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하다'에서 점심을 먹고 블룸비스타에서 유승호 사진전을 본후 카페를 찾아 비아베네또로 왔습니다. 비아베네또는 예전에 몇번 가봐서 사진을 찍지않았는데요 1층과 5층 루프탑을 이용할수있고 2층에 앤틱가구가 진열된 쇼룸이 있는데 그동안 한번도 안봤다가 친구가 보고싶어해서 올라가봤습니다. 멋진 가구들이 진열되어있더군요. 식탁, 장식장, 액자, 소품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모던한게 좋아 관심갖고 보지는 않았는데 이쁘기는 하네요. 침실도 연출되어있고.. 거실 소파도.. 전체적으로 담아보면 이런 모습.. 가구들이 대체로 가격이 있었는데 의자는 앉아보니 참 편하기는 했습니다. 다 둘러보고 친구는 작은 소품 하나를 구입하였지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커피와 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 헤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
친구부부 3집이 2달만에 만나 점심으로 먹은 '가든하다'의 점심특선 양념갈비살세트 입니다. '가든하다'는 실내도 넓직하고 정원도 넓어 식사후 정원을 거닐수있어 좋았습니다. 꽃이 화사한 봄에는 더 좋을듯 하네요. 점심특선메뉴가 있어 부담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실내는 꽤 넓었는데 우리는 예약을 했기에 한쪽 구석진곳의 조용한 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우리에게 배정된 자리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기에 2테이블에 3명씩 넓직하게 앉을수있었습니다. 바깥에 보이는 정원뷰도 좋았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점심특선메뉴 양념갈비살세트(22,000원) 입니다. 양념갈빗살150g에 냉면, 된장찌개 중 택1 입니다. 일단 6인분을 주문하였구요 나중에 추가주문 하려고 했더니 밥과..
애들이 양평집에 왔을때 어디를 여행갔다가 집근처에서 저녁 먹으러 들어가본 저스트텐동 양평점 입니다. 저스트텐동은 여러번 가본곳이라 처음 한두번만 포스팅 하고 그뒤로는 안했는데 애들이 색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어두었답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밀렸네요. 서너달은 지난것 같은데요.. 딸래미가 주문한 스페셜텐동 입니다. 외관은 잊어버리고 못찍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바뀌었던군요. 실내는 제법 넓은데 이쪽은 테이블을 많이 두지않았습니다. 테이블을 더 두어도 될것 같은데요.. 주방쪽과 홀 입니다. 우리는 복잡한 쪽을 피해 넓은 쪽 긴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늘 주문하는 저스트텐동(10,900원) 2개, 딸래미는 스페셜텐동(16,900원), ..
우리동네 중국집 중에서는 우리입맛에 맞아 자주 가던 일품 진짬뽕 인데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가봤습니다. 짬뽕국물이 맛나보이지요? 오랜만에 맛나게 먹고왔습니다.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점심시간이 좀 늦어져서 손님들이 거의 빠져나가 실내를 담을수있었습니다. 주방과 카운터 쪽 입니다. 여사장님이 계산을 하고 계시네요. 벽에 붙은 메뉴판 입니다. 남편은 간짜짱(8,000원), 저는 진짬뽕(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집 탕수육도 맛있는데 다음번엔 탕수육을 주문해야겠습니다. 단무지 양파와 김치가 나왔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간짜장 입니다. 양이 많고 푸짐합니다. 예전엔 면이 좀 굵고 뻣뻣한 감이 있어 소화가 덜되는듯했었는데 이번에 가서보니 면이 부드러운 면으로 바뀌어서 맛이 더 좋아진것 같았네요. 간짜장소스..
친구네랑 만났을때 친구가 추천해서 점심으로 먹은 종가집 입니다. 여기도 남한강의 뷰가 좋은 음식점 인데 창너머로 남한강은 구경만 하고 안쪽자리로 앉았습니다. 친구가 주문을 하였는데 아마 우렁쌈밥정식과 불고기정식을 시킨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기저기 실내사진을 찍느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외관이 오래된 음식점 같지요? 친구랑 만나서 이곳에서 점심을 먹은지는 두어달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졌네요. 실내도 오래된것이 느껴졌습니다.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창가쪽은 좌식 이어서 할수없이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요렇게 남한강이 보입니다. 시원스런 정경 이지요. 주방과 카운터 쪽 입니다. 과자들도 보이네요.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불고기정식(18,000원) 2인, 우렁쌈밥정식(13,0..
수유리 지인의 집에 갔다가 오랜만에 한정식이 먹고싶다는 의견이 있어 방학동에 있는 대문 으로 갔습니다. 오래전에 몇번 가본곳인데 음식점이 훨씬 커지고 음식들도 맛이 있었답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실내도 멋지게 꾸며놓았고 사람들이 많아 식사후 나오면서 겨우 실내를 몇군데 담아봤습니다. 대문 외관 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예약을 했기에 룸 중의 한곳으로 배정받았는데 이곳도 나오면서야 담아봤습니다.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물김치가 나왔구요.. 우리는 6명 이어서 테이블당 3명씩 2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난정식(1인 29,000원)을 6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계절죽이 나왔습니다. 녹두죽 이었던듯.. 궁중잡채, 그린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해파리냉채가 나왔습니다. 궁중잡채 입니다. 흑..
설날 가족과 함께 뮤지엄 산을 관람한후 점심시간이 되어 근처의 음식점을 찾아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설날 이라 휴무인 음식점이 많았지만 문을 연 곳도 꽤 되어서 찾아보다가 주차장에 차들도 꽤 있고 간단히 요기하기도 좋을것 같아 선택한 목향 입니다. 들어가서 보니 고기집 이었지만 곤드레밥, 시래기해장국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것 같아 최선의 선택 이었던듯.. 개인별로 나오는 가마솥곤드레밥 입니다. 곤드레도 많이 올려져있었습니다. 간단히 먹을 메뉴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안쪽 실내는 신을 벗고 들어가야되어서 바깥쪽에 앉기로.. 우리는 가마솥곤드레밥(13,000원) 3개, 한우시래기해장국(9,000원)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설날 이라 문을 연 음식점이 적어서인지 손님이 많이 몰렸고 또 기존의 직원..
동네분들과 점심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가본 옥녀보쌈족발 인데 이집은 점심시간인 오후1시전에 그날이 족발이 익혀져나오기에 점심모임 하기가 좋은 곳 입니다. 우리는 6명 이었기에 족발과 보쌈을 같이 주문해서 두테이블로 나눠달라고 했습니다. 방금 나온 한방왕족발 입니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하지요. 보쌈도 먹고싶어서 주문해서 두테이블에 나눈것 입니다. 차를 주차하면서 들어가봅니다. 음식점 외관을 깜박 잊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주방에서 사장님이 준비중 입니다. 막 나온 한방왕족발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우리는 한방왕족발 대(39,000원), 배추보쌈 대(38,000원), 쟁반국수 중(14,000원)을 주문해서 두테이블에 나눠달라고 했습니다. 맑은 콩나물국이 나왔는데 짭쪼름하면서도 맛이 있었습니다. 야채와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