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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마늘이 나오기 시작해서 마늘장아찌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깐마늘로 몇번 장아찌를 만들어봤는데 올해는 통마늘장아찌를 담아보기로 했지요.

검색해보니 알토란 임성근 레시피가 좋을것 같아 따라해봤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하나 꺼내어 봤습니다. 맛이 어느정도 들은것 같네요.

 

 

재료 : 마늘 장아찌용 반접, 절임물(물6컵, 식초3컵, 진간장1컵, 꽃소금1컵, 설탕3컵)

 

마늘 반접(50개)를 대를 자르고 물에 잠시 담구었다가 겉껍질을 벗겨주고

씻어 물기를 말립니다.

 

알맞은 통에 통마늘을 담고..

 

임성근 레시피의 비율대로 물과 식초를 넣어줍니다.

저는 통마늘이 푹 잠기게 하느라 물8컵, 식초4컵을 넣었습니다.

뚜껑을 닫아 상온에서 일주일 둡니다.

 

일주일후 통이 작은듯하여 통마늘을 더 큰통으로 옮겨주고..

 

따라낸 식초물(물8컵, 식초4컵)에 진간장1+1/3컵, 꽃소금1+1/3컵, 설탕4컵을 넣어 잘 녹여줍니다.

 

통마늘이 든 통에 절임물을 붓고

2주일만에 끓여 식혀붓기를 2~3번 하라고 하였는데

걱정이 되어 처음엔 1주일만에 끓여 식혀 붓고 2번째는 2주만에 끓여식혀부은뒤

김치냉장고에 두고 숙성시켰습니다.

 

2번 끓여식혀부은뒤 소독된 유리병에 요만큼 담아 서울집에 보내었습니다.

애들도 잘먹을것 같네요.

 

한개 꺼내어 식탁으로..

맛이 들어 매운맛은 거의 없어 먹을만 하였습니다.

 

매끼니마다 통마늘장아찌 한개씩 꺼내어..

입맛돌게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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