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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있는 커피로 유명한 카페인 커피하우스 제로제에서

얼마전부터 저녁시간대에는 수제맥주와 화덕피자를 메뉴로 추가해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한날도 가보고 추석연휴에 애들이 다니러왔을때도 들러봤습니다.

첫날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갔기에 남편과 둘이서 수제맥주 한잔씩과

안주로 소세지와 포테이토를 주문하였습니다.

 

 

애들과 갔을때는 조명이 달라서 사진색이 어둡게 나왔네요.

 

첫날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12,000원) 입니다.

화덕에서 구웠는지 소세지가 맛이 있었답니다.

 

남편이 주문한 쇼킹(7,500원)과 제가 주문한 성수동(6,500원) 입니다.

저녁을 안먹고 갔어야되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애들과 갔을때 저녁메뉴를 담아두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피자를 주문하였기에 같이 먹으려고..

 

애들이 주문한 성수동 입니다.

밀망을 주문하려 했으나 안된다고 하여..

 

남편이 주문한 쇼킹 이구요..

 

화덕에서 구운 고르곤졸라피자(18,000원)가 나왔습니다.

 

각자 2쪽씩을 꿀에 찍어서 먹었습니다.

 

첫날 주문해보니 맛이 있어 또 주문한 소세지와 포테이토 입니다.

 

소세지를 먹기좋게 잘라서..

 

제로제의 수제맥주와 피자와 안주들이 맛있어서 애들과도 가봤습니다.

저녁 겸 해서 먹었는데 괜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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