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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나는 도톰한 잎과 깜찍한 꽃이 이쁜 아프리칸바이올렛이 완전히 만개해서 화사한 분위기를 내주고 있습니다.

창가도 아니고 아침나절 살짝 햇빛이 비치는 TV장 위에 놓여있는데도 기특하게 수시로 벌써 몇번째 

보라꽃잎에 노란꽃술을 단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꽃잎도 자세히 보면 보라에 흰색이 살짝 섞여 보라물이 묻어날듯 아주 신선한 모습 입니다.

 

보라꽃잎에 노란꽃술이 참 깜찍한 모습 입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칸제비꽃 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양하다.

잎에 물이 닿지않도록 주의하고 잎꽂이로 번식이 잘된다.

 

포기가 커져서 좀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 했더니 잎이 더 풍성해지는것 같네요.

잎에 물이 닿으면 안좋으므로 물줄때는 잎을 들추고 조심해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도톰한 잎도 윤기나고 단단합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 화분 하나만이라도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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