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김치) 텃밭표 깻잎으로 만들어본 깻잎김치
텃밭 한켠에 씨앗 뿌려둔 깻잎이 잘자라서 몇장 따서 깻잎김치를 해봤습니다. 깻잎조림을 잘해먹는데 수미네반찬에서 깻잎김치를 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텃밭표라 깻잎이 작고 연해서 양도 얼마 안되네요. 재료 : 깻잎 한줌, 양파1/4개, 실파3줄기, 마늘1큰술, 멸치액젓3큰술, 매실청1큰술, 고추가루 2큰술 텃밭 깻잎을 식초를 떨어뜨린 물에 잠시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마늘, 양파, 실파를 다지고 멸치액젓, 매실청, 고추가루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수미네반찬에서 깻잎 한장한장 양념을 바르길래 저도 그렇게 했구요.. 깻잎2장에 양념을 발라도 됩니다. 요렇게 양념을 다 발랐습니다. 하루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이틀뒤에 보니 요렇게 먹을만하게 되었네요. 식탁에 올려 따끈한 밥에 올리니 깻..
(오이소박이) 텃밭 오이 부추로 만든 오이소박이
이웃집에서 텃밭표 오이 2개를 얻어 텃밭 부추를 잘라와 오이소박이를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오이는 냉장고에 두어도 잘 물러져서 생기는대로 그때그때 이렇게 오이김치를 담든지 장아찌나 피클을 만드는게 좋은것 같네요. 양이 적으니 서울집 애들에게 보내야겠습니다. 재료 : 오이2개, 긁은 소금 2큰술, 부추 한줌, 양념장( 밀가루풀, 멸치액젓6큰술, 고추가루3큰술, 다진마늘2큰술, 매실액1큰술) 오이를 작게 잘라 십자칼집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넣고 물에 굵은 소금을 넣은 소금물에 절입니다. 오이가 부드럽게 절여지면 됩니다. 물 약간에 밀가루 1큰술을 넣어 잘 저어가며 밀가루풀을 만듭니다. 밀가루풀에 멸치액젓, 다진마늘, 고추가루, 매실액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텃밭표 부추 한줌을 잘 씻어 잘게 썰어 양념장에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