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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텃밭표 오이 2개를 얻어 텃밭 부추를 잘라와 오이소박이를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오이는 냉장고에 두어도 잘 물러져서

생기는대로 그때그때 이렇게 오이김치를 담든지 장아찌나 피클을 만드는게 좋은것 같네요.

양이 적으니 서울집 애들에게 보내야겠습니다.

 

 

재료 : 오이2개, 긁은 소금 2큰술, 부추 한줌, 양념장( 밀가루풀, 멸치액젓6큰술, 고추가루3큰술,

다진마늘2큰술, 매실액1큰술)

 

오이를 작게 잘라 십자칼집을 서로 반대방향으로 넣고

물에 굵은 소금을 넣은 소금물에 절입니다.

오이가 부드럽게 절여지면 됩니다.

 

물 약간에 밀가루 1큰술을 넣어 잘 저어가며 밀가루풀을 만듭니다.

 

밀가루풀에 멸치액젓, 다진마늘, 고추가루, 매실액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텃밭표 부추 한줌을 잘 씻어 잘게 썰어 양념장에 넣어 섞어줍니다.

 

절여진 오이의 칼집 사이에 부추양념을 잘 넣고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오이 2개라 양이 요만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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