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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우는 시기가 다른 2가지 게발선인장을 한화분에 합식해서 키우고있는데 꽃피우는 시기는
하나는 크리스마스 전후에, 다른 하나는 4월즈음에 꽃피웁니다.
이번 겨울이 지나도록 꽃망울이 안맺히길래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늦게까지 불을 켜두는 거실에 두었기 때문으로..
그래서 부랴부랴 어두운 안방으로 옮겨두었더니 꽃망울이 맺히기 시작해
이렇게 뒤늦게 크리스마스선인징꽃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뒤따라 부활절선인장도 꽃망울을 맺고 꽃망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곧 꽃을 피울듯합니다.
아래모습은 먼저 꽃피운 크리스마스선인장꽃 입니다. 아주 화사하지요?
꽃망울이 부풀어오르고 있습니다.
요건 뒤따라 생기고있는 부활절선인장꽃 입니다.
크리스마스선인장꽃은 시기가 늦었고 부활절선인장꽃은 빨리 피겠네요.
꽃망울이 부풀더니 개화하기 시작합니다.
요렇게 꽃술을 내밀고.. 참 특이하면서 이쁘기도 한 크리스마스선인장 꽃 이지요.
크리스마스선인장(Chrismas cactus)
학명 : Zygocactus truncactus (Haworth) K. Schumann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선인장목> 선인장과
꽃말 : 불타는 사랑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브라질)로 숲, 바위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30cm인 편평한 줄기의 착생 선인장 이고
북반구에서는 실내에서 크리스마스전후에 꽃을 피운다.
선인장꽃들이 다 이쁘지만 게발선인장들은 키우기도 쉽고 꽃도 많이 피워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실에 데려다놓으니 거실이 화사해졌네요.
아직 꽃망울이 계속 생기고있기에 환경조건이 달라지면 안되니까 밤에는 안방에 두었다가
아침이 되면 거실로 데려나오고.. 좀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꽃잎도 살짝 투명하듯하면서 흰색이 그라데이션 된듯 보여서 참 이뻐보입니다.
꽃술도 이쁘게 내밀고 있네요.
지금은 반이상 핀듯합니다.
잎줄기에 피해 꽃이 참 큰편 입니다.
가운데 뾰족하게 생긴 꽃망울이 부활절선인장꽃 인데 꽃모양이 좀 다릅니다.
부활절선인장은 다음에 소개드려야겠네요.
꽃망울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참 이쁜 크리스마스선인장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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