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칸바이올렛) 한창 만개중인 아프리칸바이올렛 아프리칸바이올렛은 연중 꽃이 피고 꽃수명도 깁니다.지난달부터 다시 꽃망울이 생성되어 피기시작한 바이올렛이 지금은 한창 만개중으로 꽃다발처럼 풍성하게 피고있습니다.어쩌다 생장점이 2개가 되어 양쪽으로 꽃을 피우고있는 모습 입니다. 아직도 꽃망울이 나오고있기도 하고.. 솜털 보송한 두툼한 잎도 귀엽고 반짝이는듯한 분홍꽃도 이쁩니다. 자연의 색은 어쩜 이리 오묘한지.. 비좁은 화분에서 싫다하지않고 복닥복닥 자라고 꽃도 많이 피워주는 기특한 바이올렛 입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학명 : Saintpaulia ionantha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꽃말 : 작은 사랑아프리칸제비꽃 이라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 줄여부르기도 한다.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양하다.잎이 물.. (아프리칸바이올렛) 이제는 제대로 만개한 아프리칸바이올렛 윤기나는 도톰한 잎과 깜찍한 꽃이 이쁜 아프리칸바이올렛이 완전히 만개해서 화사한 분위기를 내주고 있습니다. 창가도 아니고 아침나절 살짝 햇빛이 비치는 TV장 위에 놓여있는데도 기특하게 수시로 벌써 몇번째 보라꽃잎에 노란꽃술을 단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꽃잎도 자세히 보면 보라에 흰색이 살짝 섞여 보라물이 묻어날듯 아주 신선한 모습 입니다. 보라꽃잎에 노란꽃술이 참 깜찍한 모습 입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칸제비꽃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양하다. 잎에 물이 닿지않도록 주의하고 잎꽂이로 번식이 잘된.. (빨간소국) 노란소국에 뒤이어 피고있는 빨간소국 찐 노란색만 있는 노란소국이 제일먼저 피고 뒤이어 찐 빨간색만 있는 빨간소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빨간소국은 작년가을에 화원에서 2포트 구입해 심어준것인데 뿌리가 아직 활착이 덜된것인지 번식은 안되고 2포기 그대로 인데 크기만 좀더 커졌습니다. 이 빨간소국 다음으로 붉은빛이 있는 노란소국이 피기시작했고 전체적으로 보면 거의 노란소국들만 보여서 이 빨간소국이 많이 번지기를 바랬었는데.. 빨간소국꽃이 크기가 자그마하면서 생긴것도 야무지게 생겨서 가만 들여다보면 참 이쁩니다. 처음 꽃망울이 막 벌어지기시작할때의 모습 입니다. 잎도 노란소국과 살짝 다르게 생겼습니다. 빨간꽃색 이지만 차분한게 가을꽃 답습니다. 국화 학명: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국화속 꽃.. (노란소국) 소국들 중에서 제일먼저 피어난 노란소국 우리정원의 삽목둥이 소국들중에서 완전 샛노란 소국이 제일먼저 피어납니다. 노란소국이 거의 만개할즈음 빨간소국도 피기시작하고 그뒤를 이어 붉은빛이 섞인 노란소국이 뒤를 잇습니다. 지금은 이 노란소국만 만개해가고있고 빨간소국도 개화를 시작하였지요. 국화는 삽목이 잘되어 이웃집에서 삽목가지를 얻어 삽목한것이 정원 여기저기 꽤나 많이 자릴 잡았고 빨간소국은 작년가을에 화원에서 구입해서 심어주었기에 아직 번식이 제대로 안되었습니다. 관상화와 설상화가 모두 노란.. 노란소국 입니다. 갓피어나는 모습이 이쁘지요? 국화 학명: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국화속 꽃말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크기는 약 30~100cm정도이고 다년생초본이다. 잎은 어긋나고 날개깃처.. (정원) 다년초 벌개미취 다년초로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하는 벌개미취가 한창 꽃피우고 있습니다. 양평집 정원에 심어준지 5년차가 되니 꽤 번식을 많이 하여 정원 다른곳으로 이식도 하고 이웃들에게 나눔도 많이 하였습니다. 벌개미취는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어 다른 잡풀도 막아주고 키가 그리 크지않으면서 제법 큼직한 꽃들을 오래 보여줘서 정원에 심기좋은 꽃식물 입니다. 올해는 꽃대도 많이 올리고 꽃줄기마다 꽃망울들을 많이 맺어서 차례대로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벌개미취 학명: Aster koraiensis Nakai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국화과> 참취속 고려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대한민국이 원산지이며 경기도 이남지역에 분포한다. 크기는 50~90cm정도고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정원) 허브 휘버휴꽃 양평집 정원에 다년초 허브식물인 휘버휴가 한무리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도 잘되어서 지난 겨울을 잘 지낸 휘버휴 한포기를 이웃집에서 분양해주었는데 포기가 너무 커서 6조각 내어 심어주었습니다. 각각의 포기가 잘자라서 이렇게 군락처럼 꽃을피워주고 있네요. 휘버휴는 잎이 국화잎 비슷하게 생기고 향도 있고 꽃도 중간정도 크기로 동글하니 귀엽습니다. 한포기가 이렇게 불어나다니.. 번식력도 대단하네요. 휘버휴 학명 : Tanacetum pathenium L. 다년초로 유라시아 원산 이며 국화를 닮았다. 키는 30~90cm로 자라고 줄기는 곧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이며 2~3번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5~8월에 산형화서로 피며 설상화는 흰색이고 두상화는 노란색 이다. 오.. (정원) 황금낮달맞이와 분홍낮달맞이 양평집 정원에 낮에 피는 달맞이꽃인 황금낮달맞이와 분홍낮달맞이가 한창 피고있습니다. 황금낮달맞이는 아주 추위에도 강하고 번식도 잘되어서 몇년새 군락 이라할정도로 많이 번식하여서 이웃과 지인에게 나눔도 몇번 하였답니다. 이름 답게 노란 말끄럼한 얼굴이 눈부실 정도 입니다. 낮달맞이꽃 쌍떡잎식물강>도금양목>바늘꽃과>낮달맞이꽃속 학명 : Oenothera speciosa Nutt 꽃말 : 무언의 사랑, 보이지않는 사랑 남아메리카 칠레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낮달맞이꽃은 아침에 피어서 저녁에 오므라든다. 분홍낮달맞이꽃, 황금낮달맞이꽃이 있고 향달맞이꽃이라고 하기도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798 [꽃 뜰] 황금낮달맞이에 비해 분홍낮달맞이는 두번의 실패를 거쳐 이번에 이.. (정원) 하늘하늘 이쁜 키큰 샤스타데이지 키가 커서 하늘하늘 이쁜 샤스타데이지의 계절이 왔네요. 양평집 정원 여기저기에 몇군데 심어주었는데 노지월동도 잘되고 번식도 잘되어서 지인들 이웃들에게 분양하기도 했습니다. 몇년이 지났더니 제법 군락이 커졌구요 풍성해졌습니다. 샤스타데이지는 키도 크지만 꽃도 커서 더운 여름 눈길도 시원스레 해주네요. 키가 커서 잘 쓰러지기에 쓰러지지말라고 끈으로 울타리를 만들어주거나 포기를 묶어주기도 합니다. 구절초와 헷갈려 하시는데 요즘 피는 샤스타데이지는 키가 크고 잎이 갈라지지않았는데 가을에 피는 구절초는 비슷해보이지만 잎이 많이 갈라져있습니다. 해맑은 샤스타데이지 얼굴 입니다. 샤스타데이지 학명 : Chrysanthemum burbankii 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 꽃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 여러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