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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근처 커피로 유명한 제로제에 팥빙수가 새로운 메뉴로 나온것 같아

날도 덥고해서 커피가 아닌 팥빙수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예전에 커피를 마시러 몇번 가봤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앞의 흑천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여름이라 풀이 무성하네요.

 

 

커피하우스 제로제의 외관모습 입니다.

아랫층만 카페로 운영하고 있지요.

 

실내의 모습 입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한쪽켠에 커피 로스팅 하는곳이 있구요..

명재석 사장님은 커피로스터스로 유명하신 분으로 상도 여러번 타셨답니다.

 

2017년도에도 상을 받으셨네요.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창밖 흑천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자니 팥빙수(15,000원)가 나왔습니다.

우유빙수 인지 설질이 아주 좋았고 올려진 팥도 그리 달지않아 좋았습니다.

 

양이 많아 남편과 둘이서 먹기엔 아주 충분한 양이었네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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