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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둘만의 생활 이라 복날음식을 찾아먹기가 쉽지않아 간단히 해먹을수있는 훈제오리를 골랐습니다.
요즘 택배가 잘되니 주문해서 도착한 훈제오리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구요..
오리는 나이든 사람들에게도 좋고 요렇게 간단히 해먹을수있는게 좋은것같아요.
냉동실에서 훈제오리 한봉지 꺼내어 해동해두고 간단히 있는 야채로 볶아봅니다.
재료 : 훈제오리200g, 표고버섯3개, 양파1/2개, 대파1/2개, 다진마늘1큰술, 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훈제오리와 있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웍에 기름을 두르지않고 훈제오리를 구워줍니다.
오리에서 나오는 기름이 좋고 이미 익혀진거라 노릇노릇 익히기만하면 됩니다.
후추만 뿌려주고 노릇해지면 꺼내어 따로 둡니다.
오리기름에 파 마늘을 넣고 마늘향 파향을 냅니다.
파향이 나면 야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구요..
야채가 익으면 덜어내놨던 훈제오리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살짝 두르고 통깨를 뿌립니다.
완성입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담백한 맛의 훈제오리볶음 입니다.
간단히 보양식으로 해먹어도 좋은 훈제오리볶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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