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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가족과 미국식중식당 차알에서 점심을 먹고

지하로 연결된 신용산역을 지나서 카페 코나퀸즈에 커피 마시러 갔습니다.

여기도 동생네가 추천을 해서 가본곳인데요

하와이언코나커피를 마실수가 있다고 합니다.

카페 코나퀸즈는 자그마한 카페였습니다.

 

 

내부는 자그마했습니다.

어른들 따로 애들 따로 테이블을 차지했습니다.

 

커피 주문도 애들에게 맡기고..

저는 아메리카노가 2종류(코나100%, 코나블랜딩)가 있다고해서

코나100%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작은 꽃병이..

싱싱한 생화를 꽂아두었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100%와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동생네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코나블랜딩2잔과

파이는 피칸파이 인가봐요.

애들은 치즈케익을 주문한것 같은데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피카파이에 초콜릿을 4개 따로 주었네요.

코나100%커피를 맛있게 먹었네요.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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