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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러본 언양닭칼국수 입니다.

친구가 얼마전 먹어보니 닭반마리가 들어가는데 맛도 있다고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아마 주차할곳은 없는것 같은데 우리는 친구네서 걸어갔기에 주차문제는 없었네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손님들을 피해서..

 

주방쪽인데 자가제면을 하나봅니다.

 

창문에도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메뉴판은 입구 옆에 벽에 하나 붙어있네요.

가격이 착합니다.

닭칼국수(8,000원)3개, 언양식칼국수(6,500원)1개, 쫄깃만두(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랑 단무지, 소금이 나왔는데 소금은 닭고기를 찍어먹는 용도 인가보네요.

소금을 각자 한개씩 갖다달라고 주문하였고..

김치는 맵지만 맛있었습니다.

 

쫄깃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각자 2개씩 먹었는데 만두피가 전분이 들어갔는지 쫄깃했습니다.

내용물도 괜찮았구요..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닭반마리가 올려져 있었는데 친구가 주문한 언양식칼국수는 여기서 닭이 없는것입니다.

 

닭고기를 해체하고보니 밑에 칼국수가 보이네요.

닭고기를 먼저 먹느라 칼국수가 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가제면이라그런지 덜불은것같았습니다.

푹익은 닭고기도 좋았고 국물도 맛이 있었습니다.

양이 많아 다먹지못하고 남기긴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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