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집 이웃분들과 용문산보리밥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에 최근에 새로 생긴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도 넓은 장소에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3층건물로 그냥 평이했는데요 야외에 좀더 신경을 쓴것같고 분수도 있고 조명들로 분위기가 있었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 길가에도 차를 주차할수있어 주차하고서 들어가며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요즘 제빵소 라는 이름을 단 카페가 유행인지.. 다른곳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들이 있고 분수도 있어 운치가 있네요. 1층 실내로 들어가니 한켠에 빵들이 주욱 진열되어있고.. 반대편에는 커피를 주문할수있구요.. 안쪽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린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2층에서 본 야외테..
이웃집과 점심을 먹으러 가본 용문산보리밥 입니다. 은행나무가 유명한 용문사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있는 음식점 인데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용문사 주차장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데 길이 차 한대 지나다니는 길이라 좀 좁았습니다. 입구도 이쁘게 장식해놓고.. 저쪽에 시래기 말리는것도 보이지요? 사장님 인가봅니다. 보리밥정식을 주문하면 이 모든것이 나온다네요. 들어가면 주방이 보이구요.. 창가에 자리잡았는데 창가에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네요. 바깥풍경 입니다. 우리는 보리밥(8,000원) 4인분을 주문하였구요.. 따뜻한 물이 나왔는데 느릅나무물 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나물찬이 차려져 나오는데 부족하면 더 달라고하면 됩니다. 쌈채소와 계란찜, 된장찌개, 꽁치구이가 나왔구요.. 제육볶음까지 나왔습니..
친구와 한달에 한번 중간지점인 왕십리역사에서 만나는데요 이번엔 푸드코트에서 따끈한걸 먹고싶다고 하니 그러자고.. 그래서 선택한 나무국자의 새우튀김우동인데요 친구는 열이 나는지 찬 냉모밀을 주문하고.. 테이블을 나무국자 옆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따끈한 새우튀김우동(7,900원) 입니다. 새우튀김이 따로 나왔네요. 친구가 주문한 냉모밀(6,000원) 이구요.. 가격 좋고 맛있어보입니다. 친구가 맛보기로 조금 덜어주었답니다. 친구에게도 새우튀김을 맛보라고 주고.. 같이 나온 시치미를 뿌려 새우튀김을 따끈한 국물에 푹적셔서 먹었습니다. 냉모밀도 새우튀김우동도 가격, 맛 모두 좋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속초에 도착해서 찾아간 아바이마을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던 단천식당 입니다. 아바이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을 했는데요 1박2일을 찍었던 식당 이었습니다. 들어가니 1층은 사람들이 많아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아바이마을의 한 골목길에 있는 식당 입니다. 식당들마다 메뉴가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2층도 사람이 많아 옆좌석의 사람들이 식사후 나가고난 다음에 실내를 찍었습니다. 남편은 냉면이 먹고싶다고 명태회냉면(8,000원)을, 저는 아바이순대국밥(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맨 왼쪽이 오징어젓갈 인데요 오징어가 다져진것에 견과류가 들어간 젓갈인데 맛이 있었습니다. 포장판매도 하였는데 가격이 좋아 2개 포장주문 하였습니다.(500g에 1만원씩) 아바이순대국밥이..
인사동 경인미술관에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러갔을때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미술관 내의 전통다원 입니다. 거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여기는 대추차가 정말 맛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대추차를 주문하였답니다. 여기저기 있는 전시관 가운데 자리잡고있는 한옥이 전통다원 이었는데요 우리는 날씨도 좋아서 실내로 들어가지않고 야외테이블에 자리잡았습니다. 경인미술관은 오래된 미술관 이어서 분위기가 남다르지요? 전시관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구요.. 가운데에 전통다원이.. 친구 3명이서 대추차(7,000원) 3잔과 유과(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대추차가 얼마나 진한지요..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대추차에 나뭇잎도 보이고..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경인미술관에서 친구의 포슬린아트전을 보고 점심을 먹었던 개성만두 궁 입니다. 경인미술관 맞은편에 위치해있어서 경인미술관 입구에서 담아봤습니다. 대기줄이 있네요. 2명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뒤로 가서 섰고 얼마 안되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한두번 온적이 있었는데요 외관은 그대로인듯.. 대기줄에 섰는데 유리창 너머로 열심히 만두를 빚고 게시네요. 유리창에 미쉐린가이드 2017, 2018, 2019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붙어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습니다. 실내를 찍고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 사진찍기가 여의치 않아서.. 외국에서도 유명한지 기사화된 사진과 글들이 액자로 주욱 붙어있네요. 옆에 메뉴판이 보여 담아봤습니다. 가격은 좀 센편 이네요. 녹두전(16,000원)이 나왔습니다. 맛이 깔끔하..
이웃집과 양평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그린망고카페로 왔습니다. 이웃이 정원이 이쁜 카페라고 제가 좋아할만하다고 추천을 해서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건물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정원이 넓은데 주차장에서 바로 정원으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쭈욱 정원 구경을 하고.. 넓은 잔디밭과 정자와 주변에 화단이 둘러져 있었네요. 장미터널도 있고.. 유럽식 정원처럼 구획이 되어있고 색색의 키작은 안젤로니아와 황금조팝이 심어져 있네요. 한쪽 구석에 하우스2동도 있던데 아마 꽃식물을 키워서 수시로 교체하는등 관리를 하는것 같네요. 카페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있게 해놓았네요. 카페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넓직하고 쾌적하네요. 한쪽 벽면에 장식 겸 판매도 하는 그릇들이 진열되어 있..
잠실에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과의 점심모임이 롯데백화점 식당가 더 플레이스에서 있었는데요 지난번에도 한번 가봤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몇몇메뉴를 할인한다고해서 가봤는데 지난번 만큼 할인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맛나게 먹고 커피까지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있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앉았던 한쪽 구석진 자리로 배정 받았구요 조용히 식사할수있어 좋았네요. 모든 식사고객은 커피를 할인된 가격에 먹을수있어서 주문한 아메리카노(3,000원)인데 제일먼저 너무 빨리 나왔네요. 할인된 가격에 주문한 고르곤졸라피자(18,900->15,800원) 입니다. 일행은 6명이라 한쪽씩 앞접시에 덜어서 먹었구요.. 요건 할인 안된 파스타 뽈리보 알리오올리오(21,900원) 입니다. 파스타는 2개는 주문해야할듯해서.. 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