. (화분식물) 연중 조건만 맞으면 화사한 꽃을 피우는 부겐베리아 - 부겐베리아 키우는법 덩굴성 관목이고 남아메리카 원산인 부겐베리아는 우리나라에선 겨울에 실내월동해야 되기에 따뜻한 거실창가에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도 지중해연안에서도 많이 볼수있는 나무인데요 조건만 맞으면 연중 화사한 꽃을 볼수있어서 겨울인데도 화사하게 꽃을 피워 요즘 거실분위기가 겨울이 아닌듯 합니다. 작년가을에도 한동안 풍성하게 꽃을 많이 피웠는데 덩굴성인지라 너무 이리저리 뻗친 가지들을 정리를 해주어야 했지요. 그래서 가지들을 강전지를 해주고 삽목이 잘되므로 그 가지들을 또 화분 옆자리에 심어주었구요. 삽목을 대충 하기에 성공비율은 30%정도 밖에 안되지만 키운지 8년이나 되어서 그간 분양도 많이 했으니 그정도면 삽목이 잘되는 편이라 할수 있겠지요. 새로이 꽃이 피고있는 가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강전지.. (화분식물) 기른지 7년차인 테이블야자의 꽃 -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2011년부터 자그만 포트화분으로 기르기 시작해 올해 7년차인 테이블야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깨알같은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야자 중에서도 크기가 작고 자람이 드뎌 이름이 테이블야자인데요 매년 겨울철 이맘때면 마른 가지 겨드랑이에서 꽃대를 올리고 초록알갱이가 달렸다가 이렇게 노래진답니다. 꽃이 작아서 그리 눈에 띄지는 않고 가까이서 들여다봐야 보이지만 꽃알갱이가 노래지면 나름 귀여우므로.. 올해 7년차이지만 크기는 요정도 입니다. 최대한 접사해서 찍은 꽃모양 이구요. 작지만 '나도 꽃이예요' 라고 하는듯 점점이 노랗게.. 테이블야자(엘레간야자) 학명: Chamaedorea elegans (Mart.) Liebm. 영명: Table palm, Parlor palm 멕시코원산으로 20도이상에서 잘자라고 겨울.. (화분식물) 한겨울 따뜻한 거실에서 꽃피운 노란 프리지어꽃 프리지어는 서울 아파트베란다에서 이삼년 키웠던 것인데 양평집으로 이사오면서 정원에 심어두고 노지월동이 힘드니까 작은 비닐하우스까지 만들어줬는데도 결국 겨울동안 다 얼어버렸습니다. 프리지어는 노지월동이 불가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우쳐주는 결과가 되었지요. 작년에 옆집에서 프리지어구근을 구입하여 심었고 여름이 지나고 구근을 한개 얻었습니다. 정원에 심어두었더니 싹이 올라왔고 늦가을엔 캐어서 화분에 심어 실내로 들여왔습니다. 따뜻한 창가에 두었더니 햇빛 받고 무럭무럭 자라 꽃대를 올려주었습니다. 프리지어 학명: Freesia refracta 영명: Freesia 꽃말: 순결,깨끗한 향기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붓꽃과> 프리지어속 붓꽃과로 남아프리카 원산이고 약 20종이 있다. 비늘줄기처럼 생긴 구슬줄기가.. (화분식물) 실내월동 성공한 페튜니아꽃 - 페튜니아 키우는법 지난 봄에 정원에 씨앗파종하여 몇달간 꽃을 보여줬던 페튜니아를 겨울이 오기전에 몇포기 캐어 실내월동 시켜보았는데 성공했었구요 요즘도 줄기차게 게속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페튜니아 실내월동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번 포스팅 했었는데요 몇포기 캐어 모두 화분 3개에 심어주었고 원산지에선 다년생이라 실내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 화분 3개가 성장세가 다 다르고 2번째 화분이 요즘 튼실한 꽃을 피우고 있기에 소개 합니다. 페튜니아는 많은 품종이 있지만 크게 직립성과 포복성으로 나눌수 있는것 같은데 우리집에도 2가지가 같이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2번째 화분엔 직립성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직립성은 줄기가 튼실하고 꼿꼿하구요 꽃도 따라서 큼직하네요. 요렇게 아래로 늘어지지않고 일단은 위로 꼿꼿하게 줄기를 올리고 있습니..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