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강릉 당일여행에서 점심을 먹은 솔담 입니다. 조리기능장의 집이네요. 우린 인원수가 많았고 연잎밥정식 이어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경포호수 옆의 참소리박물관(손성목 영화박물관)을 보고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걸어서 이동하였고 점심을 먹고 또 경포대가 바로 옆에 있어서 경포대도 구경하였습니다. 벽에 붙은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연잎밥정식이 4가지가 있는데 우린 어떤걸 먹었는지 물어보지않아서 모르겠네요. 실내모습 입니다. 한국조리기능장 이시네요. 미리 세팅이 되어있어서 친구들과 자리를 잡았는데 저는 6인상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밑반찬과 샐러드와 황태구이, 생선튀김이 있었구요. 잡채와 버섯샐러드와 후식이 있었구요. 가운데 불고기가 있었습니다. 연잎밥과 미역국 입니다. 연잎밥을 펼치니 이렇게.. 찰..
친구와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요 왕십리역사의 음식점들을 두루 섭렵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잠실 롯데에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는 에머이가 눈에 띄어 들어가봤습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되는듯해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쌀국수나 밥은 괜찮을듯 해서요.. 내부는 이렇구요 실내는 제법 넓은듯 하네요. 지점마다 맛이 약간은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비교할곳은 잠실 롯데 뿐이지만요.. 우리는 둘이라 분짜(1,3000원)와 나시고랭(9,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단무지와 고추와 마늘절임이 들은 단지와 차주전자 입니다. 그릇세트들이 이쁘네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볶음밥 입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분짜가 나왔습니다. 다른건 비슷한데 소스가 잠실롯데에 비해 좀 싱거운 감이..
9월말에 부부모임을 나들이겸 양평에서 갖기로 하여 점심을 먹은곳입니다. 계곡옆 테이블에서 토종닭백숙을 먹고, 용문사로 가서 천년 넘은 유명한 은행나무도 보고, 양평집에 와서 차와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저녁으로 막국수까지 먹고 헤어졌었지요. 도일봉식당(도일봉먹거리)는 중원계곡 근처에 있는데 닭백숙집을 찾다보니 알게 되었구요 처음 가봤지만 계곡가에서 닭백숙을 먹는건 좋았습니다. 다들 서울에 사는지라 나들이 나온게 즐거웠나봅니다. 도일봉식당은 펜션겸 식당을 운영하는듯 하였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니 건물들로 미로같이.. 식당 안에 테이블이 있었지만 계곡가의 테이블이 좋아서 야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8집 총16명이서 토종닭백숙(60,000원)2개, 토종닭볶음탕(60,000원)2개, 도토리묵무침2개..
양평의 지평면에 있는 허름한 분식집인데요 양평집에서 그리 멀지않고 반죽을 직접 밀어 만드는 칼국수가 가격도 착해서 두번째 다녀왔습니다. 첫번째때는 더운 한여름에 이웃들이랑 다녀왔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따끈한 칼국수가 생각나서 남편과 둘이서 점심으로 먹고 왔습니다. 가게는 작고 허름한데요 안쪽으로 가면 방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가게의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한켠에 주방이 있고 테이블도 몇좌석 되지않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올려다보고.. 우리는 칼국수(5,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자리도 이렇게 벽에 붙은 1인용 좌석 같은 자리에 착석.. 삭힌고추, 다대기와 김치가 나왔구요..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양이 꽤 되는데요 더 드실분은 특으로 주문하면 2,000원 추가 입니다. 고추와 후추만 넣..
양평집 근처에 있는 동촌전주비빔밥집에 몇번 가봤는데요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올려봅니다. 처음 몇번은 돌솥비빔밥을 먹어보았구요 이번엔 영양돌솥밥정식을 먹어보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면서 담아보았구요.. 의자있는 테이블이 편해서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의자 있는 자리가 몇테이블 안되어서 예약을 해야된답니다.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영양돌솥밥정식(13,000원)을 6인분 주문했습니다. 전에 먹어본 전주돌솥비빔밥은 9,000원 입니다. 3인분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돌솥비빔밥과 거의 비슷한데 된장찌개만 추가되었습니다. 영양돌솥밥입니다. 고명이 이쁘게 잘 얹어져 있네요. 밥을 그릇에 덜어내고 물을 부어 누룽지를 불리구요.. 영양밥도 맛있고 누룽지도 배가 부르지만 잘 먹었습니다. 예전에 몇번 먹었..
부부모임이 나들이 겸해서 모임을 양평에서 가졌습니다. 중원계곡에서 점심으로 토종닭백숙을 먹고, 용문사에 갔다가 우리집에 잠시 들러 차도 마시고, 남자분들은 맥주도 마시고 시간을 보낸후에 저녁을 먹으러 들른 용문막국수 입니다. 바로 용문역 앞에 위치해 있어 전철 타기도 좋은 곳입니다. 양평집에 이사온지 3년이 되었지만 여긴 처음 들렀는데요 실내도 깨끗하고 유명인들의 사인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맛이 있어야겠지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담아보았습니다. 회막국수(9,000원), 비빔막국수(7,000원), 막구수온면(7,000원), 메밀꿩만두국(7,000원) 등을 골고루 취향대로 주문했습니다. 주방 쪽이구요.. 메밀꿩만두국 반찬과 막국수 반찬 입니다. 제가 주문한 비빔막국수 입니다. 앞자리의 메밀꿩만두국 이구..
추석연휴때 추석전날 양평집에 온 애들과 함께 찾아가본 메밀가 입니다. 순메밀로 막국수를 한다해서 차례음식을 다 장만하고서 저녁무렵에 가봤었지요. 양평집에서 차로 가면 그리 멀지않은곳이었구요. 앞에 차를 주차하고서 사진으로 담고.. 메뉴에 있는 두부를 만드는 두부공방도 있네요. 나올때 보니 옆에 있는 넓은 텃밭에 메밀꽃이 한가득 피어있더라구요. 텃밭에 콩도 자라고 있었구요.. 창가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순메밀물막국수 2개, 순메밀비빔막국수 2개, 메밀전병을 주문했습니다. 실내는 요런 모습 입니다. 반찬인 김치들이 나왔구요. 메밀전병이 나왔습니다. 메밀전병이 깔끔하니 맛이 있네요. 순메밀물막국수 입니다. 순메밀은 100% 메밀로 만드나봐요. 순메밀비빔막국수 입니다. 비빔막국수에 냉육수를..
이웃분들과 저녁모임이 있었습니다. 양평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코다리찜을 하는 집인데 저는 처음 가봤지만 프랜차이즈점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좀 맵지만 깔끔하니 맛있는 매운맛이었네요. 예약을 했기에 방으로 안내받았구요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코다리조림이 대가 5만원, 중이 4만원 이네요. 반찬이 먼저 양쪽으로 세팅 되었구요 리필도 됩니다. 코다리조림이 나왔습니다. 문어가 한마리 얹혀져 있습니다. 우리는 4명이 앉았기에 코다리조림이 대 인것같고 다른테이블은 3명씩 앉았기에 중으로 주문했지 싶습니다. 문어를 먹기좋게 잘라주었구요. 왜 빈접시가 있나했더니 김이 나왔습니다. 코다리와 문어와 콩나물을 앞접시에 덜어.. 밥공기와 시원한 국물도 나왔구요. 김에 싸서도 먹고.. 조림국물이 좀 매웠지만 입맛당기게 하는 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