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건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피워주는 꽃기린이 지금의 위치가 최적인지 끊임없이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키운지 오래된 묵은둥이 꽃기린 인데 작은 분재화분에서 분갈이를 안해줘도 가지도 풍성하고 꽃도 많이 피우네요. 꽃잎 같아보이는 2장의 분홍포엽 가운데 자잘한 진짜꽃이 있습니다. 묵은둥이라 키가 커지면 잘라 옆에 삽목하고했더니 아주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새로운 꽃망울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네요. 햇빛이 하루종일 들고 따뜻하니 최적의 위치 인가봅니다. 꽃기린 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christ thorn 이라고도 함. 아프리카가 원산지 이며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을 정원에 심어 키운다. 원산지에선 덩굴..
자잘한 꽃을 피우는 꽃기린 보다 꽃도 잎도 훨 큰 왕꽃기린이 바깥에서 잘 자라 월동을 위해 들어온 실내에서도 요즘 연분홍꽃들을 한가득 피우고 있습니다. 꽃기린은 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꽃을 피워주는 기특한 식물 인데 바깥에서 영양상태가 좋아져서인지 가지도 많이 나고 가지끝마다 꽃망울을 만들고 꽃을 한가득 피워주고 있답니다. 거실창가가 알맞는 환경 인가봅니다. 다만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약해서인지 진분홍색 이던 꽃이 연분홍색이 되었습니다. 바깥 데크에 있을때는 이렇게 진분홍 이었거든요. 실내환경에 적응하자 꽃망울이 펼쳐지고 첫 꽃볼이 생겼습니다. 꽃기린 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christ tho..
오래 키워온 묵은둥이 꽃기린이 연중 꽃을 피워주지만 지금의 자리가 최적지 인지 요즘 꽃을 한가득 피워주고 있어 소개드립니다. 이 꽃기린은 꽃이 자잘한 꽃기린 인데 지인이 가져다준 꽃이 큰 왕꽃기린도 실내환경에 적응이 잘되었는지 큰꽃을 계속 피워주고 있긴 합니다. 이 꽃기린은 꽃크기가 자잘하지만 연중 꽃을 피워주는게 참 기특하고 이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나 연중 꽃을 피워주는 식물은 흔치않거든요. 크기가 작은 꽃 인데 게다가 꽃잎 같은건 꽃이 아니고 포엽 입니다. 진짜꽃은 가운데 있는데 아주 작습니다. 오래 키우는동안 잘라서 옆에 삽목하고 한것이 이렇게나 불어났습니다. 가지끝마다 꽃을 피워주어서 아주 풍성해졌습니다.. 꽃기린은 가시도 있고 얼핏 선인장 같아 물을 싫어할것 같지만 물을 좋아하는편 입니..
우리집에 화분에서 자라는 오랜된 묵은둥이 꽃기린이 있는데 일년내내 꽃이 피는 참 기특한 식물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지인이 집에서 키우던 왕꽃기린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자기집에 햇빛이 부족해 키우기가 어렵다고.. 우리집은 하루종일 햇빛이 풍부하니 잘키울수있을거라고 하면서.. 묵은둥이 꽃기린도 꾸준히 삽목해서 군락 같이 계속 꽃피우고있어서 이쁜데 왕꽃기린도 그렇게 되겠지요. 줄기도 굵고 잎도 꽃도 꽃기린 보다 훨씬더 큰 왕꽃기린 입니다. 비를 흠씬 맞고 아주 생생한 모습 입니다. 꽃기린은 선인장 같지만 물을 어느정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외목대로 상단에만 꽃이 있었는데 아래쪽에도 가지 치듯 잎이 나오고 꽃망울도 생겼습니다. 꽃망울이 막 생기고 있습니다. 바깥에 두어도 차양막 아래 두었더니 포엽이 연..
