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점 (2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지평) 지평 돈가스 솥밥 - 수제돈가스솥밥&피자 파스타 지평의 호호분식 손칼국수를 먹으러가다 지나는 길에 봐두었던 돈가스솥밥집에 남편과 둘이서 돈가스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작년에 오픈했다는데 두툼한 돈가스와 곁들여나오는 솥밥이 맛있어서 친구부부가 양평집에 왔을때 또 가보게 되었답니다. 차를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처음 남편과 둘이서 가보았을때 입니다. 실내 테이블수는 꽤 되었고 손님들은 띄엄띄엄 거리를 두고 앉아있었고 먹고 나올때 조심스럽게 담아봤습니다. 주방쪽 인데 입구에 다른 음식점에서 보았던 전기로 하는 솥밥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솥밥이 있어 음식점들도 편할것 같아요. 벽에 크게 붙어있는 메뉴판 입니다. 남편과 둘이서 똑같이 수제돈가스솥밥(10,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반찬을 리필할수있는 셀프코너도 있네요. 수제돈가스솥밥이 나왔습니다... (양평 지평) 고바우식당 - 옛날순대국 전문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호호분식에 손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하필 그날이 호호분식이 쉬는 날 이어서 차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다가 그 맞은편의 음식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번도 안가본곳 이지만 순대국을 좋아하는데다 언젠가 이집 순대국이 괜찮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들어가봤다 싶었지요. 실내는 제법 넓었고 홀이 3군데로 나뉘어 있었는데 제일 안쪽홀의 우리가 들어가 앉았던 자리 입니다. 손님들이 몇테이블 있어서 사진찍기가 어려워 먹고나오면서 우리자리를 담았습니다. 나오면서 주방쪽을 담아보았구요.. 옛날음식점 분위기 네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4사람 이라 일반순대국(8,000원) 4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식재료를 모두 국내산을 쓰는군요. 점심 이.. (양평 양평읍) 곱돌횟집 친구부부와 점심을 먹기로하고 찾아가본 곱돌횟집 입니다. 처음 가본곳인데 친구가 예약을 해놓았고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곱돌횟집은 1층에 있는데 숙성회 물회 전문점 이네요. 맞은편에 주방이 있고 오른쪽에 홀이 있었고 왼쪽에 룸이 주욱 있네요. 룸 바깥에 붙은 메뉴판인데 방의 메뉴판과 가격이 살짝 다른듯.. 방에 붙어있는 메뉴판. 우리가 들어간 룸에는 우리밖에 손님이 없어 안심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먼저 가서 잠시 기다리니 친구부부가 와서 주문을 했는데 일단 바깥메뉴판의 방어가 들어간 모듬곱돌회 대(60,000원 방어 광어 우럭 연어)를 주문했고.. 소주(4,000원) 한병도.. 소스와 밑반찬이 깔리고.. 석화, 문어, 게볶음, 다슬기,샐러드가 왔습니다. 모듬곱돌회 대 입니다. 여긴 특이하게 초밥용 밥이.. (양평 지평) 호호분식 - 담백하고 면이 부드러운 손칼국수 음식점 외관이 허름하지만 손칼국수로 유명한 호호분식 입니다. 가격 좋고 직접 만드는 면이 부드러워 한번씩 먹으러가는 칼국수집 인데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더 입맛 당기는 칼국수 였답니다. 집마당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개 있는 방이 하나 있는데 코로나시국에 맞게 앉을수있는 테이블이 손님으로 차있어서 실내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도 안찍었네요. 가족들이 운영하기에 힘이 들었는지 수제비, 칼제비는 메뉴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냥 칼국수(5,000원)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남편과 둘이라..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별다른 고명없이 김가루와 후추만 뿌려져 나왔네요. 