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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서 공심채(모닝글로리)를 재배했다고 조금 수확해서 주길래 처음으로 공심채볶음을 해봤습니다.

동남아 여행 갔을때 먹어봤음직 한데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하여간 동남아에서 유명하다는 공심채볶음을 레시피 검색을 해서 처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반찬으로 한번씩 먹을만한것 같아요.

공심채가 요즘은 마트에서도 가끔 보이고 씨앗도 나와서 이렇게 재배도 할수있으니 

접하기가 훨 쉬워진것같네요.

 

 

재료 : 공심채 한줌, 식용유, 페프론치노 서너개, 다진마늘1큰술, 굴소스1큰술, 피쉬소스1/2큰술,

치킨스톡1/2큰술, 참기름

 

이웃집에서 수확해온 공심채 입니다.

깨끗이 씻어두고 반쯤 사용했습니다.

모닝글로리는 줄기의 속이  비어있어서 공심채 라고 합니다.

 

줄기와 잎부분으로 나눠서 잘라놓았습니다.

 

양념으로 쓸 굴소스 피쉬소스 치킨스톡을 담아놓고..

 

웍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마늘과 페프론치노를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센불에서 공심채 줄기부분 부터 넣고 볶아줍니다.

 

줄기가 좀 익으면 잎부분도 넣고 볶다가 굴소스 피쉬소스 치킨스톡을 넣어 볶아줍니다.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불을 끕니다.

 

완성입니다.

숨이 다 죽었네요.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숨이 죽어 요렇게 한접시 밖에 안나오네요.

 

한번씩 별미로 해먹어도 좋은 공심채(모닝글로리)볶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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