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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텃밭 끝물고추로 만들어두었던 삭힌고추를 일부 꺼내어

양념을 하여 삭힌고추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끝물고추라 좀 매워서 몇달간 삭혔는데도 아직 매운기가 좀 남아있네요.

이렇게 양념을 해서 두면 양념맛도 배고 매운기도 좀 사라질것 같네요.

한번씩 꺼내서 먹으면 입맛 살아나는 삭힌고추무침 입니다.

 

 

재료 : 삭힌고추 한줌, 마늘 1큰술, 멸치액젓3큰술, 고추가루2큰술, 매실청1큰술, 통깨

 

소금물에 삭힌고추를 일부 꺼내어 물에 한두번 씻어 물기를 빼둡니다.

 

삭힌고추 만드는법 => http://moon104308.tistory.com/565?category=771942

 

마늘다진것, 멸치액젓, 고추가루, 매실청을 취향대로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유리락앤락통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습니다.

두고 먹으면 좀더 숙성이 되어 양념간도 배고 매운맛도 덜해질것 같네요.

 

저녁식사때 꺼내봤습니다.

한번씩 꺼내먹으면 입맛을 찾아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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