직접 재배해서 담은 김치와 다대기 2가지. 휘저어 먹어봅니다. 면이 아주.. (강동 둔촌) 백제추어탕 - 맛이 깔끔하고 진한 추어탕 둔촌동 친구네 갔다가 맛있는 추어탕집 이라는 추천을 받아 가본 백제추어탕 입니다. 친구부부는 오래도록 살았던 동네 인데도 유명한 추어탕집인줄 모르고 처음 가봤다고.. 평일 점심때도 대기줄이 있다는데 저녁 이어서 다행히 기다리지않고 바로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차를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손님들이 많아 나오면서 살짝 담아본 실내모습 입니다. 입구 카운터 옆에는 다양한 제품도 팔고있었구요.. 구석자리에 안내받았는데 주방쪽이 보여서 담아봤습니다. 추어탕에 같이 나오는 솥밥이 만들어지는곳 이네요. 메뉴가 이렇게 있는데 추어탕이 종류가 많아 좋아하는 죽순이 들어간 담양죽순추어탕(14,000원)2개, 추어탕(11,000원)2개 주문하였습니다. 다른곳보다 가격이 있는편 이네요. 국내산 미꾸라지와 강원도 청시래기를 사.. (양평 용문) 보리밥과 청국장 - 냄새없어 맛있었던 청국장 지인들 3집이 오랫만에 만나 점심을 먹으러 가본 보리밥과 청국장 입니다. 냄새 안나고 맛있는 청국장집 이라고 추천을 받아 갔는데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인데도 이제껏 몰랐습니다. 오래된 음식점으로 외관이 많이 허름해 보였지요. 일단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보니 손님이 2테이블이 있어 다 드시고 나간 다음에 실내를 담아보았습니다. 메뉴판이 입구 윗쪽에 크게 달려있더군요. 부부 3집 인지라 3명씩 한테이블에 앉고 테이블당 제육볶음+청국장(8,000원) 2인분, 생선구이+청국장(10,000원)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요렇게 제육볶음 2인분, 생선구이 1인분이 나왔습니다. 생선구이가 가격이 있다했더니 고등어와 가자미구이가 나왔는데 1인분인데도 양이 많은듯.. 반찬은 호박볶음, 김무침, 감자볶음이 나.. (강동 성내) 언양닭칼국수 둔촌점 친구네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러본 언양닭칼국수 입니다. 친구가 얼마전 먹어보니 닭반마리가 들어가는데 맛도 있다고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아마 주차할곳은 없는것 같은데 우리는 친구네서 걸어갔기에 주차문제는 없었네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손님들을 피해서.. 주방쪽인데 자가제면을 하나봅니다. 창문에도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은 입구 옆에 벽에 하나 붙어있네요. 가격이 착합니다. 닭칼국수(8,000원)3개, 언양식칼국수(6,500원)1개, 쫄깃만두(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랑 단무지, 소금이 나왔는데 소금은 닭고기를 찍어먹는 용도 인가보네요. 소금을 각자 한개씩 갖다달라고 주문하였고.. 김치는 맵지만 맛있었습니다. 쫄깃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평 용문) 저스트텐동 양평점 집 부근에 예전에 몇번 가던 카페가 있었는데 코로나 여파 인지 문을 닫고 몇개월 비어있던 곳 인데요 어느날 지나다가 보니 저스트텐동 양평점이 들어섰더군요. 오픈한지 며칠 되지않아 남편과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보고 그다음에 친구부부가 양평집에 왔을때 두번째 들러봤습니다. 입구 인데요 원래가 카페 건물 이었던지라 멋져보이네요.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오픈한지 며칠되지않았는데도 프랜차이즈점 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식사후 나간 빈테이블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주방쪽 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스트텐동은 처음이라 잘몰라서 직원에게 물으니 튀김덮밥 이더라구요. 잘모르고 돈가스집인가하고 들어갔더니만.. 우리는 먹는 양이 적기에 이집의 대표메뉴인 저스트텐동(9,900원)을 2개 주문했습니다. 요렇게 아래..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