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데요 오랜만에 역사의 푸드코트에 있는 경성함바그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름도 인테리어도 독특하지요? 창가쪽 좌석에 자리잡고 앉았는데 손님들이 많아 조심스러워 위쪽으로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이번엔 클래식 함바그(12,900원)로 친구랑 똑같이 주문했습니다. 옛날식 함바그 입니다. 함박 위에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옛날 먹던 맛이어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뚝배기 접시여서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계란을 나이프로 잘라서.. 가격도 좋은것 같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우리동네에 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인 커피하우스 제로제에서 얼마전부터 저녁시간대에는 수제맥주와 화덕피자를 메뉴로 추가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날도 가보고 추석연휴에 애들이 다니러왔을때도 들러봤습니다. 첫날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갔기에 남편과 둘이서 수제맥주 한잔씩과 안주로 소세지와 포테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애들과 갔을때는 조명이 달라서 사진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첫날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12,000원) 입니다. 화덕에서 구웠는지 소세지가 맛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쇼킹(7,500원)과 제가 주문한 성수동(6,500원) 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갔어야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애들과 갔을때 저녁메뉴를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였기에 같이 먹으려고..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 잠실에서 있었는데요 롯데타워 지하를 지나가다가 넓직하고 깨끗한 지중해건강식레스토랑을 보고 들어가봤습니다. 넓직하지만 평일에도 손님들이 많다는데 다행히 우리가 간 시간은 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제일 안쪽 조용한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많은것 같아요. 제일 안쪽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아 커피 마시러 자리 옮기지않고 그자리에서 푸근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런치세트메뉴가 있었는데요 우리는 5명이라 샐러드세트중 그릴 스테이크 가든 샐러드(12,500원), 피자세트중 마르게리타&시금치 깔조네(16,000원), 리조또는 왠일인지 세트메뉴가 더 비싸서 단품으로 통오징어먹물리조또(18,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런치세트메뉴에 포함된 스프 2개, 아메리카노 2개도 주문..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다이닝 바 트레이 에서 있었습니다. 이곳에선 두번째로 모임을 가지나본데 첫번째로 갔을땐 제가 모임에 빠져서 이곳을 찾느라 좀 헤메기도 하였답니다. 날도 더웠는데.. 들어가서 담아본 실내모습 입니다. 테이블이 길게 일렬로 세팅이 되어있었구요.. 먼저 차나 커피를 주문하라고해서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처음부터 따뜻한 커피랑 같이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어서 나중에 커피를 리필도 해먹었습니다. 피클과 따뜻한 식전빵이 나왔구요.. 빵이 금방 구워져나와서 맛있게 한쪽씩 먹었습니다. 음식은 4인 테이블당 나온거구요.. 다음으로 나온건 리코타치즈가 올려진 샐러드 입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다음으로 나온건 두가지 피자가 반반으로 구워진 피자가 나왔구요.. 역시 금방 구..
오래전에 초계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부부모임에서 장소를 선정한 대동강초계탕 입니다. 덥고 복날이 가까워서 메뉴를 초계탕으로 선정했나봐요. 차를 주차하고 외관을 사진으로 담고 들어가봅니다. 메뉴판을 찍었는데 하필 거울이 있어.. 사진의 음식이 한상 인지.. 음식들이 그렇게 나왔네요. 닭한마리 인가 보네요. 5인상차림 입니다. 차갑지만 느끼하지않고 소금에 찍지않아도 간간했습니다. 닭무침 이구요.. 닭무침을 앞접시에 덜어.. 맛이 상큼했네요. 메밀지짐이가 나왔는데 멀어서 전체사진은 못찍고 앞접시에 덜어온것만 찍었습니다. 메인인 초계탕이 나왔네요. 메밀국수를 말아서.. 앞접시에 덜어왔습니다. 초계탕은 새콤한 식초맛과 매콤한 겨자맛이 어우러집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메뉴인것 같아요. 뒤늦게 비빔..
양평집 근처 커피로 유명한 제로제에 팥빙수가 새로운 메뉴로 나온것 같아 날도 덥고해서 커피가 아닌 팥빙수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예전에 커피를 마시러 몇번 가봤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의 흑천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름이라 풀이 무성하네요.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외관모습 입니다. 아랫층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요. 실내의 모습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한쪽켠에 커피 로스팅 하는곳이 있구요.. 명재석 사장님은 커피로스터스로 유명하신 분으로 상도 여러번 타셨답니다. 2017년도에도 상을 받으셨네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 흑천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자니 팥빙수(15,000원)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 인지 설질이 아주 좋았고 올려진 팥도 그리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남..
이웃분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본 킴스수제돈까스 입니다. 양평집으로 온지 몇년이 되었지만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웃분이 맛있다고 하여 들러봤답니다. 실외나 실내나 많이 꾸민 흔적이 보여 여기저기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실내로 들어가서도 여기저기 소품이 놓여져있어 담아보았구요.. 주방쪽이구요.. 우리는 수제등심돈까스(9,900원)2개, 수제갈릭돈까스(9,900원), 수제생선까스(9,900원)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스프가 나왔네요. 돈까스를 찍어먹을 소스와 피클과 깍두기가 나왔구요.. 남편이 주문한 수제등심돈까스 입니다. 이건 썰어져 나왔습니다. 남자분들은 맥주 한잔씩 하였구요.. 제가 주문한 수제갈릭돈까스 입니다. 튀긴 편마늘이 올려져 있었네요. 식사 주문시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문할수있기에 미리..
양평집 이웃분들과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들러본 용문산막국수 입니다. 새로 지어서 개업한지 그리 오래되지않은 곳인데 막국수를 잘한다고해서.. 외관 모습이구요.. 용문사 가는 길가에 위치해있는데 길가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 지어서 실내는 넓고 깔끔하였구요 손님들이 꽤 있는걸보니 맛집으로 소문이 난건지.. 우리는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막국수를 주문하였는데 모두 비빔막국수(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나오면서 담은건데 주방안 중앙에 막국수 뽑는 기계가 놓여있어 그때그때 주문 들어오면 면을 뽑나봅니다. 따끈한 육수를 부어서 마시고.. 저는 육수를 많이 먹는 편입니다. 기본찬 입니다. 비빔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맛이 자연적이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면도 좋았구요.. 도움이 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