겨울을 실내월동 해야해서 화분에서 키우고있는 꽃기린이 실내에선 햇빛부족으로 꽃이 시원찮은데 이번엔 창가자리가 좋은지 쉬임없이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 꽃크기가 작지만 많이 피고 잎도 아주 싱싱하게 많이 나고 있네요. 지금의 자리가 딱인듯.. 분재화분에서 분재같이 크고있는 꽃기린은 십여년 키운 묵은둥이 입니다. 요즘은 꽃이 큰 꽃기린도 보이던데 우리집건 꽃크기가 아주 작습니다. 그래도 점점이 쉬임없이 빨간꽃을 피워주니.. 더구나 작고 비좁은 화분에서.. 참 기특한 꽃식물 이지요? 연이어 꽃을 피워주다보니 말라버린 꽃대도 제거해주지 못했네요. 여기저기 말라버린 꽃들이.. 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입니다. 진짜꽃은 가운데 아주 작은것이 진짜꽃 이지요. 꽃잎도 없는것 같아요. 꽃기린 학명 : Eup..
겨울에 실내월동 해야하는 꽃기린이라 화분에서 키우고있는데 요즘 데크에서 꽃을 꽤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꽃기린이 원래 조건만 맞으면 연중내내 꽃피워줘서 원예용으로 기르기 좋은 식물인데 겨울철 실내에서보다 요즘같은 계절에 바깥에 두는게 좋은건지 꽃을 많이 피워준 편이네요. 물을 좋아하긴하지만 너무 과습은 안되므로 한번씩 비를 피해 피신시켜주기도 하였구요.. 이래뵈도 작은 포트 하나로 계속 삽목해서 번식시킨 묵은둥이 입니다. 작은 꽃기린꽃이 참 앙증맞고 이쁘지요? 흰색도 있는데 역시 빨간꽃이 이쁜것 같네요. 빨간 꽃잎 같아보이는건 꽃잎이 아니라 포엽 입니다. 가운데 아주 작은 진짜꽃이 있지요. 어쨌거나 참 앙징맞고 이쁘고 연중내내 꽃피워주니 기특하기도하고.. 꽃기린(crown of thorns) 학명 : E..
겨울이면 실내월동 해야하는 꽃기린이 바깥 데크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고 요즘도 깜찍한 작은꽃을 활짝 피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잦은 비로 정원의 식물들중에도 견디지못한것들이 있는데요 꽃기린을 장마기간동안 잠시 처마밑으로 피신하기도 했지만 비를 다 피할수는 없었지요. 다행히 물빠짐이 좋았는지 잎도 꽃도 생생하네요. 꽃기린은 환경조건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피우는데 비를 맞고도 꽃피움을 멈추지 않았답니다. 꽃잎 같아보이는 빨간 포엽이 작은 진짜꽃을 감싸고 있습니다. 진짜꽃은 눈에도 안띌 정도이지만 노란점들이 이뻐보이네요. 새로 피어나오는 꽃망울도 이쁘지요? 가까이 보니 초록잎도 가장자리에 빨간선을 둘렀네요. 꽃기린(crown of thorns) 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속씨식..
겨울철이라 꽃이 귀해 실내월동 중인 꽃들만 올리게 되는데요 이번엔 안방쪽에 자리잡아준 꽃기린이 완전 적응이 되었는지 계속 꽃을 피워올려 그 깜직함에 반해 또 소개드립니다. 아무래도 실내라 부족한 햇빛 탓에 꽃색이 살짝 옅어졌지만 깜찍한 꽃들을 활짝 피우고 있어서.. 꽃기린(crown of thorns) 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속씨식물>쌍떡잎식물강>쥐손이풀목>대극과 꽃말 :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 christ thorn이라고도 함.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을 정원에 심고있다. 원산지에서는 덩굴처럼 자라고 키가 2m이상 뻗는다. 꽃은 작고 짝을 이뤄 피는데 2장의 연붉은색 포가 꽃 바로아랫쪽에 달린다. 조건이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핀다. 월동온도는 1..